저녁에 지하철에서 나눠주는 시티신문에 보니 이누이 핸드폰 고리 선전이 있더군요.
꼴같지도 않은게 6만원...ㄷㄷㄷ
ㅅ작부(이 표현 요아래에서 봤는데 맘에 드네요. 마담도 아깝다는..) 가방 사업하는건 알았지만
관심없다가 요번에 알게됐는데
디자인도 구린게 가격만 비싸게 하면 명품인줄 아는건지...
그걸 또 홍보해주는 연예인들은 뭔지...
정말 관련 연예인들 실망이에요.
조성민씨도 불쌍하게도 ㅅ작부 농간에 놀아난듯...
그 여자 가방 홍보해주는 연예인들.. 앞으로 색안경 끼고 보려구요.
오연수 손지창 쇼핑 기사도 완전 광고인거 티나던데...
홈페이지도 완전 구리던데
연예인 협찬해주고 광고하고..
가격만 비싸게 후려치면 될거라 생각했는지..
소비자를 뭘로 알고...
지금까지 사업 잘된걸로 아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가방 완전히 망했으면 좋겠어요.
제 주위에 그런 가방 아는사람 하나도 없고 본적도 없는데
연예계나 화류계에서 엄청 팔아주나봐요?
그 여자와 관련해서 3명이나 자살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