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키우다가 새끼를 5마리를 낳아서 집안에서 키우다가 도저히 힘들어서(남편과의 다툼)
현관에 둿어요 (여긴시골) 그래서 제가 스치로폴에다가 못입는 오리털잠바 깔고 김장비닐을 두장을
스치로폴을 감쌋어요,,그 비닐로 들어갓다 나왓다 하는데요
저녁에 그기에 딱 들어앉아있길래 맨날 비닐을 꾹꾹 다져줍니다 (수시로)
근대 오늘저녁에 문을 열어보니 세상에 냥이 한마리가 비닐을 앞발로 바람막는다고
비닐을 잡아당겨서 꼭꼭 막고있네요,,,
먹는건 일일이 제가 맹글어서 먹임니다,,,고양이춥지않냐,,그리키울려면 왜 키우냐,,하지 마시소
나름대로 황제대접해줍니더 ㅋ
내가 어제 만든 박스안에는 안들어가고
음식 그릇만 당겨서 밖에서 먹고 갔더라구요.ㅎㅎ
고안에서 자면 따뜻할긴데...
사진을 보고파요. ^^
생각만해도 웃음이 납니다.
사진 좀 줌인아웃에 올려주세요.
현관에 잠자리 먹을 거 챙겨주시는 거 대단하신 거죠.
냥이들이 많이 감사하고 있을 겁니다.
낼 쯤 사진찍어서 비야 줄기예 ^^
저도 사진 기다릴께요.
가을하늘님 오랫만이에요..^^
이불 다 차고 자다가 감기 걸리는 사람보다 더 똘똘한 고양이네요. ^^
애궁...똘똘한 놈이네요. ^^ 저도 두마리 키웁니다만 주인한테 정주고 눈치 말~간거 보면 사람보다 낫다 할때 있습니다. 님같이 맘 고운분 만나 걔네들도 다행이네요.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349&q_sq_board=3974740
고양이도 사람이랑 비슷하다니까요 ㅎㅎ
원글님 짱!!!
어쨌든 원글님은 원글님 형편되시는대로 거두고 계시니 저도 원글님 짱2 하고 싶어요. 저 길냥이 밥 준다고 욕 듣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일 년 남짓 지나며 따가운 눈길 안주시는 바람에 밥 주는거 신났는데 걱정이 한무더기입니다.
윗님...저도 길냥이 밥 주러 다니면서 항상 눈치 보고 다니고
뭐라하는 사람 만나면 죄송합니다 말을 입에 달고 살았네요..
저희 친오빠가 그 모습 보고 저보고 왜 그러고 사냐고 하더라구요..으흑흑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19579 | 제앞으로 보험들어놓은거 하나 없는거 잘못하는건가요? 14 | 보험? | 2013/02/15 | 2,524 |
| 219578 | 송혜교글에 왜 김태희 1 | ?? | 2013/02/15 | 1,016 |
| 219577 | 회사에서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느껴질때.. 31 | .. | 2013/02/15 | 8,392 |
| 219576 | 연주 하시는 분들 공연 후 케이크 받으면 어떠세요? 8 | 혹시 | 2013/02/15 | 2,538 |
| 219575 | 이제 돌된 아가 할머니가 몇시간 봐주면 안돼나요?? 10 | .. | 2013/02/15 | 1,932 |
| 219574 | 남산에 조선신궁이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4 | .. | 2013/02/15 | 2,872 |
| 219573 | 100% 유기농 다큐, 이런 영화 한 편 어떠세요? 9 | ... | 2013/02/15 | 2,343 |
| 219572 | 대학가기 너무힘들어요 12 | 추합꽝 | 2013/02/15 | 4,201 |
| 219571 | 한국의 여배우들 에게 고함 14 | ㅡ,.ㅡ | 2013/02/15 | 3,376 |
| 219570 | 친정 여동생과 사이가 갑자기 나빠졌는데,,, 2 | 어려워요 | 2013/02/15 | 2,428 |
| 219569 |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들어보세요.. 5 | 저도 한곡 | 2013/02/15 | 1,451 |
| 219568 | 산부인과 1 | 저도 궁금 | 2013/02/15 | 920 |
| 219567 | 부모에게 학대?받고 자라신 분들..어떻게 살아 가고 계신지 궁금.. 16 | 궁금 | 2013/02/15 | 6,873 |
| 219566 | 그겨울 바람이..반전은...남자 변호사???? 2 | 설마..반전.. | 2013/02/15 | 4,350 |
| 219565 | 남편의 바람피는 현장 덜미를 잡아야할까요? 17 | 미궁 | 2013/02/15 | 5,054 |
| 219564 | 아까 길냥이밥 글 썼어요. 6 | 그린 티 | 2013/02/15 | 1,077 |
| 219563 |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 ㅎㅎ | 2013/02/15 | 1,928 |
| 219562 |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 ㅜㅜ | 2013/02/15 | 10,769 |
| 219561 | 유튜브음악듣다가 | 흑흑... | 2013/02/15 | 841 |
| 219560 | 돈 꿔줘야 할까요? 21 | 적은 돈이긴.. | 2013/02/15 | 2,762 |
| 219559 |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 댓글에 공감.. | 2013/02/15 | 1,046 |
| 219558 |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 나막귀 | 2013/02/15 | 2,848 |
| 219557 |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 | 2013/02/15 | 4,073 |
| 219556 | 마음이 늙어요....... 3 | 마음이 | 2013/02/15 | 1,696 |
| 219555 |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 참맛 | 2013/02/15 | 1,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