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키우다가 새끼를 5마리를 낳아서 집안에서 키우다가 도저히 힘들어서(남편과의 다툼)
현관에 둿어요 (여긴시골) 그래서 제가 스치로폴에다가 못입는 오리털잠바 깔고 김장비닐을 두장을
스치로폴을 감쌋어요,,그 비닐로 들어갓다 나왓다 하는데요
저녁에 그기에 딱 들어앉아있길래 맨날 비닐을 꾹꾹 다져줍니다 (수시로)
근대 오늘저녁에 문을 열어보니 세상에 냥이 한마리가 비닐을 앞발로 바람막는다고
비닐을 잡아당겨서 꼭꼭 막고있네요,,,
먹는건 일일이 제가 맹글어서 먹임니다,,,고양이춥지않냐,,그리키울려면 왜 키우냐,,하지 마시소
나름대로 황제대접해줍니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