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하루라도 짜증을 안내고 지나가는 날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 화나는 거 거침없이 얘기하고
아이씨~를 달고 살고...
참을성 없고 성격 급하구요.
본인도 자주 하는 실수 정도의 실수를
남이 하게되면 막 신경질 내고
심하게 뭐라뭐라 하고..
참고 사는거 없어서 암은 안걸리지 싶은데.
이런건 가정교육 탓일까요?
이렇게 짜증으르 자주 내는 사람은 처음 보거든요.
날마다라니...
이점만 빼면 밝고 붙임성 있는 사람인데 그러네요.
주위에 하루라도 짜증을 안내고 지나가는 날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본인 화나는 거 거침없이 얘기하고
아이씨~를 달고 살고...
참을성 없고 성격 급하구요.
본인도 자주 하는 실수 정도의 실수를
남이 하게되면 막 신경질 내고
심하게 뭐라뭐라 하고..
참고 사는거 없어서 암은 안걸리지 싶은데.
이런건 가정교육 탓일까요?
이렇게 짜증으르 자주 내는 사람은 처음 보거든요.
날마다라니...
이점만 빼면 밝고 붙임성 있는 사람인데 그러네요.
성격은 거의 타고나요.
아주 학대받거나 방치당하는게 아닌한은요..
본스스로 고치기 전까지는 못고쳐요...
가정교육 탓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의 100% 성격 탓이죠.
그리고 성격은 절대 못 고치는 것이고요.마치 타고난 성씨를 못 바꾸듯이..
누가 성격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성격이 바뀐 게 아니고
그 성격자가 그 성격이 나타나지 않도록 애써 자제 중인것이고요, 따라서 자제의 한계를
넘기게 되면 어김없이 그 성격이 다시 나타나는 것이죠.
그런데 원글님 ,
왜 그런 더러운(?) 성격자를 굳이 상대를 하십니까?
상대 안하면 그만 아니겠어요?
아예 안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주일에 5일은 봐야 하는 사람이에요.
뭐.. 상대할 가치도 없어서 신경 안쓰지만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하는 생각은 드네요.
정말 날마다 짜증 내는 사람은 생전 처음 봐요.
그런 사람 있었어요....
아마도 타고난 성격이 불같은 편인데다가 그런 성격을 잘 조절할 수 있게 가정 환경이 뒷받침이
안되었겠죠... 보살핌이 별로 없었다던가 가정 자체가 다들 자식들을 사랑으로 케어 하기 보다는
그렇게 성격이 발현 되게 내모는 타입이었겠지요
부모 중에 누군가가 성격이 불같고 호되게 야단치고 때리거나 그런 것들이 있었을 꺼에요
어렸을 때 부터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아무래도 온화함 과는 거리가 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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