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찜을 하려는데 양념간장은

돌돌이양말 조회수 : 3,343
작성일 : 2013-01-10 20:49:39

양배추가 마트에서 천원정도에 하기래 두개를 사왔어요.

호로록 찌고, 한김 날때 바로 식혀 꺼내먹으면 아삭거린다고 해서 내일 저녁상에 내려고요.

근데, 양념간장을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을수 있을까요.

날씨도 추운데,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양배추찜과 양념간장.^^

쌈장은 아닌거죠?

같이 양배추찜해서 내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해요.

IP : 110.35.xxx.6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0 8:52 PM (61.73.xxx.109)

    저희는 어릴때부터 양배추찜은 쌈장이나 고추장이 넣어서 먹었어요

  • 2. 스뎅
    '13.1.10 8:52 PM (124.216.xxx.225)

    양념간장도 좋구요 젓갈에 마늘 파 고춧가루 땡초 깨소금 넣어서 싸드시면 우왕ㅋ굳ㅋ전 조개젓 양념 한 거에도 싸먹어요^^

  • 3. 폴리
    '13.1.10 8:53 PM (219.240.xxx.116)

    쌈장이요..
    된장,고추장,다진마늘,참기름,견과류있음 다져서 ..

  • 4. 오징어젓이나 낙지젓
    '13.1.10 8:57 PM (119.64.xxx.91)

    맛있어요
    맛은 개인차라는거^^

  • 5. ....
    '13.1.10 9:0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쌈장이나 강된장요 ^^

  • 6. 가을하늘
    '13.1.10 9:11 PM (112.185.xxx.102)

    젖갈이 젤 좋던뎅

  • 7. ㅇㅇ
    '13.1.10 9:16 PM (211.237.xxx.204)

    멸치까지 다 들어있는 멸치젓이나 황석어젓 다져서 여러 양념해서 쌈싸먹으면 맛있어요.
    근데 어디가 양배추가 천원인가요.
    울동네는 양배추 세일한다고 전단에 나왔는데..
    그것도 취소됐는데 ㅠㅠ
    너무 양배추값이 비싸서 세일 못한대요..

  • 8. 리아
    '13.1.10 9:20 PM (36.39.xxx.65)

    강된장에 한표요.....^^

  • 9. ㅇㅇㅇ
    '13.1.10 9:22 PM (182.215.xxx.204)

    양념간장이요~~

  • 10. ...
    '13.1.10 9:26 PM (180.64.xxx.34)

    당연히 양념간장이요.
    실파나 부추 쫑쫑 썰어서 듬뿍 간장에 넣고 마늘 다진 것도 조금 넣고
    고춧가루 조금이랑 참기름, 통깨, 다시마육수 조금 넣어 잘 섞어주세요.
    육수 섞는 이유는 간장만 하면 짜니까 전 육수를 조금 넣어서
    간장을 듬뿍 넣고 쌈싸먹어요.
    아님 맛있는 집간장이 있다면 위랑 똑같은 방법으로 하세요.
    개인적으로 집간장이 더 맛있어요.

  • 11. /////////
    '13.1.10 9:33 PM (1.247.xxx.60)

    저희집은 젓갈을 안좋아해서 쌈장인 고추장에 싸먹어요
    자기 취향대로 먹는거죠
    엊그제 이마트에서 양배추 한통 거의 4천원 가깝게 주고 샀는데
    2통에 천원이라니

  • 12. 원글
    '13.1.10 10:42 PM (110.35.xxx.66)

    그렇게 크진 않아요~ 신고배정도 할거같아요.

  • 13. 저흰
    '13.1.10 10:43 PM (115.140.xxx.168)

    고추장 양조간장 참기름 해서 싸먹는데 상큼해요

  • 14. 알바1호
    '13.1.10 10:46 PM (119.64.xxx.153)

    알바1호님처럼 저도 그렇게 해서 먹어요.
    그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양배추 싸게 사셨네요.

  • 15. 저희집은
    '13.1.11 6:56 AM (203.247.xxx.20)

    달래간장이요.

  • 16. 저희집은
    '13.1.11 6:57 AM (203.247.xxx.20)

    근데, 중국산 양배추 아니었나요?
    요새 국산은 한 통에 5천원 하던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41 비타민의 불편한 진실 3 김도형 2013/03/02 2,764
224140 가장 좋은 피임법은 뭘까요? 17 메리앤 2013/03/02 6,325
224139 163센치,59키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살이빠질까요.... 16 다이어트 2013/03/02 6,363
224138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11
224137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112
224136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197
224135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755
224134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021
224133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064
224132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282
224131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235
224130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871
224129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2,990
224128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588
224127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421
224126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7,123
224125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802
224124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857
224123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328
224122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477
224121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846
224120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127
224119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392
224118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196
224117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