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인데 공부잘하는 자식둔사람이 가장 위너같아요

.... 조회수 : 12,192
작성일 : 2013-01-10 20:21:46
전업인데 공부 잘하는 자식둔 사람은, 그냥 전업하는값은 하네. 애 좀 잡나보네?. 하는 생각들고,

전업인데 애가 공부까지 못하면 ... 그냥 나가서 돈이라도 벌어서 애한테 조금이라도 맛있는거 사주는데 도움이나 주지 하는 생각,

반면 워킹맘인데 애 공부 못하면 그럴수도있지 하는 생각 혹은 안타까운 생각.

특히 애가 공부에 소질있어 보이는데 워킹맘이라 제대로 못봐줘서 실력 못펼치는애들보면, 씁쓸.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최고위너는 워킹맘인데 공부잘하는 자식둔 엄마겠지요.

전업들이 워킹맘을 이길수있는 유일한 무기인 자녀교육 마저도 무참히 발라버리니.
IP : 125.129.xxx.11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0 8:22 PM (119.71.xxx.179)

    왠 분란글..?

  • 2. .....
    '13.1.10 8:22 PM (211.177.xxx.70)

    졸리면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 3. ..
    '13.1.10 8:24 PM (203.226.xxx.188)

    아직도 이러고 살고 있네요
    날이 추우니 나가서 바람 쐬라고도 못하겠고
    마음과 정신이 아프신 거 같아 안타까운 마음만 드네요
    그런데. 요즘은 글 안 퍼오시고 직접 적나봐요

  • 4. 99
    '13.1.10 8:26 PM (110.13.xxx.12)

    아..저는 재테크를 잘해 남편보다 더 많이 벌어 둔 전업이고
    애가 공부도 잘하는데 제가 젤 위너죠?

    각자 알아서 살게 평가는 넣어둬~
    씨레기야!

  • 5.
    '13.1.10 8:28 PM (125.129.xxx.118)

    여기 82애들은 무능 전업이란 말이 듣기싫은지
    '저 프리랜서 전업인데 남편보다 두배 벌어요' '저 전업인데 재테크 잘해서 남편보다 더 벌어요' 이런식의 구라치기가 유행인가봐요.

    82 오프했을때 자칭 동안, 자칭 미녀 분들 외모보고 경악하는 사례가 속출했듯.
    후질근한 자신의 처지를 구라댓글 통해 승화하려는 안타까운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 6. 뽀하하
    '13.1.10 8:29 PM (175.223.xxx.197)

    켁...공부보다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게 더 위너 아닌가요.공부가 잘 산 잣대는 아닌데요...

  • 7. 맨날..
    '13.1.10 8:29 PM (211.201.xxx.173)

    쓰레기 같은 글 올려 악플받으면서 자위하는 변태에게 댓글주지 마세요.

  • 8. ㅇㅅㅇ
    '13.1.10 8:30 PM (119.214.xxx.179)

    아이피확인의 생활화

  • 9. 잔잔한4월에
    '13.1.10 8:31 PM (175.193.xxx.15)

    워킹맘이 위너가 될수 있는것은
    돈으로 뒷바라지 해주면 됩니다.
    당연한걸 어렵게 이야기하시네요.

    교육은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입니다.

    (1)
    전업주부의 자녀들중에 공부잘하는 아이들은(정서적안정감을 가진)
    그만큼 엄마가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옆에서 지켜봐주면서 관찰하는
    멘토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기때문에 정서적인 안정을 찾아서 하는것이고.

    (2)
    워킹맘의 자녀들중에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그만큼 엄마가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옆에서 지켜봐줄수 없으니
    경제적인 전폭적인 지원을 하면서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가지기때문에
    충분히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서 공부를 잘하는것입니다.

    가장하수는 워킹맘을 빙자하면서 자녀교육에 관심조차 없는 부모죠.
    결국 항상 자녀보면서는 공부잘하는 아이랑 비교만 해대는 부모입니다.

    공부잘하는것은 엄마의 타고난머리를 따라갑니다.
    또 교육환경에 따라 정서적안정을 받아서 영향을 많이 받지요.

  • 10. 어이구...
    '13.1.10 8:37 PM (118.216.xxx.135)

    새끼 공부가 왜 엄마탓인지!!

  • 11. ..
    '13.1.10 8:39 PM (112.171.xxx.151)

    전업이랑 잉여는 구분되야함

  • 12. 기다려곰
    '13.1.10 8:41 PM (119.149.xxx.188)

    작년에 유치원에 총들고 가 아이들 난사한 아이가
    워킹맘에 공부 잘하는 아이였다지요..

  • 13. 헐~
    '13.1.10 8:44 PM (203.234.xxx.74)

    공부 잘 하는 아이 둔 전업맘한테 열등감이 있으시군요...불쌍...그냥 남 신경쓰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살길..

  • 14. 워워
    '13.1.10 8:48 PM (14.34.xxx.157)

    님들... 125. 129 *** 118예요. 낚이지마세요. 댓글도 그만.

  • 15. 또 왔군요.
    '13.1.10 8:52 PM (124.50.xxx.31)

    이 사람 조성민 때 정선희 독하다는 글 썼다가 삭제 당하고
    강금원 회장 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댓글 써대고
    서민동네엔 왜 껌 씹는 아줌마들이 많냐는 등
    분란글 써서 관심 받으려는 이상한 사람입니다.
    그냥 무관심이 답인 것 같습니다.

  • 16. ..
    '13.1.10 8:59 PM (175.116.xxx.218)

    피아니스트 김선욱 엄마가 교사에요. 지금도 교직에 있는진 모르지만 어릴때부터 그렇게 혼자 알아서 잘해왔다네요

  • 17. 원글이야 말로
    '13.1.10 9:21 PM (211.63.xxx.199)

    잉여인간이네요. 이런글이나 쓰고 있으니.
    분명 댓글도 열심히 읽으며 달거야.
    할일없는 인간이니.

  • 18. ㅇㅇ
    '13.1.10 9:55 PM (211.237.xxx.204)

    얘 걔잖아요.. 뚱뚱한 친구한테 열폭하고
    딸 셋이 전부 노처녀라는둥 하는 매일같이 베스트 가는 글 싸지르는 애~
    IP : 125.129.xxx.118

    외웁시다..
    일이오 일이구 일일팔~
    이제 좀 내용을 바꿨네 전업까기로? ㅋ

  • 19. 얘.. 너 보면 말이야..
    '13.1.10 10:44 PM (121.147.xxx.224)

    고등학교 후문에 서 있던 바바리맨 생각 나.
    그땐 어리고 순진해서 몰랐는데 바바리맨들이 그런다며..
    자기 것이 자신 없고 내보일게 없으니 그렇게 꺅꺅 반응해 주는 여고 앞에서 유난히 벌려 보인다며..

    너 보면.. 딱 .. 그 시절 바바리맨 같아..
    그때 친구 아빠가 저 사람들 불쌍한 사람이다, 너무 놀라지 말고 불쌍히 여겨줘라.. 그러셨는데
    그 말씀 딱 알겠어.

  • 20. ...
    '13.1.11 9:29 AM (116.39.xxx.185)

    워킹 맘으로 애들 명문 대에 보냈지만, 넘 힘들었어요 ㅜㅜㅜ
    거의 싱글 맘처럼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보내느라 정보 부족으로 애가 원하는 대학은 못 보냈네요ㅜㅜ
    너무 애를 중고딩때 잡았는지, 자녀와의 관계 관계가 몇년간 안좋았어요ㅜㅜ
    대학을 작년에 들어간 작은 놈이랑도 사이가 않좋아요ㅜㅜ
    또 몇년이 지나야 하겠죠ㅜㅜㅜ
    입시 때문에 자녀와의 전쟁을 치루고 나니깐 허탈합니다

  • 21. 앙이뽕
    '13.1.11 10:04 AM (202.130.xxx.50)

    .....남자분이신가요??

    왜 그게 여자탓인지??

  • 22. 나거티브
    '13.1.11 12:36 PM (112.165.xxx.5)

    원글/ 본인 공부나 잘하세요. 엄마 탓 하지 말고.

  • 23. ..
    '13.1.11 1:00 PM (1.209.xxx.60)

    원글님 기준으로 보면 제가 최고의 위너네요
    위너니까 큰소리 한번 쳐도 되겠죠
    원글씨 입 좀 닥치세요

  • 24. ok
    '13.1.11 1:55 PM (59.9.xxx.177)

    그니깐 전업이면 애가 공부라도 잘해야 유세고
    직장다니며 돈벌면 좀 면피가된다는말?
    말인지 쓰레기인지..
    애 공부가 왜 엄마의 책임이냐..아빠는? 그리고 애는?

  • 25. ..
    '13.1.11 6:24 PM (1.241.xxx.27)

    이사람 워킹맘도 아니에요. 매일 자기자신이 바뀌는 정신병자.
    집에서 신경 안써주나봐요.
    제가 보기엔 인격장애에 정신병도 있는데...
    얘 엄마가 참 힘들거 같아요. 어디 나가지도 않고 컴터로 목소리 바꿔가며 오늘은 여자 오늘은 남자
    오늘은 뚱뚱한 친구 욕하고 내일은 전교일등욕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07 난원공에 의한 뇌경색 질문이예요. 3 나비 2013/03/04 1,553
226206 저를 부담스러워하는(?) 입사동기...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게자니 2013/03/04 3,548
226205 바라는점에서 아이들간에 왕따나 은따에대하여신경써달라는말을..... 3 선생님께 2013/03/04 1,353
226204 박시후 A양 맞고소했네요 13 .. 2013/03/04 13,264
226203 부모님은 걍 자식 50대에 돌아가시는게..?? 7 .... 2013/03/04 3,479
226202 환경판(교구) 사용해 보신 분~~~?? 4 유치원 숙제.. 2013/03/04 921
226201 자퇴하는 것이 답이겠죠? 10 태권도선수 2013/03/04 4,840
226200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쇼핑은 어려.. 2013/03/04 1,021
226199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1,033
226198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134
226197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187
226196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89
226195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198
226194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292
226193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211
226192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1,050
226191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418
226190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836
226189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리차드파커 2013/03/04 2,940
226188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로염 2013/03/04 8,722
226187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40대 2013/03/04 1,356
226186 중학교 50대초반 남자담임 어떤가요? 3 궁금 2013/03/04 1,445
226185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초보 주부의.. 2013/03/04 3,363
226184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에구 2013/03/04 3,906
226183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sbs달인 2013/03/04 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