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얼굴형도 변하나요?
점점 피부 탄력도 많이 떨어지고 갈수록
얼굴형이 변하네요.
표현하기 힘든데 피부가 무너져내리는 느낌.ㅠㅠ
얼굴형도 점점 사각형이 되는것 같고요.
한순간에 훅 가는 기분이에요.
그동안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건조한 피부에
주름도 많이 생기고 어떤 관리라도 해야할까요?
얼굴형도 자꾸 변하니 속상해요.
1. 저도 얼굴형 ㅠㅠ
'13.1.10 7:49 PM (122.36.xxx.13)안습이에요 ㅠㅠ 관리 받으러 다닐 형편도 안되요 ㅠㅠ
2. 35이후로
'13.1.10 7:55 PM (61.76.xxx.52)진짜 격하게 동감해요 나름 늘 외모에 자신감있게 이쁜줄 알고 살았는데..
관리따윈 안해도 쭈욱 이쁠줄 알았어요 ㅠㅠ
불과 2년전만 해도 그럭저럭 봐줄만 했는데..36 딱 들어오니 진짜 이건 뭐 꾸며도 테도 안나고
늙은테가 줄줄 진짜 한순간에 훅 가는 느낌이에요.. 작년부터 피부과 시술 해봤는데..
이것 역시 부지런하고 인내가 필요해요(돈+ 시간+ 사후관리+ 고통+ 간지러움등등) 아휴 진짜 짜증나고
언제쯤 편히 늙음을 인정할수 있을지요..ㅠㅠ
유세윤이 그러는데 나이 먹는다는 거는 인정해가는 거래요..ㅠㅠ 한살 한살 먹는걸 인정하는거..
그치만 인정할수 없어요 ㅠㅠ
그나마 부지런히 마사지 다니고 보톡스 맞고 또 살이 빠지면 더 늙더라구요..
살이찌면 옷태가 안나고 살이빠지면 얼굴태가 안나고 진짜 딜레마 입니다..
연예인들 보면 나이 먹는거 인정 못하고 여기저기 시술하는거 공감 백배 입니다.. ㅠㅠ3. ....
'13.1.10 7:59 PM (175.223.xxx.197)운동 꾸준히 하면 그나마 좀 나아요 ..탄력떨어져 피부가 쳐지고 늘어지니 사각 네모 얼굴 되는거죠...
4. ...
'13.1.10 8:20 PM (211.177.xxx.70)맞아요 35에서 확 가더라구요..꾸며도 화장해도 나이든티가 나더라구요.ㅠㅠ 피부도 훅 가고 돌아오는데까지 돈 쳐발쳐발해야 된다는.... 40대,50대는 이쁜건 소용없어요..얼마나 돈들였냐가 관건이죠... 그저 피부좋고 좀 덜 쳐지고 그래야 봐줄만 하다는..
5. 잔잔한4월에
'13.1.10 8:57 PM (175.193.xxx.15)하악근인가? 하여튼 고기좋아하고 단단한음식을 좋아하면
하악근이 발달되서 얼굴이 커진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피부탄력은 떨어지고 내려앉죠.
늙는건 자연스러운겁니다. 연예인도 아닌데 뭘...6. ........
'13.1.10 9:39 PM (118.219.xxx.196)광대가 30대 40대에도 자란대요 과학자들이 그랬어요 그러니 한가인같은 배우도 점점 나이드니까 광대뼈가 많이 돌출되더라구요 일반인도 마찬가지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8121 | 민병두가 옳은말 했네요(펌) 3 | ... | 2013/01/16 | 987 |
208120 | 과연 김현희 일까? 2 | 추억만이 | 2013/01/16 | 1,408 |
208119 | 꼬맹이들 매끼 반찬...카드 돌려막기가 따로없어요..팁공유합니다.. 43 | 멍텅구리 맘.. | 2013/01/16 | 5,387 |
208118 | 왜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1 | ... | 2013/01/16 | 748 |
208117 | 아침 안 먹는 7살 딸 9 | 복뎅이아가 | 2013/01/16 | 1,335 |
208116 | 동네 gs 편의점 갈 때마다 짜증나요 .. ㅠㅠ 2 | 나는 고객이.. | 2013/01/16 | 1,821 |
208115 | 내가 써본 최강 우아해보이는 색조는? 10 | 최강 | 2013/01/16 | 3,065 |
208114 | 세입자 이사날짜 말할때 4 | 레몬이 | 2013/01/16 | 1,028 |
208113 | 안동에서 두세시간 아이들과 무얼 할수있을까요? 8 | ㅇㅇ | 2013/01/16 | 935 |
208112 | 한식조리사 자격증 그거 따서 뭐하냐고 16 | 아,,,정말.. | 2013/01/16 | 44,606 |
208111 | 고양이 탈모 7 | 고양이도 탈.. | 2013/01/16 | 1,333 |
208110 | 정서지능, 아이의 미래 바꿀까요? | 연빈이 | 2013/01/16 | 586 |
208109 | Meet my friend, Alex라는 표현이요 5 | englis.. | 2013/01/16 | 736 |
208108 | 아이들과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 부산여행 | 2013/01/16 | 810 |
208107 | 이케아 커트러리 세트 어떤가요? 11 | 포로리2 | 2013/01/16 | 3,250 |
208106 |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2탄 4 | 우리는 | 2013/01/16 | 806 |
208105 | 치사한 삐용이(고양이)... 12 | 삐용엄마 | 2013/01/16 | 1,439 |
208104 | 케익이나 수제쿠키는 만들기 쉽나요? 6 | ..... | 2013/01/16 | 1,114 |
208103 | 누런코가 계속 나와요.. 3 | ㅠㅠ | 2013/01/16 | 4,237 |
208102 | 이사짐센터 선택 어렵네요 3 | 제노비아 | 2013/01/16 | 1,433 |
208101 | 대전에 단추 파는곳 어디인가요?^^ 1 | 단추 ♪ | 2013/01/16 | 2,417 |
208100 | 與 '공약 수정론' 솔솔…"공약 지키는게 능사 아냐" 2 | ... | 2013/01/16 | 634 |
208099 | 무슨 피자를 시켜야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갈까요? 5 | 맥주파티 | 2013/01/16 | 1,213 |
208098 | 8살 10살 가볼만한곳... 2 | 초등맘 | 2013/01/16 | 788 |
208097 | 예비고3 사회탐구 인강 추천해 주세요 | 고민중 | 2013/01/16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