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전주 내려가는 버스안,,
엄청 피곤하네요
어제 인천공항서 호주로 돌아가는 동생 배웅하고
이태원으로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딸아이가
잡지에서 보고 가보고 싶어하더라구요
이쁜 가게들도 많고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더라구요
추운 바람쐬며 구경하다
호텔 체크인하고
광화문 교보가서 책보고. 책도 사고
구 서울시청에 생긴 도서관도 갔다
스케이트 타는 것도 구경하고 명동으로 갔어요
명동 구경하고, 밥먹고, 호텔로 오니 10시~
아침에 팀버튼전 보고.
그 비싸고 무거운 도록도 사고
코엑스 갔다
현대백화점서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던 화장품도 사고
강남교보 들려서 책이랑 문구 사고,,,,,,
남은건 무거운 짐과 영수증더미
그래도 오래간만의 딸과의
짧은 여행이 즐겁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서울여행~
팔랑엄마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3-01-10 19:23:01
IP : 110.70.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루
'13.1.10 8:11 PM (175.223.xxx.38)즹말 알뜰히도 다니셨네요 착짝!
대박!
저도 올해 대학가는 딸아이가 있는데 이렇게
한번 순레를 해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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