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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저냥 넋두리

새벽2시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3-01-10 17:50:23

전 78년생 36살 싱글입니다.

 

직업, 외모, 집안 다 어디하나 볼게 없습니다.

 

결혼은 안한게 아니라, 못했지요.

 

동생은 내년에 결혼한다고 하고, 전 이렇게 지지리 궁상이구..

 

친척들 모이는곳은 안갈 생각입니다.

 

점점 제가 초라해 지네요..

 

 

IP : 58.120.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스로를
    '13.1.10 6:54 PM (218.55.xxx.16)

    아끼고 위해주세요.

  • 2. 저는
    '13.1.10 11:00 PM (175.193.xxx.197)

    무엇보다도 님의 나이가 가장 부러워요
    님이 46살이나 56살이 되었을때
    아마도 가장 아쉬운건 36살이라는 나이일거에요
    한번 가버린 시간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않아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뭐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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