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8년생 36살 싱글입니다.
직업, 외모, 집안 다 어디하나 볼게 없습니다.
결혼은 안한게 아니라, 못했지요.
동생은 내년에 결혼한다고 하고, 전 이렇게 지지리 궁상이구..
친척들 모이는곳은 안갈 생각입니다.
점점 제가 초라해 지네요..
전 78년생 36살 싱글입니다.
직업, 외모, 집안 다 어디하나 볼게 없습니다.
결혼은 안한게 아니라, 못했지요.
동생은 내년에 결혼한다고 하고, 전 이렇게 지지리 궁상이구..
친척들 모이는곳은 안갈 생각입니다.
점점 제가 초라해 지네요..
아끼고 위해주세요.
무엇보다도 님의 나이가 가장 부러워요
님이 46살이나 56살이 되었을때
아마도 가장 아쉬운건 36살이라는 나이일거에요
한번 가버린 시간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않아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생각하시고 뭐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