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배에 11자 복근 만드려면

다이어트중 조회수 : 5,328
작성일 : 2013-01-10 16:14:18

운동 어느 정도 해야하나요?

막 王자 그런 거 말고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정도의 살짝 탄탄해보이는 복근...

이소라 몇달 했는데 그냥 몸이 전체적으로 선이 고와진다 정도지

배에 특별히 선이 잡힌다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윗몸일으키기만 집중적으로 계속하면 되려나? 하루 막 몇백개씩 하고 그래야할까요?

헬스 같은 거 안 다니고 스스로(?) 복근 만들어 본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 좀 주세요~~

IP : 122.37.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하
    '13.1.10 4:16 PM (1.177.xxx.33)

    지방이 다 사라지면 보입니다.
    거기다근육운동을 하면 선명해지는거죠.
    원래 근육은 다 있어요.
    그걸 막고 있는게 지방일뿐.
    겉에서 볼때 평평해도.실제로 안에 지방이 많은 사람도 있거든요.
    그걸 다 걷어내야만 되요
    말씀하신 아이돌 수준의 복근은 실제로 거의 납작 붙어있을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사진으로 연예인을 보는것과 실제는 갭이 크죠.
    실제는 그것보다 더 말랐다는 말.
    그정도면 먹는걸 거의 안먹고 유산소 하고 복근운동하셔야 합니다.
    실제로 복근만들려면 그래야해요
    다른근육은 좀 먹어가면서 해도 표가 나지만 복근은 안그래요.
    그래서 복근을 만들었다 하면 사람들이 다들 와와 거리면서 대단하다 하는거죠.

  • 2. 달빛두국자
    '13.1.10 4:22 PM (175.113.xxx.228)

    여자 터미네이터를 목표로 인생에 이것밖에 없다 싶을정도로 죽어라고 하면 아이돌 복근 근처에 비슷하게 갈 수 있을거에요

    김연아던 이효리던 크리스탈이던 일반인 이상의 근력운동을 몇년씩에서 반평생을 해온 사람입니다

    김연아는 스쿼트(불타는 허벅지의 원형운동)를 100kg 바벨을 짊어지고 한다고 하던데요

  • 3. 방구석요정
    '13.1.10 4:23 PM (211.234.xxx.2)

    복근은 운동보다는 식이가 더 중요한듯요. 윗분 말씀맞아요.매일30분 복근 빡세게하는데 6개월정도 꾸준히. 복근은 생겼는데 지방 때문에 안드러나요.
    그래서 운동했는데 마냥큰게 아니고 복근까지 나왔으면 그건 식단 조절 다 한거예요.우리결 혼 했어요 데니스 강도. 남자 속옷모델하는데.신혼여행 까지 자기 머리만한 단백질 파우더 갖고 왔잖아요.

  • 4. 쭐래쭐래
    '13.1.10 4:24 PM (221.148.xxx.107)

    윗분 말쌈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20키로 정도 먹는 거 조절하면서 뺏는데요. 복근 운동을 특별히 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살이 쭉~ 빠지면서 저런 근육이 나타났습니다. 숨어있다가요. 그렇다고 해서 왕자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11자.. 원래 제 몸을 지탱하기 위해 있는 거겠죵. 진짜 만드는 근육은 그 위에 덧대서 왕자/식스팩인 거겠죠??

  • 5. 소심댓글
    '13.1.10 4:30 PM (202.30.xxx.226)

    평소보다 1~2키로 찐 상태인데요.

    저는 살이 살짝 붙어서 이른바 똥배가 나와도 옆모습으로 살짝 보면 11자 복근 형태로 굴곡이 있거든요.

    전 그 이유가 평소에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앉아버릇해서인가 추측합니다.

    그리고 배를 늘 긴장상태로 하고 있고요.

  • 6. ,,,
    '13.1.10 4:46 PM (119.199.xxx.89)

    누워서 다리 붙인 다음 들어올리고 중간에 삼초 쉬고 내리고..
    이걸 500번씩 했어요 하루에 한달 좀 안되니 골이 생기더라구요..
    식이조절했고요..근데 나중에 살이 쪄도 골 생긴 상태에서 살이 붙었어요

    하루에 500개씩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헬스장 가서 하는게 나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344 온라인 침구 괜찮은 브랜드는? 4 침구 2013/05/14 1,381
253343 대사관의 인턴 성추문 조사라는 말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5 notsci.. 2013/05/14 925
253342 웅진이냐...청호냐...고민입니다. 5 정수기 2013/05/14 955
253341 朴대통령 발언에 불붙은 논란…'통상임금' 뭐길래? 7 세우실 2013/05/14 1,249
253340 세련된 것 사고 싶어요. 1 원목책장 2013/05/14 772
253339 12kg짜리 드럼세탁기, 추가로 아기용 세탁기 필요할까요? 10 ... 2013/05/14 1,599
253338 식도가 꽉 막힌 느낌이에요. 7 어휴 2013/05/14 25,158
253337 머위 장아찌 담았는데 너무 질겨요 1 질겨요ㅠㅠ 2013/05/14 1,755
253336 윤여정씨 힐링캠프보는데 깔떼기라는 표현 ㅋㅋㅋ 10 ㅇㅇㅇ 2013/05/14 5,318
253335 파주영어마을 캠프~~ 1 쩡돌 2013/05/14 821
253334 疫学 전공이나 부전공하신분.. .. 2013/05/14 514
253333 강변테크노마트 하늘공원 가보신분~~ 3 2013/05/14 783
253332 양배추 물 먹은지 7일째! 33 뽀얀피부 2013/05/14 21,161
253331 조선일보도 통상임금 대통령 발언 꼬집네요. 2 2013/05/14 861
253330 네스프레소 가지신 분들~~ 4 잉잉 2013/05/14 1,775
253329 까사미*에서 나오는 침대 어떤가요? 2 메이 2013/05/14 1,311
253328 걸그룹 시크릿 민주화 드립으로 훅 가네요. 35 흠.. 2013/05/14 9,570
253327 임경묵 "조현오에게 '盧 차명계좌' 얘기한 적 없다&q.. 5 조현오 2013/05/14 940
253326 고무 장갑 왜이리 빵구가 잘나죠? 9 .. 2013/05/14 3,302
253325 유아데리고 한밤중에 갈만한 곳-_-; 알려주세요. 20 에흉 2013/05/14 3,561
253324 백화점등에서 상의 갈아입을때 화장품 안묻어나게 하는 부직포(?).. 2 뭐에요 2013/05/14 1,238
253323 오늘날씨에 강쥐 찬물목욕 괜찮나요? 5 핫~ 2013/05/14 930
253322 고기 여름 2013/05/14 379
253321 양은 냄비 안좋다던데 빨래 삶을때.... 2 양은이 2013/05/14 3,141
253320 수영과헬스 두가지 운동 하시는분들~~~ 6 뱃살때문에 2013/05/14 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