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박소연인가 2등한 선수의 프리 모습을 보니까 한참전에 연아 프리프로그램 세헤라자덴가요?
빨간옷에 빨간댕기같은거 하고 할때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점프할 때 높이도 상당하고
실수는 했지만 중3인가 그렇던데 손동작등이 연아때처럼 세련되고 잘하네요. 리틀 김연아라고
불리던 선수는 김해진인가? 그 선수였던것 같던데...
물론 수준차이는 있겠지만 그래도 연아 후배 선수들이 많이 발전한 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올림픽때 티켓이 두세장 된다 그러면 이런 선수들이 같이 가게 될텐데
실력이 늘은 것 같아서 기대되요.
달님헌정광고도 하고 하면서 하루하루 지나니 다른 것에도 관심이 가는 걸 보니
힐링이 진행되고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