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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닦으러 복도지나 엘리베이터앞 지나 화장실가면서 이를 닦으면서 가네요

옆사무실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3-01-10 15:57:40

지난번엔 남자가 그렇게 하고 지나가서 기함을 했는데

지금은 여자가 그러고 가네요.

공부 많이해서 들어가는 만년묵기 철밥통 회사인데 민도가 영..

 

주책없는것은 그 사람들인데 왜 제가 더 창피할까요?

 

IP : 121.160.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에는
    '13.1.10 4:08 PM (58.143.xxx.202)

    시간을 절약한다고 하는거 겠지만 볼썽사납긴 하죠
    본인들은 못 느끼고 있을겁니다
    옆사무실이라 직접 뭐라 할수는 없겠고 세면대에 메모라도 붙여 놓으세요

  • 2. 123
    '13.1.10 4:30 PM (211.181.xxx.31)

    근데 이닦는게 소변보는것같은 행동도 아니고 어릴때(고등학교)는 운동장옆 세면대에서 다 같이 이닦았는데, 이닦는 모습이 그리 흉인가요? 화장실 가서도 세면대 앞에서 닦지 아무도 못 보게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서 닦지 않잖아요.
    물론 복도에서 그러다 손님 오면 낭패이지만 같은 직원들끼리 그리 못봐줄 일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

  • 3. ...
    '13.1.10 4:51 PM (183.101.xxx.196)

    까딱하다간 손님이랑 마주치니깐 낭패지요--;;

    어릴떄야 애들이고 고만고만한 무리속에 섞여있으니깐 흉이 안되지만 회사는 다르지요.
    울회사 직원하나는 화장실 춥다고 사무실 자기 의자에 앉아서 이닦고 있더라는-,.-
    한참 닦다가 화장실가서 헹구고 오더구만요.
    가면서 양치질 시작하는거야 빈번하구요.

    왜 개인적으로 처리해야할 일을 남들보는데서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화장을 하지않나 손톱을 깍지않나....
    솔직히 볼떄마다 못배워먹었다는 생각만 드네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성인들이 저러고있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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