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파를 실감했네요. 전자파 안나오는 매트가 있긴할까요?
1. 뜨거운
'13.1.10 3:37 PM (58.231.xxx.80)온돌에서 자도 똑같은 현상이 있어요. 수분이 마르고 목도 마르고..
가습기를 사용해보세요 전자파 때문에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아니면 온수매트도 요즘 나와요 전자파가 없다네요2. 스뎅
'13.1.10 3:38 PM (124.216.xxx.225)흠...선인장을 깔고 잘 수도 없고...;;;
3. 전자파
'13.1.10 3:39 PM (1.177.xxx.33)그냥 바닥에 가스보일러 돌려서 잘땐 그렇지 않았어요.
가습기 안하구도요.
근데 가스비땜에 매트를 택했는데..온몸이 사막화 되는느낌이 너무 강해요.
그래서 멈췄어요
보통 그전까진 바닥에 보일러 돌리고 자도.그렇게 되진 않았거든요.4. 그래서
'13.1.10 3:40 PM (121.139.xxx.178)저는 자기전에 온도 올려놓고
뜨뜻하게 한후에
이불속에 들어갈때 전원 빼고 잡니다
처음 잠들때 따뜻하면 그 뒤는 체온이 올라가서 별 문제가 없더라구요5. ..
'13.1.10 3:42 PM (1.241.xxx.27)콘센트에 넣어서 끼우는 전자파 차단 스위치가 있어서 해봤더니
거기 위에서 자는 애들 몸이 드드드드 하는 느낌있죠. 전기 있는 느낌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저 그거 3개 사서 각방에 다 붙여놨어요.6. 옥션에
'13.1.10 3:45 PM (175.202.xxx.74)히라카와 온감매트라는 게 있어요.
전기 연결 안되는 거니까 전자파는 당연히 없죠.
다만 전기장판처럼 뜨끈뜨끈한 맛이 없다는 게 단점이래요.
자신의 체온으로 자는 동안 따뜻함이 유지되는 원리인데 바닥난방이 없는 일본사람이 개발한 게 우리나라로도 수입되서 오더라구요.7. 전자파
'13.1.10 3:46 PM (1.177.xxx.33)제껀 찌릿찌릿거리다던지 두통이 온다던지 하는 일반적인 증상은 없었어요.
정말 전기통하는 느낌도 안들었어요.
그리고 너무 편안하게 잠도 잘오구요.
딱하나..수분이 말라가는 이 증상이 너무 무서운거예요.
다른증상없이 딱 이것만요.
생각해보니..분명 겉면에도 전자파 차단어쩌고 문구가 있었는데..
전기로 돌리는 모든 제품이 어떻게 전자파가 없겠냐 싶더라구요.
전자파 차단 하는걸 한번 붙여봐야겠네요.
가스비는 무진장 오르고.겨울에 어찌살아야 될지.참...8. 전
'13.1.10 4:00 PM (220.119.xxx.240)전자파에 예민해서 온 몸에 전기가 흐르는 느낌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는데
전기요 쓰는 사람이 부러울때가 있어요.9. 그래서
'13.1.10 4:10 PM (58.240.xxx.250)살림돋보기에 코타츠도 사려다 말았습니다.
전 별로 못 느끼는데, 남편이 전기요같은 거에 질색팔색해요.
전자차 차단 된다는 거라도 남편은 너무 강하게 느껴서 싫어하거든요.
정전기도 너무 잘 나고, 특별히 크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나 보더군요.
하긴 크게 못 느끼는 저도 손끼리 닿거나 할 때, 징~~하고 전기오르는 느낌은 싫긴 하더군요.10. 전자파
'13.1.10 6:10 PM (1.177.xxx.33)댓글 읽다가 생각이 하나 들었는데요
건조기도 열을 이용해서 말리는겁잖아요
전기매트도 전기를 이용해서 열을 내는건데
몸가까이 그게 붙어있으니깐 몸을 건조시킨다는 생각이..참 단순한데 이어지네요.
아..내 몸이 건조되고 있었던 거였어요..ㅠㅠㅠ
근데 참 포근하니 좋더라구요.하지만 도저히 이 얼굴로 나갈수가 없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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