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지 않는 비결

살찐엄마 조회수 : 13,930
작성일 : 2013-01-10 13:38:22

울 아들이 가진 비결 풀어놓아 볼려구요.

올해 18살 울 아들.. 키 178에 체중이 57키롭니다.

더 나가본 적이 없네요.

이 녀석이 60키로 넘는게 제 소원인데 말예요.

어른이 되면 자연스레 넘겠죠 뭐.

이 녀석이 살 안찌는 이유는.. 게을러서 입니다.

챙겨먹기 싫으니 배고파 쫄쫄 소리가 나도 주방에 있는 바나나 한개를 안까먹어요. ㅠㅠ

그저 세끼 챙겨주는거 딱 먹고 맙니다.

게다가 자기 배가 안고프면 좋아하는 케잌이나 떡을 먹으라고 갖다 줘도 쳐다도 안봅니다.

배가 많이 고프면 끼니때까지 기다립니다.

 

키크면서 165정도? 김연아 키 정도 되었을때 체중이 김연아와 같았습니다.

연아가 이정도 두께겠구나~ 하면서 아들래미 팔다리 만져봤어요.

근데 이 녀석은 남자라서 연아보단 팔다리가 두꺼운것 같아요.

뭐.. 그래봐야 지금도 팔다리보면 젓가락같지만요.

 

비법은 세끼 먹는다. 그 외엔 안 먹는다. 배고프지 않을땐 안먹는다. 입니다.

방법 알아도 왜 저는 돌아서면 이거 챙겨먹고 저거 챙겨먹고 냉장고 뒤지고 있는걸까요..

저도 다시 슬림해지고 싶은데 자꾸 살쪄서 옷이 안맞아요. ㅠㅠ

 

 

IP : 218.52.xxx.11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ight
    '13.1.10 1:41 PM (220.149.xxx.112)

    울 아들은 저보다 많이 먹고도 연아 팔다리보다 길고 깁니다.

    그냥 체질이에요.

  • 2. **
    '13.1.10 1:42 PM (175.117.xxx.198)

    근력이 관건...
    나이들면 근력운동 필수 같아요.

  • 3. 살찐엄마
    '13.1.10 1:43 PM (218.52.xxx.119)

    물론 한창때라 많이 먹어도 살 안찔거 같긴 해요. 그래도 부러워서 욘석은 왜 살이 안찌지? 생각해 보다가 떠오른거예요.

  • 4. 맞아요
    '13.1.10 1:45 PM (218.209.xxx.78)

    학교 다닐때도 날씬한 친구들 보면 밥 세끼는 거르지 않고 꼭 제 시간에 먹더라구요. 그런데 밥 먹고 나면 주전부리 안하더라구요.

  • 5. ^^
    '13.1.10 1:48 PM (122.40.xxx.41)

    맞아요.제 딸은 저보다 두배는 더 먹는데 젓가락입니다.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도 있겠지만 얘 보면 몸이 가만있질 않아요.
    언제나 에너지가 넘쳐서..

  • 6. ....
    '13.1.10 1:48 PM (1.244.xxx.166)

    식탐이 없는거군요.

  • 7. 살찐엄마
    '13.1.10 1:53 PM (218.52.xxx.119)

    피자 한판 시키면 아무리 큰거 시켜도 남편과 제가 한조각씩 먹고 이 녀석이 다 먹는데도..
    나이든 엄마는 자꾸 살찌고..

    보통때 식탐부리지 않는것도 맞네요.
    주전부리도 귀찮아하니.. (그래도 손에 안묻는 초코바 같은건 잘 먹어요.)

  • 8. ...
    '13.1.10 1:53 PM (218.55.xxx.132)

    30대 후반 미혼처자인데요
    제가 식탐이 없고 밥만 세끼먹어요. 간식 거의안하고요
    말랐답니다. 간식만 끊어도 살 쫙쫙 빠질거에요

  • 9.
    '13.1.10 2:16 PM (39.115.xxx.226)

    애들은 기초대사량이 높고 근육양이 많아서 어른들보다 살 잘 안쪄요.나이들고 기초대사령 떨어지고 근육양도 떨어지면 삼시세끼 밥만먹구 간식 안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더라구요.특히 폐경이후에는요..

  • 10. 저는 체질에 100% 걸어요
    '13.1.10 3:10 PM (61.82.xxx.151)

    저 에너지가 넘치고 잘 앉지도 안해요 근데 한끼만 잘먹어도 체중이 표시가 나요
    남편 많이 먹어요 늦은 시간에도 -살안쪄요 콜레스테롤 수치 등등 아주 정상입니다 ㅠㅠ

  • 11.
    '13.1.10 4:09 PM (175.114.xxx.118)

    비결...은 아닌데요. 게다가 18세 남자 뙇

  • 12. 우리집
    '13.1.10 10:14 PM (139.194.xxx.225)

    12세 남자아이도 보면 식탐이 없어요.
    근데 아직 140 좀 넘고 몸무게도 영 30키로 못 넘고 있는데
    한창 커야 되는데 싶어서 엄마 입장에서 약간 스트레스에요.
    주변 어른들도 애 좀 잘 해 먹이라고 하고 ㅠㅠㅠ

    우리애는 가리는 거 없이 잘 먹긴 하는데
    세끼 식사랑 과일(무지 좋아함) 외에는 간식 잘 안 먹어요.
    특히 단 케잌이나 빵종류는 않 좋아해요.
    빵도 잡곡빵 같은거 좋아하구요.
    식빵에 쨈이나 땅콩버터 같은 거 발라먹는 건 좋아하구요.

    한식 양식 다 잘 먹고 고기 해산물도 다 좋아하고
    식습관은 나쁘지 않은데 식탐없고 자기양만 먹는게 특징인데
    키는 일단 180 까지 컸음 좋겠네요...

  • 13. 저도 체질..
    '13.1.10 11:33 PM (119.67.xxx.200)

    167센티 48~49킬로..
    임신때 제외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이날까지 평생 이렇습니다..지금 44세..
    학창시절엔 너무 많이 먹고 자주 먹어서 친한 친구들이 미워했어요..많이 먹고 날씬하다고..^^;;
    나이 들면서 조금은 여유있고 부드러운 인상이길 원해서 살 좀 찌우고 싶은데...죽어도 안쩌요..
    지금은 한창때처럼 많이 먹진 않아요...그래도 살 찌울려고 밤 12시 되면 라면 한개 끓여먹고 과자 한 봉지 먹고 음료수 한 병 먹고 자기를 2~3주쯤 하루도 쉬지 않고 하면 1~2킬로 겨우 찌는데....신경 쓸 일 생기면 2~3일만에 홀딱 다 빠져요...ㅜㅜ
    스트레스 받으면 입맛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진 않아요...
    아무리 어쩌니 저쩌니해도 그냥...저같은 경우는 체질이에요...
    살 좀 붙이려고 헬스 다녀요 요즘.......--;;

  • 14. 저도
    '13.1.11 2:39 AM (175.117.xxx.14)

    배고프지 않으면 안먹던 때가 있었어요.그때는 체중이 늘 일정하더라고요.근데 나이 들면서(40대후반) 왜 이렇게 입맛이 좋아지는지...너무 입맛이 좋고 아무거나 대충 해도 맛이 있어 그런지 이젠 먹으면 바로 체중이 늘더라고요.아.....어리고 젊을 때는 정말 하루종일 굶어도 뭐가 먹고 싶은 생각이 별로 안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입맛이 싹 달아나서 며칠동안 뭘 못먹고 그랬는데 이젠 배가 안고파도 뭐가 자꾸 먹고 싶네요.
    50키로 아래로는 죽어도 안내려가요.

  • 15. ---
    '13.1.11 3:29 AM (188.99.xxx.172)

    많이 안 먹어요. 그건 분명해요. 먹을 거 가지고 안달안 냄.

  • 16. ㅋㅋ
    '13.1.11 5:47 AM (1.231.xxx.157)

    제 남편하고 똑같네요
    잠많고.. 일단 키도 180이고요
    게을러요..
    움직이는거 싫어하구요

    밥은 3끼 다 먹는데 어떨땐 자다가 귀찮아서 안먹더라구요
    방에서 데굴데굴 하느라.
    말랐답니다 그나마 골격이 있어 덜하지

    일단 먹는게 귀찮대요. 참 희한한 종족..

    전 그에 비해 살이 통통( 뚱뚱은 아니구요)
    많이 움직이는 편이고.. 활동적이에요
    근데 먹는거 좋아하고 밥 좋아하니까 마르진 않더라구요
    대신 밥을 조금이라도 덜먹음 팍 빠지긴 해요

  • 17. 제니
    '13.1.11 5:55 AM (27.32.xxx.175)

    천성이 그런것도 있고 체질인것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계속되면 나이들어서 주최안되더라구요.. 탄수화물이 뱃살의 주범이구요.. 요샌 탄수화물이 너무 많아요.. 쥬스나 소다에 들어있는 액상과당도 탄수화물이구요.. 제 경험으론 탄수화물만 줄여도 살 많이 빠져요.. 물론 근력 유산소 운동 필수지만.. 하루에 20분정도만 해도 충분하구요.. 먹는거 80, 운동 20 이라쟎아요.. 지방은 느끼해서 많이 못먹게되고 단백질은 포만감이 커서 억시 많이 안먹게되구요.. 저녁을 샐러드로 대채하시면 체중감량에 도움되는데요.. 운동 없이 소식으로만 살빼면 100%요요 와요..

  • 18. 불편한 진실
    '13.1.11 9:09 AM (58.240.xxx.250)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도 분명 존재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증명 됐잖아요.
    지방분해효소가 남달리 많이 분비되는 사람들이 있다고요.

    물론, 평범한 비슷한 조건이라면, 천하없어도 한숟갈이라도 덜 먹는 사람이 덜 찌겠죠.

    예전에 전 아이가 너무 말라 양을 점차 늘려 살찌우는데 성공했는데요.
    그랬던 아이가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다 보니, 도로 양도 줄고 살도 확 빠졌습니다.

    저희 아이만 보면, 식이조절이란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던데,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더군요.

  • 19. ...
    '13.1.11 9:31 AM (116.39.xxx.185)

    맞아요!
    마른 우리 애들도 식탐이 없고요.
    밥만 먹으면 땡입니다...
    간식을 거의 안먹는 사람들이 살이 안찌더라구요~~ㅎㅎ

  • 20. 체질
    '13.1.11 9:34 AM (61.102.xxx.19)

    저는 살이 찌거나 마르는건 체질이 제일 크다고 봐요.

    남편은 180이 다 되어가는 키에 55키로 이상 넘어 본적이 없어요.
    지금 나이가 마흔도 넘었어요.

    안먹느냐? 왠걸요. 엄청 먹어요. 저녁 밥 먹고 돌아서면서 부터 과자며 사탕이며 과일이며 곶감에 빵에 가져다가 막 먹어요. 저녁을 조금 먹었느냐? 큰 밥그릇 꾹꾹 눌러 한그릇 다 먹고 그래요.
    절대로 살이 안쪄요. 그렇다고 엄청 부지런 하거나 운동을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운동 절대 안하고요. 저녁 먹고 나면 과자봉지 들고 누워서 먹다 졸다 그래요.

    그에 비해서 저는 남편의 절반도 안먹고 간식류는 입에도 안대어요.단건 싫어 하고
    간식 먹어도 과일 조금 먹을 정도에요. 그런데도 살쪄요. 정말 억울 하죠.

    남편도 이상 하데요. 자긴 제 두배는 더 먹고 단거 좋아 하고 음료수 좋아 하고 하는데
    살찌는게 소원이라네요.
    그냥 우린 둘다 포기 했어요. 살찌고 살빠지는건

  • 21. 남편
    '13.1.11 9:38 AM (175.210.xxx.26)

    180에 63키로
    턱 밑에 밥 드리밀어야 먹구요
    하루 두끼만 먹구요
    쉬는날은 한끼만 먹구요.
    한달에 두어번 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는게 다입니다.
    63키로도 상체가 좀 있어서 저리 나가구요
    다리가 극세사예요. --;
    28 여자 스키니도 들어가지만. 길이가 종아리까지만 옵니다. --;
    체질도 있어요 먹으면 쭉쭉 쌉니다.
    8살 아들녀석이 아빠를 꼭 닮아서 살이 안 쪄서
    엄마만 먹느냔 얘기 듣는데 속 터져요. --;

  • 22. ......
    '13.1.11 10:16 AM (59.23.xxx.236)

    남녀노소 불문 많이 마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먹는게 귀찮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놀랐네요.
    아는 엄마도 엄청 말랐는데, 하루에 한끼 먹는다더라구요. 그냥 식욕이 없다고,
    입에 뭐 넣어서 씹는게 귀찮다고...ㅡ.ㅡ;;;;;;;

  • 23. ........
    '13.1.11 10:56 AM (1.247.xxx.60)

    저희 가족 4명 똑같이 게으른데
    남편과 큰딸은 먹는것을 게을리해서 말랐고
    저와작은 딸은 먹는것에만 부지런해서 마르지 않았어요

    많이 먹고 말랐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확실히 마른 사람들은 잘 안먹어요
    위에 열거한 마른 사람들의 특징 남편과 큰딸에 다 해당되네요

    먹는것을 귀찮아 하기
    밥 세끼 외에 간식 안 먹기
    소식 하기
    과일이나 떡 빵등은 한쪽씩 맛 만 보기
    또 먹은 만큼 정직하게 화장실 가서 배설하기 등등

    대학생 큰 딸은 166에 47 남편은 176에 60 정도인데
    예전에는 이 두사람의 식성때문에 속상할때가 많았어요
    기껏 해준 음식 깨작거리면서 먹고
    복스럽게 많이 먹는사람이 부러울때도 있었구요
    지금도 김밥 딱 한 줄 김치전은 반장 만두는 3개정도 딱 이렇게 먹어요
    그런데 지금은 살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다이어트 안해도 되니 좋고
    간식비에 돈이 많이 안들어서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면에 저와 작은 딸은 먹는것을 좋아해요
    저는 평생을 다이어트에 신경 쓰면서 살아야하고
    작은 딸은 잘 먹는 사람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네요
    세끼 외에 먹을게 앞에 있으면 배가 부른데도 먹어치우기
    귤은 한자리에서 끝도 없이 까먹고
    (남편과 큰 딸은 딸랑 1개 먹는데 그것도 억지로 먹으라고 강요를 해야 먹어요)

    항상 뭔가가 먹고 싶은게 있고 꼭 먹고야 말리라는 생각에
    그날 안 넘기고 해먹거나 사먹기 등
    작은 딸은 통통한 편인데 나중에 다이어트 한다고 고생할까봐
    신경 써주기 시작 했네요

  • 24. 볼펜
    '13.1.11 10:56 AM (180.71.xxx.63)

    우리집에 50중반인 남자가 있는데 고3때 체중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어요
    먹는거 좋아합니다
    하루 왼종일 주구장창 야곰야곰 먹어대고 밥도 아침만 안먹지 두끼는 야물딱지게 먹어요
    밤에도(반주로 소주 1~2병포함) 먹고 먹고나서 그자리에 누워 자는데 잠도 잘 잡니다.
    닭고기먹을때 날개나 껍데기만 먹고 돼지고기도 비계 두툼한거 엄청 좋아하고
    돼지껍대기볶음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과자도 잘먹고 쵸콜릿 젤리등등 못먹는거없이 잘 먹는데도
    178에 57~8을 유지!

    반면 저는 엄청 살쪄 고도비만 입니다
    그사람보다 먹는거 반도 안됩니다.
    저는 술도 안마시고 닭날개나 돼지비계 안먹습니다
    간식? 저야말로 먹는거 귀찮아 하루두끼 밥이랑 김치 죽죽 찢어 얹어먹음 땡입니다.
    단음식 싫어해서 과자나 음료 안마십니다
    그래도 고도비만입니다.
    참 알수없는 인체의비밀?? 억울하고 그남자가 얄밉기까지 합니다

  • 25. ㅁㅁ
    '13.1.11 12:02 PM (115.22.xxx.114)

    저희 아빠... 드셔도 드셔도 그대로입니다. 신기할 지경.
    새벽 두세시에도 출출하다 싶으시면 식사하시는 분. 식사량도 우리집에서 제일 많구요.
    예순이신데도 아직도 예전 그대로... 요즘은 배가 나온다 하시며 운동 하시지만요.
    원래 선이 가는 체형이시긴 해요. 길쭉하고 날씬한. 할머니 체질 그대로고요.
    반대로 엄마는 정말 조금 드시고 입짧은데 외가 체질이 아주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에요.

    저는 참 안타깝게도 엄마 닮았습니다. 아빠닮았어야 했는데-_- 후...

  • 26. 일딴 체질이
    '13.1.11 1:39 PM (222.101.xxx.45)

    60%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진 다이어트,본인의 피나는오력이라고 생각됩니다만,,

  • 27. ㅋㅋ
    '13.1.11 1:42 PM (220.75.xxx.40)

    맞아요. 게으른 것도 이유에요. 저도 님 아들처럼 먹는 것조차 귀찮아서 들이밀어야 먹고 냉장고에 음식해서 넣어놔도 안 꺼내먹고-그럴때는 166에 44키로 나갔어요. 근데 나이들면서 음식 맛있는거 알아가고 식탐이 생기니 살이 찌네요. 그래도 체질은 있는지 일정정도 이상은 안 나가지만 음식양 늘면 확실히 살 찝니다. 음식을 적게 먹던 정신적,육체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쓰던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보이는 체형도 한몫하구요. 전 보기보단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체형이거든요.

  • 28. 살찐처자
    '13.1.29 4:37 PM (183.102.xxx.178)

    잔쯕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맞아요~하루세끼 먹고 배고플땐 먹지않는다^^
    가장 간단한게 진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456 근데 어떻게 하면 심마담얘기는 바로 삭제가 되요? 7 ,, 2013/01/12 4,606
205455 영어공부~!! 가사 좋은 팝송 좀 추천해 주세요 ^^ 4 영어공부 2013/01/12 2,914
205454 (종교얘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깊어졌으면 좋겠어요 6 흔들림 2013/01/12 1,062
205453 피아노 버리는게 맞겠죠? 20 이사준비 2013/01/12 4,860
205452 확정일자만으로는 불안한 건가요? 전세권 설정을 하는 게 나았을까.. 3 세입자 2013/01/12 1,360
205451 삼각김밥 만들었는데 뭔가 이상해요~ 4 ... 2013/01/12 1,184
205450 통영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여객선 터미널까지 거리가 먼가요? 1 대구에서 2013/01/12 3,345
205449 미용비누 1 ... 2013/01/12 528
205448 나꼼수 도울 방법 찾고 계신분들께 9 1000만원.. 2013/01/12 2,759
205447 카톡 공해 2 .... 2013/01/12 1,535
205446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37 청담동.. 2013/01/12 11,831
205445 누가 유모차에 눈을 한주먹 문질러놨더군요.; 1 2013/01/12 821
205444 평촌 샘마을 학군 어떤가요? 3 ㅇㅇ 2013/01/12 5,754
205443 영상속보보세요 -지금 박근혜표속에 무효표를잔뜩섞어놓아서... 12 기린 2013/01/12 2,762
205442 대선 부정에 대해 정론 2013/01/12 480
205441 외국 한번도 안가본 엄마 가까운해외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1/12 1,862
205440 지금 피자 주문하러 왔는데요. 5 피자가게 2013/01/12 1,247
205439 대선특집2 이이제이 나왔어요! 3 해오름달 2013/01/12 1,033
205438 전남일보 2 Caillo.. 2013/01/12 638
205437 왜 모이자 하면 그렇게 간(?)을 보는 걸까요? 쩌비. 1 에그 2013/01/12 1,205
205436 등갈비요리비법좀... 1 후리지아향기.. 2013/01/12 901
205435 시댁만 생각하면 ㅠㅠ(내용 펑했어요..) 17 삼남매맘 2013/01/12 2,712
205434 우리집이 재산이 한 20억정도 되는거 같은데... 9 ... 2013/01/12 5,816
205433 식기세척기 동양매직이나 지멘스 어떤가요 6 세척기 2013/01/12 1,508
205432 부티는 힐만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좀 버려줘 3 제발 2013/01/1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