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지나고서 느낌 오는거 말고요,,
부부간에 강렬한 만남(?) 이후 하루나 이틀, 길면 삼사일 이후에요..
첫애때는 잘 몰랐는데요..
이거 느낌에 쎄해요 ㅜㅜ
아랫배가 묵직하니,,가끔 콕콕 쑤신다고 해야하나?
그동안 첫애땜에 따로 자다가 오랫만에 넘 강렬했던건지 ㅜㅜ
그냥 제 기분에 취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면 좋겠어요
제가 공부하는것도 있고 해서,,터울을 좀 두려고 했거든요..
남편한테 이틀정도 후에 이런 느낌이라고 어떡하냐고 했더니..
무슨 생각하는거냐며,,낳아야지 그래요..
예~생겼으면 낳아야지요,,당연한 얘기고 둘째니 더 예쁠거지만...
그냥 제 느낌이겠죠?
진짜로 이런 기분 느끼다가 임신 되신분 있을까요?
확인은 어떻게 해야 빨리 할 수 있을까요?
아~우 공부고 뭐고 암것도 못하겠어요 ~~엉~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