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알아오던 지인분이 빵집 개업을 하셔요
선물을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멀리 지방에 있고...개업식하는 곳은 오늘이랍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카카오스토리보다가 알게되었어요..
화분은 너무 고전적이죠?
센스있는 82님들 알려주세요^^
혹 전화로 주문가능한곳이나...목동주변이면 더 좋겠어요...
오랫동안 알아오던 지인분이 빵집 개업을 하셔요
선물을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저는 멀리 지방에 있고...개업식하는 곳은 오늘이랍니다.
모르고 있었는데 카카오스토리보다가 알게되었어요..
화분은 너무 고전적이죠?
센스있는 82님들 알려주세요^^
혹 전화로 주문가능한곳이나...목동주변이면 더 좋겠어요...
그래도 화분이 좋지않을까요? 지방에 계시니 더더욱.
가게 인테리어도 해야하고 들어올거생각해서 본인이 안살수도 있고....
벽시계있는지 물어보세요~
어디인가요. 빵 먹고 싶어요.
물어볼 사이가 안되어서요..벽시계는 인테리어할때 다 하셨을것 같고..
화분은 어떤거 사는게 좋죠?
그냥 난 화분하면 촌스럽죠? 어흑....
고전이 현대에도 계속 읽히는 이유가 있지요 ^^
화분좋아요. 개업식했는데 화분없으면 것도 좀 쓸쓸하더라구요.
왜 지나다가 화분에 리본 걸려있고 그러면 "개업했나비~" 이러면서 들어가보잖아요.
아...그럼 행운목 해드리면 좋아하실까요?
위치는 목동 주소만 알아요.저도 어딘지....^^;;
바쁘실텐데 답글 감사합니다.^^
화분은 잘 견디는걸로...추천 받아 보내세요.
빵 사러 앞에라도 가야겠네요.
예쁜 것도 많아서 난이 딱히 촌스럽진 않은데, 기르기가 힘들어서요.
저도 나이가 드니, 주변에 각종 개업 하는 분들이 늘고 있어 화분 보낼 일이 많은데요.
그냥 가게에는 잎 많이 달리고, 기르기 쉬운 무난한 종류가 좋은 듯 싶어요.
화분이 식상해 보여도 받는 분들은 너무 좋아하시던데요.
제 친구는 회사 개업때 들어온 비싼 난들 관리 못해서 다 죽었다고 아쉬워 하던데 행운목이나 산세베리아 같이 관리 편한 것으로 해주세요. 그러면서 개업식때 사온 듀류마리 휴지와 각티슈가 쌩뚱 맞다 생각했는데 어차피 회사에서 사야하는 물품이라 제일 실용적이었다고 하네요^^
화환도 괜찮지 않나요? 개업한거 눈에 확 띄잖아요
화환 문구를 특이하게 하면 더 눈에 띄던데.
예전에 어떤 파스타집에 우리 며느리 잘해라~이런식으로 들어가있는거봤어요 ㅎㅎ
빵집은 냄새에 민감해서 화분 비치를 못하게 하던데요
지인분이 파리바게뜨 오픈해서 화분선물 하려고
했더니만 화초냄새가 빵에 영향을 준다고 본사
규칙이랍니다
여쭤보고 선물하심이 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