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100600025&code=...
정말 놀라운 인간이네요.
퇴임하면서 어차피 헌재로 돌아온다고 했다네요.. 그네가 대통 되면 자기 될거라 아주 확신을 하고 있었다는데 참 기가 막히네요.
딸 관용차 출퇴근은 그렇다 치고 (이건 이쪽 인간들 사이에선 아무일도 아닐걸요)
노대통령 서거시 분향도 안했다네요. 헌법 재판소 재판관의 사회적 지위를 생각했을때 정말 머릿속에 뭐가 든 인간인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다른 기사에서 본 걸로는 완전 공과 사 개념이 없는 인간이라던데 (헌법 재판소 연구관 자기 시종 부리듯이 하고 공금 사적 용도로 쓴 것 어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정말 솔직히 그네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매일 매일 즐겁지 않은 놀라움만 선사하는지..
인수위에 벌써 유신 2세들이 4명이나 되고...
맘 독하게 먹었는데.. 더 독하게 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