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제가 2달 후쯤.. 수술을 받을 예정인데,, 두가지 병이 겹쳐 같이 받을 겁니다.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는데,,, 전 당연히 갈 생각이었고요.
그런데,,,,,,,
좀 전에 엄마랑 통화하다. "**엄마 돌아가셔서 낼 상가집 간다" 하니,,,
뭐라 하시네요.
"지금 몸도 안 좋은데, 어디 상가집 가냐고. 나중에 수술 끝나고부터 다녀라.."
이 말씀이 맞나요???
옛날 어른이라 그러신건지,,, 그 말씀 듣고 나니,, 솔직히 약간 갈등이 생기네요..
어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