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여자가 남자 수영복 입어도

도배해~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13-01-10 10:41:30

여행 한번 가려다 여기 게시판 도배 하겠네요.

음..몇개나 올리는지..죄송 ^^;;

어제 저녁에 검정색 랩스커트(반바지)

이게 66 이였나봐요. 예전에 입던거라. 배가 얼마나 볼록 나오는지 ㅠㅠ

앞에 랩으로 가려서 배는 글케 안 보여요.

근데 무쟈게 작은게 티가 나요 ㅠㅠ

아들한태 엄마 어떠냐 했더니 ㅠㅠ (예비초 5)

엄마..넙적다리가 이상하다고 ㅠㅠ

사람들이 다 처다 볼꺼라고 ㅠㅠ

엄마랑 나랑 키는 비슷한데 엄마 넙적 다리는 왜 그러냐고

수영복 입지말라네요.

그러면서 무슨 개그가 있나요? 옷 입는 개그??

개그 하냐고 ㅠㅠ 나쁜놈의시끼..

남자 수영복을 사서 통이랑 길이를 적당하게 줄여 입으면 어떨까요???

아..나도 세련되고 이쁘게 입고 싶네요.

래쉬가드에 이쁜 바지를 입을래도 여자 바지는 다 짧고 이놈의 배는 어쩔..

물속에서 나오면 축 저지는 그 후질그레한 옷은 싫고 그래서 수영복을 입어야겠고~

아~~ 괴롭다~.

IP : 218.146.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3.1.10 10:43 AM (58.231.xxx.80)

    이쁜거 많이 나와요 뚱뚱한 사람 배 다가리는 수영복도 나오고
    그냥 평상복 같은 수영복 많은데 한번 찾아보세요

  • 2. jjiing
    '13.1.10 10:47 AM (211.245.xxx.7)

    저도 남편꺼 입고 위엔 비키니 상의에 남방걸치니 넘 편하더라구요.
    울남편이 날씬이라서 그리 커보이지 않더라구요^^

  • 3. 좋겠다
    '13.1.10 10:47 AM (175.118.xxx.55)

    집에서 수영복입고 있으니 당연 몸매만 보이고요ᆞ바다에서 입으심 그리 신경안써요ᆞ제일 예쁘고 화려한거 사셔서 눈딱감고 입으세요

  • 4. 웨이크보드
    '13.1.10 11:05 AM (111.118.xxx.36)

    할 때 입는 무릎길이의 통넓은 5부나 6부바지요.
    그런 스타일로 입으세요.
    세련되고 이뻐보여요.
    저희 자매는 재수없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처먹어도 살이 ㅠㅠ 헐렁한 상의에 보드복을 해변패션으로~
    이 차림이 말라서 초라한 몸뚱아리 커버하는데에도 짱이지만 살집이 있는 분들 입으면 부티나고 세련돼 보여요.
    보잉스탈 선글라스도 좋고 해변이면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매치해주시면 진짜 짱이에요.
    웨이크보드복은 원색이나 형광으로 화려할수록 이뻐요^^

  • 5. 웨이크보드
    '13.1.10 11:21 AM (218.146.xxx.217)

    저희 아들이 좀 그렇죠~ ㅋㅋ
    저도 이쁘게 화려한거 좋아해요~. 근데 ㅠㅠ

    저 웨이크도드님~. 찾아보니 딱 이쁘네요.
    근데 다 숏밖에 없어요.
    죄송하지만 링크좀 아시면 . 부탁드려요~.

    제 살좀 나눠 드릴수있는데~~

  • 6. 찾았어요~
    '13.1.10 11:36 AM (218.146.xxx.217)

    무릎길이 있네요.
    감사합니다..화려하고 이쁘네요.
    래쉬가드도 화려한거 사서 입고 갈래요 푸하하
    아들놈아..엄마 넙적다리 가려지는 수영복 찾았다..요놈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660 한성아이디인테리어에서 집 리모델링하신분 계세요? 3 튼실이맘 2013/01/17 2,227
207659 친구한명도 없는 사람 없겠죠? 20 은빛여우 2013/01/17 6,157
207658 3월첫째주가 이사 날짜인데 전세 잘빠질까요? 2 초조해피똥싸.. 2013/01/17 656
207657 아기가 있었으면 하네요.. 6 소나무 2013/01/17 1,204
207656 다이어트로 25키로 감량한 1인 입니다^^ 15 슈퍼코리언 2013/01/17 6,081
207655 닭가슴살 조리된 것 추천부탁드려요 2013/01/17 381
207654 김미경 원장의 에너지 저는 좋던데요^^ 9 관심의 대상.. 2013/01/17 2,012
207653 받을 마음 없다면서 게시판에 돈 빌려줬다는 글은 왜 쓰는 것일까.. 11 궁금 2013/01/17 2,112
207652 사우나에서..청와대 들어가면 친정 들어간 것 같을거라느니.. 10 zzz 2013/01/17 1,317
207651 원글펑합니다. 9 파트 2013/01/17 1,022
207650 애니팡 카드결재가 안되요 4 별이별이 2013/01/17 960
207649 흐흠...패기있는 직원이 입사했군요. 11 ... 2013/01/17 3,948
207648 의료비 연말정산에 대해 도와주세요 3 공제 2013/01/17 755
207647 CMA-MMW 원금 손실도 생기나요? 1 동양증권 2013/01/17 9,718
207646 2013 최신 유용한 사이트 모음입니다 ^_^ 333 미클디 2013/01/17 12,846
207645 너무 오지랍인지.... 39 객관적으로 2013/01/17 11,425
207644 아이가 동생에게 신체공격할때 훈육 2013/01/17 703
207643 계산이 맞는지 봐주세요 6 노스 2013/01/17 729
207642 창신담요 정전기 문의드려요. 16 gks 2013/01/17 2,152
207641 82 광주모임 노란우산 2013/01/17 740
207640 냉동밥 해동할때 뚜껑이요~~~실리콘 1 .. 2013/01/17 1,020
207639 (방사능)입고 있던 옷에서 핫 파티클(고방사능입자) 1 녹색 2013/01/17 991
207638 무스탕 예전거 입으면 촌스럽겠죠? 8 2013/01/17 2,295
207637 워킹맘의 둘째 프로젝트.. 잘 안 됩니다.. 아욱.. 3 2013/01/17 1,045
207636 애플 아이맥 1 정보 2013/01/17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