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뜨뜻한 아랫목에서..
이거 저거 먹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추워서.. 몸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내식욕이 늘어난건지 알수가 없네요
요즘 너무 추워서... 자꾸 먹을려는걸까요 ..??
정말.. 올해는 너무 춥네요..
작년에는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자꾸 뜨뜻한 아랫목에서..
이거 저거 먹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게 추워서.. 몸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내식욕이 늘어난건지 알수가 없네요
요즘 너무 추워서... 자꾸 먹을려는걸까요 ..??
정말.. 올해는 너무 춥네요..
작년에는 이정도로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전 되려 추워서 입맛이 없는데.. 살은 미친듯이 빠지고 있어요 -_-
다들 겨울에 찐다던데 전 반대..
전 여름에 입맛이 없어요... 밥먹는것도 귀찮아서 계속 굶다가.. 머리가 어지럽고 핑돌면.. 그때서야.. 먹거든요...
입맛좀 없어봤으면 좋겠어요--;;
아파서 쓰러질 지경이어도 밥맛은 좋음--;;
군자는 계절에 상관없이 높고도 깊은 입맛을 유지해야함.
맞아요 추우면 지방저장하려고 해요.
특히 배...내장 보호해야해서..
배고파도 안빠지죠 내장을 보호해야하니까..젤마지막에 빠짐.
제 몸, 이 생퀴 여름에도 저장하던데요? (자학중)
윗님. 여름에도 저장 . 맞아요 맞아요. 여름에도 안 내놔요.ㅋㅋ
젋을때는 여름에 입맛도 없고 그러더구만.... 나이드니 더워도 춰워도 꼬박 먹네요. ㅠㅠ
입맛 없는날은 일년에 손가락 꼽으 정도???
봄입맛, 여름입맛, 가을입맛, 겨울입맛 다 따로 있음
모든 계절에 그냥 저장만 하려는 저주 받은 내몸 쳇
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추운곳에서 덜덜 떨며... 하루 보낸 적있는데
그떈 살 좀 빠졌다는... 에너지 방출량이 적잖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