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보아도.. 짝에서 여자 1호..

신기..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3-01-10 09:50:09

스탠다드차드.. 은행 다닌다는 여자분..

아무리봐도.. 얼굴이 제가보기엔 아줌마삘 나는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 그냥 여자는 생글생글 잘웃고.. 밝은게 짱인가봐요 ..

외모는 아무리봐도.. 아줌마같아 보여서.. 왜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웃고.. 한국말 어눌하게 할땐.. 약간 이상해보이는데..

외국에서 4년살았다 그러는건지 어쩐건지.. 

차라리.. 미국에서.. 의사하신다는 그분이더 여성스럽고..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이뻐보이는데..

1호는 얼굴도 크고.. 성격도.. 좀..  딱히 맘에 안드네요 ..

말을 빙빙 둘러서.. 결정적인 속마음은 말은하고 속은.. 이거저거.. 다따질꺼같은 느낌.. 결국엔 그냥 은행원이신데.. 굉장히..  본인이 인텔리 하다 생각하는거같구..

전에도 스탠다드차드(구제일은행) 다니신 여자분 나왔는데 그분은 본인이 굉장히 잘났다라는 인상은 안줬거든요

그냥 회사원처럼.. 행동하셨는데..  같은직장.. 인데 참.. 두분이 다르네요 ..  결국엔 같은일 하실텐데..

 

오히려.. 여자의사분이 소탈하고.. 겸손하네요 ..

IP : 180.22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10 9:52 AM (182.215.xxx.204)

    외국에서 4년이나 그것도 대학때 가서 살아가지고 한국말하는 투가 달라지진않ㅈㅎ 그것도 하나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외국서 오래산척. 많이 적응된척? 이도저도 다 최고의 선택을 하려다 결정못할 타입인듯 하더라구요 자신감있어보이는 태도가 매력으로 보인모양이에요... 여자인 제가 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2. 스스로
    '13.1.10 9:56 AM (118.216.xxx.135)

    너무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
    여기저기 간보다 끝내 아니다 생각하는지 선택 안하고...수의사 양반 벙~ 쪘을듯...

  • 3. 운좋았던 ..
    '13.1.10 10:08 AM (116.36.xxx.237)

    여자1호분 다른 기수에 나왔었으면 묻힐 수 있는 외모였던 것 같아요..

    저도 외과의사였던 여자분이 외모나 성격이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 4. 저두 동감
    '13.1.10 10:52 AM (183.102.xxx.64)

    1호분 외모가 미혼같지 않고 아줌마같구 저두 20년 미국서 살다 왔지만 고작 몇년 살구와서 어눌한 말씨....3번 처자 외과의사녀 순수하구 솔직하구 여성스럽구 친절하구 맘에 들어요.

  • 5. 전는
    '13.1.10 11:52 AM (124.50.xxx.18)

    여자3호 외과의사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고 내숭없고... 긍정적이고...
    게다가 get well이벤트 너무 사랑스럽고 솔직하고...
    아들한테 정말 괜찮은 스타일의 여자라고 얘기해줬어요...
    1호는 정말 저하고 맞지 않는 스타일...
    자기 본마음은 숨기고 계속 간보고 다니고...
    자기가 손해보는거 정말 싫어하고...아! 정말 저런 스타일은 싫어요..

  • 6. 전는
    '13.1.10 11:56 AM (124.50.xxx.18)

    결정적으로 1호분 왜 말이 짧지요?
    대충 말 끄트머리를 잘라먹고 반말 비슷하게 하던데...
    그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 7. .45...
    '13.1.10 12:24 PM (118.41.xxx.106)

    저는. 어제는 못 보고 지난주 봤는데요. 1호분 외모도 별로고 너무 어이없었어요
    남자분께 무조껀 말 짧게하고 그리고 4호는 자기를 무조껀 좋아한다고 단정잦구요. 1호분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한참 어리고 유치해 보였어요. 자기가 엄청 잘 났다고 생각하나봐요

  • 8. ~~
    '13.1.10 2:42 PM (211.234.xxx.192)

    저도 1호여자분 맘에 안들더라구요 남자4호가 본인한테 완전 반한줄
    착각하며 지나치게 당당한모습, 여기저기 간보며, 마치 본인이 최고 인기인양...저번주에 본인을 버터삘 나서 사람들이 선입견 갖을까 걱정했다는데@@볼수록 나홀로 잘났어병걸려 있는 사람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909 결혼 십년만에 말문이 터졌습니다. 26 기막힘 2013/01/10 13,303
205908 믿을만한 변호사사무실 입니다 8 미소천사 2013/01/10 1,903
205907 명동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근처 가볼만한 곳 추천좀 해 주세요. 7 11 2013/01/10 1,918
205906 국그릇 지름이 보통 얼마지요? 7 두분이 그리.. 2013/01/10 816
205905 12 .. 2013/01/10 1,058
205904 70세 아빠와 40세 딸이 같이 들을 수 있는 교양강좌 4 큰딸 2013/01/10 791
205903 먹고 살 만한 프리랜서 입니다만 3 답답해요 2013/01/10 2,128
205902 아산에 맛집? 1 겨울여행 2013/01/10 1,064
205901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쏠비치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6 추천부탁 2013/01/10 2,312
205900 장수사과 주문하려구요..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1 장수사과 2013/01/10 885
205899 특례입학 3 특례입학 2013/01/10 1,135
205898 미국 오하이오 #부정선거. 자살사건(살인 사건??) 1 리야 2013/01/10 668
205897 전세끼리 서로 맞물려 이사할때...이사날짜 어찌 정하시나요? 6 이사날짜 2013/01/10 4,569
205896 부정개표 의혹 제기와 재검표 청원하시 분들께 25 길벗1 2013/01/10 1,766
205895 여자 배에 11자 복근 만드려면 6 다이어트중 2013/01/10 5,258
205894 홀랑 태워먹은 후라이팬 써도 되나요? 1 ㅎㄹ 2013/01/10 480
205893 피겨전국대회할때요. 3 며칠전 2013/01/10 853
205892 환갑. 강북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환갑 2013/01/10 901
205891 영어과외샘을 구하고싶은데 14 어디서 구해.. 2013/01/10 1,786
205890 문희상,문재인 기사말이예요..-.- 10 빵수니 2013/01/10 2,220
205889 요즘 절임배추 가격을 몰라요. 3 얼마죠? 2013/01/10 1,139
205888 관광공사 항만 면세점 민영화....... 3 Drim 2013/01/10 527
205887 또 ‘죽음의 굿판’이라 호도하는 조선의 간부 1 샬랄라 2013/01/10 625
205886 kt별로 음성통화료 더나온거 냈어요 .. 2013/01/10 963
205885 광주 모임글 다시 올려요 8 노란우산 2013/01/10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