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보아도.. 짝에서 여자 1호..

신기..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13-01-10 09:50:09

스탠다드차드.. 은행 다닌다는 여자분..

아무리봐도.. 얼굴이 제가보기엔 아줌마삘 나는데..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 그냥 여자는 생글생글 잘웃고.. 밝은게 짱인가봐요 ..

외모는 아무리봐도.. 아줌마같아 보여서.. 왜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웃고.. 한국말 어눌하게 할땐.. 약간 이상해보이는데..

외국에서 4년살았다 그러는건지 어쩐건지.. 

차라리.. 미국에서.. 의사하신다는 그분이더 여성스럽고..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이뻐보이는데..

1호는 얼굴도 크고.. 성격도.. 좀..  딱히 맘에 안드네요 ..

말을 빙빙 둘러서.. 결정적인 속마음은 말은하고 속은.. 이거저거.. 다따질꺼같은 느낌.. 결국엔 그냥 은행원이신데.. 굉장히..  본인이 인텔리 하다 생각하는거같구..

전에도 스탠다드차드(구제일은행) 다니신 여자분 나왔는데 그분은 본인이 굉장히 잘났다라는 인상은 안줬거든요

그냥 회사원처럼.. 행동하셨는데..  같은직장.. 인데 참.. 두분이 다르네요 ..  결국엔 같은일 하실텐데..

 

오히려.. 여자의사분이 소탈하고.. 겸손하네요 ..

IP : 180.22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10 9:52 AM (182.215.xxx.204)

    외국에서 4년이나 그것도 대학때 가서 살아가지고 한국말하는 투가 달라지진않ㅈㅎ 그것도 하나의 노력이라고 봅니다 외국서 오래산척. 많이 적응된척? 이도저도 다 최고의 선택을 하려다 결정못할 타입인듯 하더라구요 자신감있어보이는 태도가 매력으로 보인모양이에요... 여자인 제가 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 2. 스스로
    '13.1.10 9:56 AM (118.216.xxx.135)

    너무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
    여기저기 간보다 끝내 아니다 생각하는지 선택 안하고...수의사 양반 벙~ 쪘을듯...

  • 3. 운좋았던 ..
    '13.1.10 10:08 AM (116.36.xxx.237)

    여자1호분 다른 기수에 나왔었으면 묻힐 수 있는 외모였던 것 같아요..

    저도 외과의사였던 여자분이 외모나 성격이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 4. 저두 동감
    '13.1.10 10:52 AM (183.102.xxx.64)

    1호분 외모가 미혼같지 않고 아줌마같구 저두 20년 미국서 살다 왔지만 고작 몇년 살구와서 어눌한 말씨....3번 처자 외과의사녀 순수하구 솔직하구 여성스럽구 친절하구 맘에 들어요.

  • 5. 전는
    '13.1.10 11:52 AM (124.50.xxx.18)

    여자3호 외과의사분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고 내숭없고... 긍정적이고...
    게다가 get well이벤트 너무 사랑스럽고 솔직하고...
    아들한테 정말 괜찮은 스타일의 여자라고 얘기해줬어요...
    1호는 정말 저하고 맞지 않는 스타일...
    자기 본마음은 숨기고 계속 간보고 다니고...
    자기가 손해보는거 정말 싫어하고...아! 정말 저런 스타일은 싫어요..

  • 6. 전는
    '13.1.10 11:56 AM (124.50.xxx.18)

    결정적으로 1호분 왜 말이 짧지요?
    대충 말 끄트머리를 잘라먹고 반말 비슷하게 하던데...
    그거 정말 맘에 안들어요

  • 7. .45...
    '13.1.10 12:24 PM (118.41.xxx.106)

    저는. 어제는 못 보고 지난주 봤는데요. 1호분 외모도 별로고 너무 어이없었어요
    남자분께 무조껀 말 짧게하고 그리고 4호는 자기를 무조껀 좋아한다고 단정잦구요. 1호분 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한참 어리고 유치해 보였어요. 자기가 엄청 잘 났다고 생각하나봐요

  • 8. ~~
    '13.1.10 2:42 PM (211.234.xxx.192)

    저도 1호여자분 맘에 안들더라구요 남자4호가 본인한테 완전 반한줄
    착각하며 지나치게 당당한모습, 여기저기 간보며, 마치 본인이 최고 인기인양...저번주에 본인을 버터삘 나서 사람들이 선입견 갖을까 걱정했다는데@@볼수록 나홀로 잘났어병걸려 있는 사람같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631 12월가스요금이 이만팔천원 나왔어요 34 가스 2013/01/10 4,296
205630 MB, 측근 특별사면…입 꾹 닫은 <조선> 1 0Ariel.. 2013/01/10 737
205629 검찰, 이상득 前의원에 징역 3년 구형(종합) 4 세우실 2013/01/10 706
205628 한살림에선 뭐가 괜찮은가요?? 4 장보기 2013/01/10 2,156
205627 노트북 모니터가 클수록 눈에 더 좋을까요? 5 궁금이 2013/01/10 1,180
205626 새해 목표!! 작심삼일 안되요 새해 목표를 지키도록 도와줄 티월.. 이지에이 2013/01/10 705
205625 참치 양파조림 완전 대박 38 나혼자 2013/01/10 12,903
205624 2011전과 3 ㅎㄷㄷ 2013/01/10 505
205623 현진영은 부인복은 진짜 많은사람 같아요.. 1 .. 2013/01/10 3,522
205622 오븐에 닭을 맛있게 구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오븐구이 닭.. 2013/01/10 1,551
205621 나이들면 얼굴형도 변하나요? 6 아침햇살 2013/01/10 4,142
205620 지금 ebs에서세자매 유방암수술후 극복하시는 얘기나오는데.. 유방암 2013/01/10 1,158
205619 결혼기념일선물 2 수수깡 2013/01/10 717
205618 분당 시범단지 한신아파트 구입 어떨까요 9 아하핫 2013/01/10 6,420
205617 축하해 주세요^^ 6 ........ 2013/01/10 1,095
205616 비상금 통장으로 동양 cma vs. 산업은행 하이어카운트? 3 여울 2013/01/10 3,140
205615 1박2일. 서울여행~ 1 팔랑엄마 2013/01/10 1,394
205614 [사진] 어느 소속사 대표의 흔한 자기관리.jpg 4 링크 2013/01/10 3,520
205613 조심스레농협가계부 구해봅니다. 2 가계부 2013/01/10 938
205612 급)_청국장을 사골 국물로 끓이면 어떤가요? 4 88 2013/01/10 832
205611 성매매금지특별법 위헌제청 7 땡벌 2013/01/10 702
205610 ㅂㄱㅎ 당선 덕을 보게됐네요. ㅋ 29 2013/01/10 13,270
205609 오랫만에 지하철 탓더니.... 7 하늘나무 2013/01/10 2,327
205608 오늘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패딩 2013/01/10 809
205607 침대좀 봐주세요~~~~~~ 7 아아.. 2013/01/10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