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욕실 너무너무 추워요. 히터 사용하세요?
1. ..
'13.1.10 3:00 AM (122.36.xxx.75)온풍기사용하세요~ 샤워커튼치시고 샤워하기전 틀고, 샤워끝나고 틀고 ..
2. 욕실에서는
'13.1.10 3:04 AM (58.143.xxx.120)바람나오는거 쓰셨다가는
아이들 몸,머리에 물묻어 있는 상태에선
더 춥습니다. 그냥 온도 높여주거나 데워주는게 좋아요.
아침마다 샤워하는건 좀 겨울동안 참으심이 나을것 같네요.3. ..
'13.1.10 5:45 AM (108.180.xxx.206)저도 아침에 추운데.. 그냥 몸 녹이는 목적으로 빨리 욕조에 들어가서 아주 뜨거울 정도 따뜻한물에서 샤워를 합니다. (원래 뜨거운 물 좋아해서요). 그럼 수증기가 따뜻하니 샤워 끝나고 나올 때는 화장실이 훈훈합니다.
4. 춰
'13.1.10 6:10 AM (211.246.xxx.91)저도추워서 샤워전에 뜨건물로 벽하고 바닥에 뿌려서 온기돌때 씻어요
5. 저런
'13.1.10 6:26 AM (121.165.xxx.189)이동식 라디에이터 쓰세요.
6. 주택은
'13.1.10 7:05 AM (99.226.xxx.5)할 수 없어요. 라디에이터 전기로 된 것, 전기값, 너무 많이 나오니 주의하시구요.
오전에 샤워하는 것은 겨울에는 힘들어요.
옛날 한옥집처럼, 겨울에 목욕은 목욕탕 가시고, 간단한 샤워는 그나마 조금 기온이 높을때 뜨거운 물로 온도를 높이고 그때 하셔야 할겁니다.7. ...
'13.1.10 8:39 AM (211.179.xxx.245)욕실에 창문있음 방풍비닐이나 뽁뽁이로 막아버리세요
훨났더라구요..8. ........
'13.1.10 9:57 AM (118.219.xxx.196).창문을 뽁뽂이도 다 막아버렸어요 그랬더니 덜춥긴한데 그래도 추워요
9. ...
'13.1.10 11:11 AM (223.62.xxx.114)주택 오래 살고 있어요.
뽁뽁이도 모르던 시절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창문보다 큰 시이즈로 두툼한 누빔원단을 재단해서 바이어스 둘러 박은 다음 찍찍이로 창가 벽을 둘러 붙이는 커텐을 단 거예요.
훨씬 훈훈해집니다. 아침에 변기에 앉는게 싫을 정도 였는데(비데도 없었으니까) 그런 찬기운이 사라지더라구요.
샤워하고나면 한쪽만 제껴서 창문열고 환기하고 다시 붙입니다. 욕실 습기로 인해 벽의 찍찍이가 간혹 떨어지긴 해요. ㅠㅠ
작년에 방한뽁뽁이 열풍때 창문에 그것도 사다 붙였음돠~10. 바움
'13.1.10 5:26 PM (39.120.xxx.161)벽걸이히터사용하세요
물튀는걱정조금은더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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