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 욕실 너무너무 추워요. 히터 사용하세요?

zerinie 조회수 : 4,557
작성일 : 2013-01-10 02:50:27
주택으로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아침에 샤워하는 게 두려울 정도로 춥습니다.
엄마는 너무 춥다고 그냥 동네 목욕탕에 가서 하시네요 -_-
혹시 욕실용 히터 써보신 적 있으세요?
물기가 있으니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108.67.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0 3:00 AM (122.36.xxx.75)

    온풍기사용하세요~ 샤워커튼치시고 샤워하기전 틀고, 샤워끝나고 틀고 ..

  • 2. 욕실에서는
    '13.1.10 3:04 AM (58.143.xxx.120)

    바람나오는거 쓰셨다가는
    아이들 몸,머리에 물묻어 있는 상태에선
    더 춥습니다. 그냥 온도 높여주거나 데워주는게 좋아요.
    아침마다 샤워하는건 좀 겨울동안 참으심이 나을것 같네요.

  • 3. ..
    '13.1.10 5:45 AM (108.180.xxx.206)

    저도 아침에 추운데.. 그냥 몸 녹이는 목적으로 빨리 욕조에 들어가서 아주 뜨거울 정도 따뜻한물에서 샤워를 합니다. (원래 뜨거운 물 좋아해서요). 그럼 수증기가 따뜻하니 샤워 끝나고 나올 때는 화장실이 훈훈합니다.

  • 4.
    '13.1.10 6:10 AM (211.246.xxx.91)

    저도추워서 샤워전에 뜨건물로 벽하고 바닥에 뿌려서 온기돌때 씻어요

  • 5. 저런
    '13.1.10 6:26 AM (121.165.xxx.189)

    이동식 라디에이터 쓰세요.

  • 6. 주택은
    '13.1.10 7:05 AM (99.226.xxx.5)

    할 수 없어요. 라디에이터 전기로 된 것, 전기값, 너무 많이 나오니 주의하시구요.
    오전에 샤워하는 것은 겨울에는 힘들어요.
    옛날 한옥집처럼, 겨울에 목욕은 목욕탕 가시고, 간단한 샤워는 그나마 조금 기온이 높을때 뜨거운 물로 온도를 높이고 그때 하셔야 할겁니다.

  • 7. ...
    '13.1.10 8:39 AM (211.179.xxx.245)

    욕실에 창문있음 방풍비닐이나 뽁뽁이로 막아버리세요
    훨났더라구요..

  • 8. ........
    '13.1.10 9:57 AM (118.219.xxx.196)

    .창문을 뽁뽂이도 다 막아버렸어요 그랬더니 덜춥긴한데 그래도 추워요

  • 9. ...
    '13.1.10 11:11 AM (223.62.xxx.114)

    주택 오래 살고 있어요.
    뽁뽁이도 모르던 시절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창문보다 큰 시이즈로 두툼한 누빔원단을 재단해서 바이어스 둘러 박은 다음 찍찍이로 창가 벽을 둘러 붙이는 커텐을 단 거예요.
    훨씬 훈훈해집니다. 아침에 변기에 앉는게 싫을 정도 였는데(비데도 없었으니까) 그런 찬기운이 사라지더라구요.
    샤워하고나면 한쪽만 제껴서 창문열고 환기하고 다시 붙입니다. 욕실 습기로 인해 벽의 찍찍이가 간혹 떨어지긴 해요. ㅠㅠ
    작년에 방한뽁뽁이 열풍때 창문에 그것도 사다 붙였음돠~

  • 10. 바움
    '13.1.10 5:26 PM (39.120.xxx.161)

    벽걸이히터사용하세요
    물튀는걱정조금은더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412 나이값이라는거...참...중요한거 같아요 4 -,- 2013/01/14 1,957
207411 그래도 아이들 땜에 한번씩 웃네요^^ 3 @@ 2013/01/14 1,056
207410 서울역에서 인천차이나타운 가는법 도움 좀 부탁드려요ㅠㅠ 4 부산여자 2013/01/14 5,535
207409 헬멧은 대여가 안되나봐요. 가져가야겠죠? 2 시청스케이트.. 2013/01/14 631
207408 상대방 카스 계정 알 수 있나요? ... 2013/01/14 1,019
207407 옆집이나 동네 아이 친구네집 뭐 주면 다시 뭐 오던가요?? 8 내가 쫌생인.. 2013/01/14 1,485
207406 중앙난방 배관청소 3 웃자 2013/01/14 3,371
207405 남자들이 최악으로 보일때 (펌) 29 팥쥐 2013/01/14 5,378
207404 추억의 맛집...성심당이 대전역에 생겼대요. 13 대전댁 2013/01/14 2,641
207403 스마트폰 사진..장터에 올릴때 스마트폰 2013/01/14 638
207402 냉동실에 오래 된 청국장 먹어도 괜찮을까요? 2 ... 2013/01/14 1,877
207401 공무원 가족에게 물어볼께요. 1 ??..??.. 2013/01/14 1,097
207400 노량진/상도/장승백이 주택전세 시세가 얼마쯤 되나요? 1 이사가고싶다.. 2013/01/14 1,319
207399 미혼이고 5천만원모았어요. 뭘할까요? 20 새벽별 2013/01/14 4,319
207398 ebs다큐프라임 5학년애랑 볼만한 프로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3/01/14 769
207397 부정선거 서명해주세요 맨아래에 있습니다 qn 2013/01/14 522
207396 서울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4 외식 2013/01/14 1,237
207395 제사 2 궁금해요 2013/01/14 840
207394 신규예금이 나을까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더 넣을까요? 3 여윳돈 2013/01/14 4,453
207393 언어치료 문의드려요. 5 아이엄마 2013/01/14 1,792
207392 물가가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져도 1억은 큰 돈일까요? 5 10년후 2013/01/14 2,451
207391 세발 나물 아세요? 15 나물 2013/01/14 1,940
207390 살면서 운이 좋았다 생각했던 때 있으신가요? 12 재수 2013/01/14 3,108
207389 생리통이 자꾸 두통으로 와요 17 ㅗㅗ 2013/01/14 15,954
207388 비행기 일등석 타시는분 19 궁금이 2013/01/14 8,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