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딱 한마디만 하죠

묵묵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13-01-10 00:06:17
님들이 원하는 대통령,,,,!!님들이 이렇게 정치가 지긋지긋하고 알기도 듣기도 싫다고 마음놓고 말할 수 있는 자유,,,,!!내 돈 내 건강 내 자식 내 먹고 살 것에만 관심가지며 살면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손가락 까딱거리며 정치글 마음껏 비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지금이!!!! 누군가가 목숨바쳐 독재와 싸워 이룬 민주주의,, !그 피의 댓가란 것만 분명히 기억하세요.
IP : 223.62.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1.10 12:15 AM (175.223.xxx.163)

    유신시절. 경기가 좋다 경기가 안좋다 그런말만해도 잡아가던시절이었죠.
    저 30대. 국민학생시절 길에서 친구랑 뭔 정치얘기를했을까요. 동네아줌마전화해서 엄마한테 평생 단 한번이지만 뺨맞은 기억ㅠㅠ

    그런데도 청순하게 지금 누리는 모든것들에 무임승차하면서도 뭐가뭔지도 모르고 쿨한척 하는 사람들 보면 웃죠 뭐

  • 2. 묵묵
    '13.1.10 12:39 AM (223.62.xxx.81)

    82에서 그 정치혐오자나 반대쪽 분들이 얻고자하는 질문에 가장 많이 답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대다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대놓고 친야사이트니 정치병환자들이니 손가락질받는 주류들이 아니던가요 나만 관심있는 한쪽과 같은 관심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사람중 누가 더 열정적인가요..

  • 3. 메아쿨파
    '13.1.10 7:21 AM (114.206.xxx.98)

    아무렴요...그런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아요..사람들이..ㅜㅠ미치고 환장하겠네...

  • 4. ㅉㅉ
    '13.1.10 10:14 AM (203.248.xxx.70)

    그러는 님은 피흘려 보셨나요?
    민주화 운동 헌신하고도 지금은 묵묵히 소시민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님 같은 분들이 이런 말 하는게 더 웃깁니다.

  • 5. 수궁여인
    '13.1.10 11:16 AM (183.101.xxx.4)

    눈물과 피를 흘리며 그 시절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요새 몇 글들을 읽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 6. 위에 ㅉㅉ
    '13.1.10 4:59 PM (110.47.xxx.18)

    ㅉㅉ 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049 유기농 쌀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8 무크 2013/02/10 1,367
218048 시어머니의 이런 언행이 더 이상 참기 힘이 듭니다 12 // 2013/02/10 4,748
218047 가방을 샀어요 그냥 잘했다고 해주세요 ㅜㅜ 39 달별 2013/02/10 11,395
218046 초등1학년 핸드폰 사줘야 할까 말아야 할까요 3 고민중 2013/02/10 1,909
218045 그래도 요즘 좋아지는건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 인사하는거예요. 3 하얀공주 2013/02/10 1,971
218044 다이하드 볼까요? 7번방 볼까요? 6 ..... 2013/02/10 1,949
218043 너무 우울해요... 11 파랑새 2013/02/10 3,437
218042 아이폰에서 미드 볼 수 있는 앱은 없을까요 ㅠ 7 ... 2013/02/10 4,840
218041 고영욱 "합의하에 성관계" 혐의 부인…사선변호.. 뉴스클리핑 2013/02/10 1,949
218040 참 허접..(이런 친정 있으신가요?ㅡ.ㅡ) 13 맏딸 2013/02/10 4,981
218039 부모님 정말 오래사는것도 자식입장에서... 27 ... 2013/02/10 12,986
218038 손목골절로 수술받고 깁스 후 흉터 제거 연고 약사님 계신.. 2013/02/10 3,880
218037 친구의 말실수 15 ㅎㅎ 2013/02/10 4,974
218036 친정부모님 다돌아가신분 계신가요? 4 ㄴㄴ 2013/02/10 1,874
218035 성묘 다녀온 딸이 5 으하하하 2013/02/10 2,425
218034 주말드라마 뭐 보세요? 12 .. 2013/02/10 2,736
218033 남쪽으로튀어 9 추천 2013/02/10 2,513
218032 아까운 돈 오만원 잃어버렸어요 엉엉 5 2013/02/10 2,807
218031 우리식구. 친정엔 발도 못들이게하는 아 버 지? 9 아버지? 2013/02/10 4,037
218030 억대 연봉자가 많이 늘었네요 2 2.3% 2013/02/10 2,582
218029 러시아 보모의 충격적인 갓난아기 학대 영상 5 .. 2013/02/10 2,789
218028 혹시 오늘 치킨 배달되는 곳 있나요? 13 ... 2013/02/10 2,961
218027 떡국과 수제비는 참 쉬운 음식이로군요 6 ... 2013/02/10 3,389
218026 DKNY 동지들 뭐하고 있는가 34 제군들 2013/02/10 3,330
218025 씨스타란애들 넘 싼티나네요 52 ㄴㅁ 2013/02/10 13,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