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딱 한마디만 하죠

묵묵 조회수 : 1,178
작성일 : 2013-01-10 00:06:17
님들이 원하는 대통령,,,,!!님들이 이렇게 정치가 지긋지긋하고 알기도 듣기도 싫다고 마음놓고 말할 수 있는 자유,,,,!!내 돈 내 건강 내 자식 내 먹고 살 것에만 관심가지며 살면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손가락 까딱거리며 정치글 마음껏 비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지금이!!!! 누군가가 목숨바쳐 독재와 싸워 이룬 민주주의,, !그 피의 댓가란 것만 분명히 기억하세요.
IP : 223.62.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지뽕나무
    '13.1.10 12:15 AM (175.223.xxx.163)

    유신시절. 경기가 좋다 경기가 안좋다 그런말만해도 잡아가던시절이었죠.
    저 30대. 국민학생시절 길에서 친구랑 뭔 정치얘기를했을까요. 동네아줌마전화해서 엄마한테 평생 단 한번이지만 뺨맞은 기억ㅠㅠ

    그런데도 청순하게 지금 누리는 모든것들에 무임승차하면서도 뭐가뭔지도 모르고 쿨한척 하는 사람들 보면 웃죠 뭐

  • 2. 묵묵
    '13.1.10 12:39 AM (223.62.xxx.81)

    82에서 그 정치혐오자나 반대쪽 분들이 얻고자하는 질문에 가장 많이 답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대다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대놓고 친야사이트니 정치병환자들이니 손가락질받는 주류들이 아니던가요 나만 관심있는 한쪽과 같은 관심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사람중 누가 더 열정적인가요..

  • 3. 메아쿨파
    '13.1.10 7:21 AM (114.206.xxx.98)

    아무렴요...그런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아요..사람들이..ㅜㅠ미치고 환장하겠네...

  • 4. ㅉㅉ
    '13.1.10 10:14 AM (203.248.xxx.70)

    그러는 님은 피흘려 보셨나요?
    민주화 운동 헌신하고도 지금은 묵묵히 소시민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님 같은 분들이 이런 말 하는게 더 웃깁니다.

  • 5. 수궁여인
    '13.1.10 11:16 AM (183.101.xxx.4)

    눈물과 피를 흘리며 그 시절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요새 몇 글들을 읽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 6. 위에 ㅉㅉ
    '13.1.10 4:59 PM (110.47.xxx.18)

    ㅉㅉ 한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502 채권추심업체로 넘어간 연대보증 채무도 상속이 될까요? 상속 2013/01/15 1,812
207501 인테리어 업체선정 14 Golden.. 2013/01/15 1,769
207500 [ 도움 ] 갑자기 해고 통지를 받았어요 12 멘붕상태 ㅠ.. 2013/01/15 3,785
207499 전세얻을때.. 처음이예요. 도와주세요 2 전세 2013/01/15 887
207498 22년전 천만원 정기예금으로 계속 저축했다면 지금 얼마정도 될까.. 7 얼마쯤될까요.. 2013/01/15 2,646
207497 빨간머리 앤과 다이아나의 우정 5 궁금이 2013/01/15 4,033
207496 최진실 전남편 조성민 통해서본 자살 고위험군은 368만명 1 호박덩쿨 2013/01/15 1,704
207495 면생리대 어디서 구입하세요? 11 ... 2013/01/15 1,717
207494 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1/15 793
207493 탄수화물 차단제 질문 5 흑흑 2013/01/15 1,723
207492 예비중학생 아들이 자기한테 절대 핸드폰 사주지 말라는데요.. 15 혼돈 2013/01/15 2,413
207491 초6 남자애가 머리에서 삐~~~~~~~~~하는 소리가 난다고해요.. 7 머리에서 나.. 2013/01/15 2,272
207490 기도하다 느낀거 4 tranqu.. 2013/01/15 1,613
207489 가정용 프린터기 고장났을 때요.. 4 비용도 걱정.. 2013/01/15 2,355
207488 왜 애낳기전에 돈모으라하는지... 10 2013/01/15 2,673
207487 돈을 더 많이쓰게되서 갈등중이예요 ㅠ 1 쿠*체험단 2013/01/15 1,296
207486 왜 애 안낳는다면 불임이라고 생각할까요? 17 ... 2013/01/15 2,645
207485 문학전집 서점에 가면 대부분 있나요? 아님 도서관을 가야하나요 3 향기 2013/01/15 640
207484 노인정 최고 스타 '박근혜 기초노령연금 공약' 뒤집어지나 이계덕/촛불.. 2013/01/15 967
207483 퇴직한 배우자 소득공제 부양가족으로 올릴수 있나요? 3 햇살 2013/01/15 1,164
207482 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1/15 478
207481 요즘도 신경치료 많이 아픈가요? 4 치과공포증... 2013/01/15 2,051
207480 시립어린이집에서 연락이 왔어요 2 고민맘 2013/01/15 1,679
207479 학원비가 죄다 현금입니다. 6 고딩엄마 2013/01/15 2,814
207478 빨강머리 앤 극장판 2 실망실망 2013/01/15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