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딱 한마디만 하죠
묵묵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3-01-10 00:06:17
님들이 원하는 대통령,,,,!!님들이 이렇게 정치가 지긋지긋하고 알기도 듣기도 싫다고 마음놓고 말할 수 있는 자유,,,,!!내 돈 내 건강 내 자식 내 먹고 살 것에만 관심가지며 살면서,, 등따시고 배부르게 손가락 까딱거리며 정치글 마음껏 비하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지금이!!!! 누군가가 목숨바쳐 독재와 싸워 이룬 민주주의,, !그 피의 댓가란 것만 분명히 기억하세요.
IP : 223.62.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지뽕나무
'13.1.10 12:15 AM (175.223.xxx.163)유신시절. 경기가 좋다 경기가 안좋다 그런말만해도 잡아가던시절이었죠.
저 30대. 국민학생시절 길에서 친구랑 뭔 정치얘기를했을까요. 동네아줌마전화해서 엄마한테 평생 단 한번이지만 뺨맞은 기억ㅠㅠ
그런데도 청순하게 지금 누리는 모든것들에 무임승차하면서도 뭐가뭔지도 모르고 쿨한척 하는 사람들 보면 웃죠 뭐2. 묵묵
'13.1.10 12:39 AM (223.62.xxx.81)82에서 그 정치혐오자나 반대쪽 분들이 얻고자하는 질문에 가장 많이 답해주고 같이 고민해주는 대다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대놓고 친야사이트니 정치병환자들이니 손가락질받는 주류들이 아니던가요 나만 관심있는 한쪽과 같은 관심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사람중 누가 더 열정적인가요..
3. 메아쿨파
'13.1.10 7:21 AM (114.206.xxx.98)아무렴요...그런 것을 너무 모르고 살아요..사람들이..ㅜㅠ미치고 환장하겠네...
4. ㅉㅉ
'13.1.10 10:14 AM (203.248.xxx.70)그러는 님은 피흘려 보셨나요?
민주화 운동 헌신하고도 지금은 묵묵히 소시민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님 같은 분들이 이런 말 하는게 더 웃깁니다.5. 수궁여인
'13.1.10 11:16 AM (183.101.xxx.4)눈물과 피를 흘리며 그 시절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않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요새 몇 글들을 읽어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6. 위에 ㅉㅉ
'13.1.10 4:59 PM (110.47.xxx.18)ㅉㅉ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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