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매8세7세
1. 100이상은
'13.1.9 11:17 PM (218.52.xxx.111)받으셔야할 것 같아요..애들 지발로 걸어다니고 자기 손으로 밥먹구 애기티 벗어서수월하 꺼란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고맘때도정말할 일이 많으요. 하루에도 몇번을 들어갔다 나갔다 숙제에 공부에 .... 제 요지 님 시간이 자는 시간 빼고 애들 깨 있는 시간에 다 봐주시는거잖아요. 쉽게 생각하시고 적게받으시면 나중에후회하실것 같아요.
2. 두 아이
'13.1.10 12:29 AM (121.162.xxx.47)다 유치원 다닐 때 보다 저 때가 더 힘들고 정신없어요..
제가 연년생 남매 키웠는데 하루종일 저도 들락거렸었어요..3. 어떤집
'13.1.10 12:44 AM (116.37.xxx.141)유치원생 한명인데
아침에 유치원 보내주시기
아이가 유치원에 있는 동안.....할머님 맘. 집이 근처라서 가시더라구요. 그러니 당근 집안일 전혀 않하세요
다시 귀가하는 유치원생 집에서 맞이하기.
엄마 퇴근은 대부분 6.30에서 7시
한마디로 아이 지키기만 있어요.
연세가 있어서 그저 아이 하늘재로 내부두시는 듯.
토일 모두 쉬고 엄마가 휴가일때 출근도 안하시고 .
한달에 80.
간간이 이것저것 챙겨드리는데요
너무 과? 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엄마는 애 눈치 않주고 예뻐라 해주신다고. 70 다 되가는 할머니 계속 상전 모시듯 하더라구요4. 어떤집
'13.1.10 12:45 AM (116.37.xxx.141)참 올해부터 100 이라 했어요
5. 가난한집 100 부잣집이면 160
'13.1.10 7:52 AM (110.32.xxx.180)보통집이면 120?
근데 저같음 100 받고는 저 일 안할래요.6. 100이상은
'13.1.10 9:26 AM (218.52.xxx.111)쓴 사람인데요. 참고로 전 올해 7세 9세맘이예여. 그러니 작년 저의 생활이겠죠. 1학년아이 학기 초면 몰라도 점점 학교 생활 익숙해지면 청소하네 뭐네 하면서 바로 안나와요..그럼 학교 앞에서 내내 기다렸다 데려오구 아이 생각해 날 좋은날은 틈틈히 놀이터 데리고 나가구요. 그냥 앉아만 있어서 편할 것 같죠. 혹 위험하지는 않나 살펴야 되구. 하루 한 두시간 놀면 집에 오면 벌 선거처럼 피곤해요. 그나마 집안일 안하시면 좀 나으실 꺼구요. 또 둘이 싸우면 말리고달래구..글고 1학년 숙제는 엄마숙제가 대부분이예요. 제가 이런 얘길 하는 이유는 이리 일이 많으니 정당하게 요구하시고 당당히 일하시라는 말씀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5395 |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 정말 가지 가지 하는 인간이네요.. 4 | 정말 놀랍기.. | 2013/01/10 | 1,487 |
205394 | 급)초6 통통 남자아이 스키복 어디가 저렴한지요? 5 | 분당인데 | 2013/01/10 | 1,135 |
205393 | 자꾸 아들집에 가려고 하는 시어머니.... 20 | 어쩔 | 2013/01/10 | 6,905 |
205392 | 미수가루를 음식에 쓸 수 있을까요? 6 | 비우자 | 2013/01/10 | 1,234 |
205391 | 새누리, 성남 '준예산' 반성없이 시민들 고소? 3 | 이계덕/촛불.. | 2013/01/10 | 821 |
205390 | 서울구치소에서 보낸 망치부인 편지네요 3 | .. | 2013/01/10 | 1,031 |
205389 | 길고양이 밥주기 7 | 힘드네요 | 2013/01/10 | 860 |
205388 | 오늘 정전대비 훈련 하긴 했나요? 5 | 오늘 | 2013/01/10 | 942 |
205387 | Mackage 패딩 사이즈M이면 어떤가요? 4 | 사이즈 고민.. | 2013/01/10 | 2,919 |
205386 | 장터에 선식 추천해주세요 1 | 주원맘 | 2013/01/10 | 843 |
205385 | 아까운 꿈 이야기 12 | ㅡ.ㅡ | 2013/01/10 | 1,126 |
205384 | 반려동물 등록제 하신분 계세효? 7 | ^ㅗ^ | 2013/01/10 | 1,651 |
205383 | 미싱 많이들 쓰시나요 8 | 어쩜 | 2013/01/10 | 1,380 |
205382 | 이번주시사인 누가훔쳐갔나봐요 4 | 미쳐 | 2013/01/10 | 926 |
205381 | 검진결과..폐에 작은 결절이랑 제한성 폐기능 저하래요 1 | 부탁드려요 | 2013/01/10 | 4,377 |
205380 | 쿠팡 빅맥 1+1 해요. 8 | .. | 2013/01/10 | 1,696 |
205379 | 요즘같은 시기 전세 사는 것도 불안하네요 | 부동산 | 2013/01/10 | 675 |
205378 | 시터구할예정인데..아파트내 주민으로 구해보신분 14 | 나무 | 2013/01/10 | 2,222 |
205377 | 건축에 대해서 가장 알기 쉽게 쓴 글 5 | 아는게 힘 | 2013/01/10 | 2,248 |
205376 | 제가 수술을 받을 예정인데,, 상가집 가면 안되나요??? 10 | 여쭤요. | 2013/01/10 | 2,523 |
205375 | [사설] 말의 죽음, 시인의 죽음 / 한겨레 2 | 저녁숲 | 2013/01/10 | 1,237 |
205374 | 어제 글쓴 새댁입니다 8 | 음 | 2013/01/10 | 2,423 |
205373 | 윈도우8 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ㅠㅠ 5 | 두분이 그리.. | 2013/01/10 | 1,298 |
205372 | 전과사실분들 4 | 안타까워서 | 2013/01/10 | 1,200 |
205371 | 어떤거 사주셨어요? | 초등털실내화.. | 2013/01/10 | 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