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딸아이 핸드폰 좀전에 제가 던져서 완전히 망가뜨렸어요

무자식이 상팔자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13-01-09 22:01:35

퇴근하고 시장보고 하다보니 다른때보다 좀 늦게 집에서 저녁밥 먹다가

중1딸애가 아침을 안먹은걸 알고.(아빠는 저녁 약속있어서 없었음) 

아침에 된장찌개도 끓여놓고

고구마도 삶아났는데 왜 안먹엇냐고 아빠는 유치원생 동생 챙기느라 시간맞춰 데려다

주느라 먹어라 하고 그러고 나간것 같고..

점심에는 아빠한테 짜장면 시켜먹자고 해서 그거 먹었다고 하길래

 

지금 잘 먹어야 키도 크고 영양도 고루 섭취해야 하는 시기라고 하면서

키도 별로 안큰데 나중에 취업하려면 키는 보통은 되야 하니까

고구마라도 먹지 그랬냐고 하니까

 

애가 밥먹다가 눈에 쌍심지를 키고 엄마한테 대들고 난리네요

내인생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왜 잔소리냐고..

 

대충 밥먹고 나니 딸애가  한 행동이나 말이 넘 도가 지나치고 화가 나서

방에 가보니 역시나 스마트폰만 만지고 쳐박혀 있네요..성적도 안나오면서

학원도 다 끊고 안다니고 핸드폰만 하고 있어요

 

핸드폰 달라고 하니까 필사적으로 안뺏길려 저를 발로 차질 않나..

그냥 배터리만 빼고 나중에 봐서 돌려줄 생각이었는데

내가 준다 이러면서 비야냥거리고 엄마한테

 

넘 열받아서 현관문밖 바닥에 몇번 냅다 집어던졌더니 액정도 깨지고

배터리도 막 던졌으니 이제 완전히 망가졌겠죠

아직 할부금 5월달까지 내야 하지만..그냥 기부금 낸셈 쳐야죠

 

그렇게 계속 핸드폰 하는것 충고하고 그랬는데

도무지 말도 안듣고..이참에 잘됬네요..핸드폰 뿌갠것

연락도 안되니 지맘대로 친구들하고 싸돌아 다니구 좋다고 생각하겠지..

IP : 221.138.xxx.2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맘
    '13.1.9 10:07 PM (112.149.xxx.115)

    참으로 남일 같지 않네요.

    자 한숨 크게 쉬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나이때 충고가 먹혔던가.. 아니 작년 재작년에 나에게 누군가 했던 충고가 먹혔던가..

    (이것도 마찬가지긴하네요.^^)

    저도 애 머리 끄댕이만 안 잡았지 두둘겨패고

    책 버리고 가방 버리고 별별 짓 다 했습니다.

    애 하고 싸우지 마세요. (져요. 백전백패)

    어쩌다 승기를 확실하게 잡겠다 싶을때만.. 그때만 뭐라하세요.

    아이를 내 분신으로 생각하니 모든걸 다 관리해주고 싶고 그 맘을 몰라주니 얼마나 화가 나던지요..
    근데 다 부질없더라고요.
    아이를 위한다고 시작한일이 결국은 애 가슴에 상처주는 일이 더라고요.

  • 2. 헐~
    '13.1.9 10:12 PM (223.62.xxx.168)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도 그랬을거 같아요..ㅠ

  • 3.
    '13.1.9 10:18 PM (118.219.xxx.46)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고 싶어요 ㅠㅠ
    손에서 놓지를 않는데
    어쩌면 좋을지 ᆢ ㅠ

  • 4. Zzz
    '13.1.9 10:20 PM (59.10.xxx.139)

    취업하려면 보통키...-.-
    대화의기술이 부족하신듯

  • 5. 첫 댓글..
    '13.1.9 10:22 PM (112.149.xxx.115)

    제 경우엔 전날 배터리 충전해주고
    다음날에 집안의 모든 충전기 수거해서 출근합니다.
    평소에 아이를 엄~청 귀여워하는 편이고요.
    네가 자제하기 힘든거 알기에 너를 위해서.. 엄마도 엄청 귀찮지만 오며가며 수거하니..
    핸드폰 아껴써라 하면서 가져갑니다.
    큰 저항 없고요.

    아무리 좋은 충고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으면 소용없다고 되뇌이며
    열마디 하고픈거 한마디로 참아요.
    잔소리는 거의 안하고
    대신 수다는 많이 떱니다.
    그래선지.. 제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지만............
    저도 한번씩 뚜껑 열릴때 있어요.

    그래도 때리거나
    물건 부수거나 하지는 마세요.
    (애가 배우더라고요..ㅠㅠ)

  • 6. ...
    '13.1.9 10:23 PM (99.226.xxx.54)

    잘하셨어요.제 마음이 다 시원하네요(죄송)
    아이가 어릴때 육체적으로 힘들었던건 정말 약과에요 ㅠㅠ

  • 7. 중1
    '13.1.9 10:28 PM (112.150.xxx.36)

    아휴.....저도 매일 딸애 핸드폰 보면 그런 상상을 해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 8. ..
    '13.1.9 10:36 PM (110.13.xxx.12)

    애 어른을 떠나 이런 제길슨같은 스마트폰을 왜 만들었는지
    인간한테 인간미라곤 찾아 볼수 없어요.
    대화 단절에 서로 교류없음을 아쉬워하질 않아요.
    스마트폰 노예로 평생 살꺼 생각하니 너무너무 한심한거 있죠.
    법적으로 미성년자만이라도 소지하지 못하도록 강제 제한 했음 좋겠네요.

  • 9.
    '13.1.9 10:46 PM (39.121.xxx.155)

    아예 스마트폰 남편도 아이도 안사줌

  • 10. 중2맘입니다
    '13.1.9 10:52 PM (115.136.xxx.85)

    스마트폰이 문제긴한데 지금 이시점에서 스마트폰때문에 화난게 아니라 아이의 행동에 계속 화가 나셨던거죠? 정말 100%이해합니다 작년 저희집 상황과 거의 흡사하거든요~

    저희는 남자아이인데 정말 중2병이 있기는 있구나 온몸으로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거 시작입니다 ~ 정말 내가 낳은 아이가 맞나 그렇게 순했던 아이가 맞나? 말끝마다 토달고 친구들만 최고고 꼴에 여자친구 까지 사귀면 자기가 벌 써 어른인척 하고 말투도 딴사람 같습니다 정 말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릴랙스 하시고 최대한 무관심 하세요 저는 밥만ㅡ차려주고 거의 대꾸안합니다 내가 살아야 될것같아요 설마 내년엔 더 심해지지 않겠죠? 기도합니다 중딩 귀신이여 가라고~

  • 11. 관계
    '13.1.9 11:00 PM (99.226.xxx.5)

    인간관계, 다른 곳에서 아무리 잘하셔도 소용없어요. 내 자식과 그렇게 되기까지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고압적으로 말하거나 공부 못한다고 무시하거나 놀기만 한다고 차갑게 대하거나.
    아이들은 하루아침에 그렇게 된게 아닐겁니다.
    좀 근본적으로 자식과의 관계를 고민해보세요.
    어머니가 상담을 받아보시던가, 따님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면 청소년상담실에 데려가 본다던가.
    뭔가 고민을 풀데가 없으니까 포악하게 구는거죠.

  • 12. ..
    '13.1.9 11:01 PM (61.72.xxx.135)

    님같은 엄마 밑에서 안자란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취업하려며녀 보통키...
    대화법이 많이 부족하신듯..
    사춘기 딸이 왜 더 반항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 13. 중2
    '13.1.9 11:06 PM (222.108.xxx.17)

    다들 중2엄마들 모여서 산에 가서 살풀이 라도 했음 싶어요..하루에도 몇번씩 싸우고 서로 지치고 ~ 오늘은 어릴때 사진 보며 이렇게 예쁜 내 아이가 왜 변했을까? 일주일 캠프 갔는데도 보고싶지고 않네요..에혀~

  • 14. 망치로 뽀갠 저..
    '13.1.9 11:08 PM (125.180.xxx.204)

    평소 핸드폰만 죽어라 들여다 보는 것도 맘에 안들고
    큰소리가 나기도 했었고
    아이가 외출하면 도대체가 전화를 안 받는겁니다.
    급한 일이 있으면 정말 확 돌아버리고
    밤 늦게까지 안들어오고 연락도 안되면 정말 애간장이 녹지요.
    그날도 그랬는데 들어오면서 연락이 안된걸 나무랬거든요(여러차례 이미 경고..)
    들어오면서 오만 짜증을 내길래 핸드폰 뺏어서 고무망치로 두들겨 깨버렸어요.
    이 핸드폰이 니친구들하고만 연락하는데만 쓰인다면 필요없는 물건이다 하면서요.
    저도 차마 핸드폰 부술 날이 오려나..했는데 아이구 속이 다 시원터만요.

    현재.....일반폰으로 버티며 들고 살든
    끼고 살든...원없이 하라고 했습니다
    지가 일반폰으로 뭘 하겠습니까.
    지가 어떻게 하면 스맛 해줄거냐고 하길래 그런 날 읍따!!!
    실컷 들고 놀아라.
    스맛은 니가 졸업하고 니돈 벌어서 사라~~~했습니다.
    또 오만짜증을 내지만 그나마!!!! 저도 큰복수라고 생각하며
    딸년과 전쟁중입니다 ㅠㅠ

  • 15. 허참...
    '13.1.9 11:10 PM (222.112.xxx.48)

    중2병이 무섭더라구요.
    핸펀 만지는것도 싫지만
    말한마디한마디에 지인생 내놓으라는 말이 더 싫더라구요.
    울아들도 지금 중2입니다.
    중2병이 거의 현관까지는 나가신 상태라 숨은 쉬내요.
    2012년 2월이 피크였내요.
    그당시......
    니인생 내놓을테니 니인생 니가 알아서 살라고 그랬어요.
    니인생 노래할꺼면 부모등에 기대어 기생충노릇이나 하지 말라고 했어요.
    핸펀값이며 통신료. 맛난 음식에 이쁜 옷에 책에 학원비에 ...
    유흥비까지 받아가는 주제에 니인생 찾냐고 저도 있는대로 소리질러줬내요.
    아직 니인생 노래할 때가 아니니까 부모가 돌봐주는거고
    부모 돌봄을 받으려면 예의를 갖추라고 니 부모는 봉 아니라고!!
    그랬더니 이녀석 나가서 주유소 알바하면 된다내요.
    그래서 하라고 했어요.
    이 추위에 슈퍼가기도 싫어서 엄마 아빠 전화해대며 들어올때 머 사다달라고 부탁라는 주제에...
    나가서 잘도 벌겠다했더니
    말꼬리 잡고 엄마가 나가라며...라내요!
    머리끄댕이를 잡아 흔들고 싶은걸
    나는 43살이다.....
    쟤는 중2병 환자다....
    외우며 돌아섰내요.
    울아드님 저 그러는거 보고 머라는줄 아세요?
    엄마 나 사춘기인데 좀 봐줘~!
    흐이구~~!!!
    따님도 본인이 어기장 놓는거 알고 있을거예요...
    단지 중2병이 인정 못하게 만들고 있는거 일거예요.

  • 16. --
    '13.1.9 11:19 PM (211.108.xxx.38)

    잘 하셨어요.
    저라도 그리 했을 듯.

  • 17. 예비중3맘
    '13.1.9 11:37 PM (218.38.xxx.203)

    작년이맘때부터 심했던거같아요 요샌 조금 덜하구요

    방학이라 그런것두있고 암튼 올한해 힘드실테니 각오하시고

    적당히 밀당하세요 그래도 인내심 많이 필요해요

    작년에 얼마나 힘들었나몰라요 전 몸도 안좋았어서요 에고

  • 18. 티니
    '13.1.9 11:45 PM (223.62.xxx.117)

    원글님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라도 그렇게 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고 싶은 것과 그걸 실천에 옮기는 것은 다른 일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다 큰것처럼 굴어도... 아직 아이입니다. 태어난지 15년밖에 안된 애기지요.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 범위를 결정합니다. 십대 아이들은 자신도 부모에게 상처 주는 행동을 하면서도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그런 폭력적인 행동을 하면 굉장히 상처를 받습니다. 아이들은 아직 미숙해서, 자신에 대한 기준보다 훨씬 엄격한 잣대를 어른들에게 적용하거든요.
    원글님께서 핸드폰을 부수신 순간, 아이의 마음 속에는 자신이 대들고 버릇없이 군 것은 아주 작은 일이 되어버리고 어떻게 엄마가 그럴수가! 라는 분노의 감정만 남았을 겁니다. 그리고 화가 나면 저렇게 해도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렇게 학습된 분노 표현의 방법은 학교에서 친구들이나 선생님을 대할 때 표출되기도 하고요. 그럼 더 큰 문제의 시발점이 되겠죠...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잘하셨다고 하시지만... 핸드폰을 부수는 것은 정말 폭력적인 행동이고요-아이의 행동 교정이나 모녀관계 개선에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백해 무익한 행동입니다. 만약 원글님 친구나 남편이 원글님 핸드폰을 빼앗아서 박살내 버렸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속상하신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좀 더 이성적인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19. 후하
    '13.1.9 11:52 PM (1.177.xxx.33)

    망가뜨린거 잘한겁니다.
    그래야 엄마도 무서운 존재라는걸 알죠.
    애들이 부모를 무서워 할 줄 모르니 도끼눈을 뜨는거잖아요.

    저 오늘 지하철 타고가다가 정말 웃긴일 들었어요.
    어느 고딩 남자애가 매달 핸드폰 요금이 14만원정도가 나오나봐요
    엄마가 넘 화나서리 콜센터에 전화하고 요금제를 바꾸겠다고 애한테 으름장을 놓더라구요.
    근데 이 엄마 넘 부드럽게 해요..
    애가 절대 안들을 ..
    애 그런식으로 하면 절대 못고칩니다.
    옆에서..아주머니..요금 그정도면 최고 요금제라도 이애가 지금 심각한상태로 쓴거예요.말해주고 싶었는데.
    그 아줌마는 뭘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구요.
    애가 자기 변명 어떻게 했는지 아줌마 통화를 들으니 껴맞춰지더라구요.
    그니깐 아줌마 말이..무슨 데이타가 그렇게 작게 들어오냐.그래그래.알았다.
    그래도 아껴써라.이러고 끝.
    그러고 더 부드러운 말투로 밥은 먹었냐? 묻더라구요. 그시간이 10시 반이였는데.
    애가 자다가 받은 상황임.
    그거 묻는데 전화가 바로 끊어짐.애가 끊었겠죠.
    엄마가 무안한 듯이 끄더라구요.
    그엄마는 그애가 사춘기가 끝나도 끌려다닐 상황임.
    어느정도 될것과 안될것.분명히 갈라야하구요
    또 엄마도 정보를 좀 가지고 있어야지.애한테 그런식으로 당하면.서로에게 피해를 주는거거든요.
    에효..오늘 아침 지하철 풍경이 떠올라서리..
    애를 잡을땐 잡아야지.

  • 20. ......
    '13.1.10 12:16 AM (175.121.xxx.165)

    잘 하셨어요~
    그맘 때 공부가 뭔 벼슬인냥 엄마가 넘 오냐노냐 하다보면
    나중에는 머리 꼭대기에 있다는...

  • 21. 티니님
    '13.1.10 12:57 AM (211.246.xxx.137)

    글 감사해요
    이곳엔 정말 도움 안되는 댓글 참 많지요

  • 22. ......
    '13.1.10 1:15 AM (1.177.xxx.33)

    댓글 달때는그냥 자기생각만 말하세요.
    다른사람 걸고 넘어지지 마시구요.
    82는 보면 자기 생각만 말하고 댓글 끝내면 되는데 굳이 다른 사람 의견 묵살내면서 자기 생각이 진리인양 말하는 사람 꽤 많음..

  • 23. ...
    '13.1.10 1:28 AM (118.37.xxx.136)

    사춘기인가보네요..중2 2학기가 되면 사리분별도 생기고 많이 나아져요. 지금은 건드려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저도 몸에 사리 생길 정도로 참고 싸우고...휴우...이제는 많이 나아져서 나름 예쁘구요. 어떤때에는 이거 안 낳았으면 어쩌나하는 생각까지 들게 해요...조금만 참으세요.

  • 24. 그런데
    '13.1.10 2:53 AM (123.213.xxx.83)

    내일쯤 기회봐서 핸드폰던져 부순거에 대해서는 분명한 사과를 하셔야할것 같아요.
    잘한것은 잘했다 잘못한것은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부모를 아이들은 존경해요.

  • 25. ...
    '13.1.10 8:07 AM (59.7.xxx.110)

    제 생각엔 핸드폰을 던져 부순 것에 대해 사실대로 말해주셔야 할 듯요.
    너의 말과 태도에 이러이러해서 화가 났고 이성을 잃은 것같다...
    엄마는 네가 그렇게 대꾸하는게 무시 당하는 것같아 너무 싫다......
    뭐 이런 식으로 친구한테 속얘기 하듯 털어놓으면 좀 누그러지고 이해도 하고 반성도 하는 것 같더군요.
    우리도 다 지나온 세월이지만 이 아이들이 자라는 환경도 사고 방식은 우리랑 다를테지요.
    그러니 미리 제단해서 이럴것이다 말하지 말고
    내 감정 내 상태만 알려주기...
    일단 관계회복하세요.
    그래야 다음 말이 먹히니까요.

    저도 중2아들을 키우며 속썩는 와중에 지나칠 수 없어 답 글 답니다.
    에효~

  • 26. .......
    '13.1.10 10:32 AM (118.219.xxx.196)

    담에 핸폰사줄때는 일반폰으로사주시거나 아님 요즘 새로나온 아이리버폰으로 사주세요 이게 스마트폰인데 램이 작아서뭘 설치할수가없어요 겜하나 설치하려면 버벅거릴정도의 작은용량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507 집에 맘맞는 사람이 없으면 5 아픔 2013/01/10 924
204506 국산 쥐포 맛있는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9 피곤한하루 2013/01/10 2,810
204505 adhd치료 잘하는 병원 소개해주세요..수원이나 분당,용인..... 7 ^.^ 2013/01/10 3,902
204504 이번주 문재인 님 광고 실린 시사인 표지랑 발행일 좀 알려주세요.. 6 해외잉여 2013/01/10 826
204503 코오롱 파카 입으시는 분 사이즈 문의 요.. 급해요 6 행복한생각 2013/01/10 1,249
204502 부정선거 관련 미 백악관 청원....그것이 알고 싶다. 32 후아유 2013/01/10 2,061
204501 왜 이렇게 쓸 전기가 부족한건가요? 23 전기 2013/01/10 2,831
204500 무슨 권리로 82쿡 이름을 걸고 후원광고? 170 ?? 2013/01/10 11,219
204499 혹 고구마 삐대기 판매하는곳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2 서민 2013/01/10 886
204498 스마트폰 카카오톡 2 카카오 2013/01/10 915
204497 남편사업자금 3 퇴직금 2013/01/10 1,033
204496 이건희 손녀 인형같이 이쁘네요 73 다가졌어 2013/01/10 32,628
204495 초등아이 책상의자 추천해주세요 2 살빼자^^ 2013/01/10 1,434
204494 기본적 나가는 돈이 넘 많아요. 5 중산층 2013/01/10 2,726
204493 조갑제 "노무현, NLL대화록 공개할 필요도 없어&q.. 이계덕/촛불.. 2013/01/10 1,111
204492 영화 예스맨 다들 알고계시나요~? 전 완전 재밌게 봤던영화인데 .. 3 fasfsd.. 2013/01/10 1,087
204491 음식점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 어케만드나요.... 2 궁금 2013/01/10 19,661
204490 나이 마흔에 톰보이 스타일 어떠세요?? 5 바로나 2013/01/10 2,328
204489 무수라놀린과 라놀린왁스는 같은 건가요? 1 알고싶다 2013/01/10 1,210
204488 핸펀 번호 010으로 안 바꾸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3/01/10 757
204487 나물종류 어디다 삶으시나요? 7 .. 2013/01/10 1,045
204486 제가 딱 한마디만 하죠 6 묵묵 2013/01/10 1,155
204485 악마같은 싸이트 ilikeclick.com에 감염되었다 치료하신.. 2 ... 2013/01/10 1,502
204484 달달한 포도주 어디서 살수 있나요? 14 ㅡㅡ 2013/01/10 2,749
204483 이추위에 속초가요~ 저 뭐하구 놀아요~? 18 속초 2013/01/09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