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변을 봐도..
그런말 많이 하더라구요 ..
유치원 선생님이나.. 어린이집 선생.. 친구들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학부모가 선물 줬다면서.. 엄청많이 준다면서..
그이야기 듣고.. 제가 좀 어리둥절 했거든요 ..
울엄마를.. 어릴때부터.. 학교에 한번도 찾아가지도 않았고.. 절대로.. 선생님에게.. 선물 한번 준적이 없어요 ㅋ ㅎㅎ
근데 어릴땐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고.. 그렇다고 선생님도.. 애들 차별하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어릴땐.. 거의 그시절엔.. 선생님에게. .선물준걸 못본거같네요 .. 어머니들이여 ..(물론그시대때는 다들 먹고살기 바빴지만..) 아님 나만 몰랐을수도 있고 그사실을..
근데 지금은.. 선물 엄청 많이주는거같은데..
전 나중에 아기 낳아도.. 아기선생님에게 선물 안줄꺼같아서리.. 본인 자식 낳으면.. 선생님에게 선물 주고싶은 맘이 드는건가해서요 .. 그렇다고.. 아이에게.. 더 특별하게.. 봐주지도 않을텐데.. 선생님들이..
내가 부유하지 않아서 그런지.. 선물주는거..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리.. ㅎㅎ
아.. 생각해보니 스승의 날에는 선물 드렸던거같아요 .. 몇천원..정도선에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