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보짓 했나봐요

ㅠㅠ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3-01-09 20:29:28
지금 몇달째 다니고있는 학원이 마음에 안들어서
옮겨야하나 생각중이었는데요..
오늘 결정적으로 원장쌤하고 카톡으로 대화나누다가
욱해서 이번달까지 다니겠다고 얘기했는데요..

제가 경솔한거 같아요..
아직 1월이 20일이나 남았는데..
그만둔다한 아이 잘 가르쳐주시지 않을거같은 생각이 자꾸들어요..
말쯤되어서 얘기했음 좋았을껄 그랬을까요?ㅜ
괜히 요즘 소심해져서 참 고민도 많고..
신경안써주겠죠?ㅠㅠ
IP : 211.105.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8:33 PM (221.138.xxx.106)

    그럴꺼같아요.
    그런 얘기는 속으로나 생각하지 먼저 얘기하는거 아닌데요...........

    다시 연락하셔서 아무일없는듯 그냥 다닐예정이라고 하세요.
    그리고 막판에 그만두면 되죠.

  • 2.
    '13.1.9 8:39 PM (211.106.xxx.179)

    그 정도로 신경 안씁니다. 님이 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864 미소년이 좋으신가요? 상남자가 좋으신가요? 42 vlvl 2013/02/18 9,486
220863 비서실이나 부속실에서요.... 1 다름 아니오.. 2013/02/18 945
220862 이사할때 식사비 따로 주시는분? 15 힘이 2013/02/18 4,670
220861 병천으로 이사계획 있는데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걱정걱정 2013/02/18 723
220860 부모님이 집을 파셨다는데.. 내심 불안해 하시네요 11 2013/02/18 3,698
220859 고졸인데도 똑똑한 사람. 34 ... 2013/02/18 9,034
220858 요즘 도시락 반찬 뭐하면 좋아요? 10 ... 2013/02/18 2,729
220857 영어로 맞는 표현 4 help s.. 2013/02/18 873
220856 정말 폭탄맞은 집을 구경하고 왔네요..ㅡㅜ 38 용인에단기임.. 2013/02/18 22,515
220855 미국에서도 한국여자들 그 특유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유명합니다. .. 17 ,, 2013/02/18 5,621
220854 서울 및 수도권 사시는분들. 집값 떨어지셨어요? 20 ... 2013/02/18 4,640
220853 아파트는 두채는 있어야 할거 같아요 2 생각 2013/02/18 2,589
220852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786
220851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206
220850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713
220849 여미얼쓰 왜 일케 맛나나요? 4 달구나 2013/02/18 1,473
220848 유치원 같이 보내는 친한엄마...부부가족모임에서...야한농담은 .. 94 아이친구엄마.. 2013/02/18 19,334
220847 포이동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5 포이초등학교.. 2013/02/18 1,003
220846 요즘 사는게 팍팍하네요. 6 ++ 2013/02/18 2,525
220845 제일병원 산수인과 의사선생님좀 소개해주세요 5 삼성 2013/02/18 1,938
220844 무료교육 괜찮나요? 1 처럭이 2013/02/18 677
220843 커피 마시다 안마시면 두통이 오나요? 14 머리아파 2013/02/18 5,744
220842 고2 올라가는 아덜과 여행지로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3박4.. 승짱 2013/02/18 709
220841 20개월 아기 언어발달상황 조언 부탁드려요. 17 /// 2013/02/18 14,845
220840 저보고 유난 맞데요ㅠ 10 으니맘 2013/02/18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