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의 이중성

내집값남집값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3-01-09 20:21:19
남의 집값은 올라가면안되고, 내 집값은 올라가야 하는 집값은 참 모순적인 문제이지요.  
확실한 것은 집값이 계속 떨어지면, 하우스푸어가 양산되고 나라경제가 점점 더 침체의 늪으로 빠진다는 겁니다.

어떻든 입진보들은 준비가 다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혹시라도 집값 올라가면 박근혜 욕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집값 계속 떨어져도 박근혜 욕하려고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집값 올라가면 부자들만 살린다고 욕할 것이고, 집값 떨어지면 서민들 죽인다고 욕할 것입니다.
어떤 방향의 정책이든 반대하고 욕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입진보들 참 쉽습니다. 

전교조가 자기들 자녀들만도 수만명이 넘을 텐데, 자기 아이들은 일제고사 전부 보게 하고,
애매한 남의 집 아이들 몇백명 꼬셔서 일제고사 못보게 쇼하는 것처럼 쉽지요.
IP : 210.101.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1.9 8:28 PM (39.112.xxx.168)

    제이제이 아까도 집값 글 올리더니...

    결국 이렇게 열심히 알바질을 하는 이유가 집값 걱정때문이었던 고야? 그런고야? ㅎㅎㅎ

  • 2. 분당 아줌마
    '13.1.9 8:28 PM (175.196.xxx.69)

    저녁은 자셨소?

  • 3. 설마 늬들이?
    '13.1.9 8:31 PM (211.108.xxx.38)

    혹시라도 집값 올라가면 참여정부 때 뭔가 잘못해놔서 블라블라..
    또 집값 계속 떨어져도 참여정부 때가 너무 높아서 그 부작용이라고 블라블라
    그럴 거면서...

  • 4. .,
    '13.1.9 8:38 PM (175.120.xxx.21)

    진짜 이런것들은 82쿡에서 좀 내쫓았으면 좋겠네요.

  • 5. 원글님의
    '13.1.9 8:43 PM (175.113.xxx.52)

    뇌를 초극간 엠알아이로 스캔하여 한번 분석해 보고 싶다 정말....
    결론은 그저 썩돌에 불과할 지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95 초등생에게 맞는 듀오백 의자는 4 듀오백 2013/05/06 1,187
250094 '남자가 타고 있어요' 8 ㅎㅎ 2013/05/06 1,679
250093 집에서 엄마랑 할 수 있는 보드게임 추천좀.. 20 7세 5세 2013/05/06 3,271
250092 남양유업 피해자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라고…".. 1 샬랄라 2013/05/06 982
250091 남편 바람 모르고 싶다는 심정 67 ... 2013/05/06 11,215
250090 한살림 매장은 원래 불친절한가요? 11 조합원 2013/05/06 3,654
250089 시부모님 이미자 디너쇼 안가신다는데 저희부부가 가면 뻘쭘할까요.. 10 2013/05/06 2,237
250088 드라마 보는것... 미친짓이였네요 4 .. 2013/05/06 2,969
250087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친정방문을 안좋아할까?? 7 ???? 2013/05/06 2,512
250086 가방좀 봐주세요.. 8 .. 2013/05/06 1,895
25008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31
25008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372
25008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447
25008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749
25008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29
25008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482
25007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024
25007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861
25007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33
25007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545
25007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576
250074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947
250073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783
250072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920
250071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