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이 진행되는거 방송나오더라구요...
한줌의 재로 변한 조성민 보니까..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거기다 네이버에서 발견한 기사
박동희의 Mr.베이스볼] ‘거인의 별이 되고 싶던’ 조성민 1,2편
기사에 조성민에 대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읽어보면서 이사람도 마지막 어머니한테 남긴 말처럼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싶으면서 그냥 애초에 조성민. 최진실 서로 안만났으면
이런 비극도 없고 다른 야구선수들 처럼 조용하게 운동선수로써만 살아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최진실씨도 그냥 다른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지금도 다른 여배우들처럼 좋은 활동 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면서
둘사람 생각하면 마음이 다 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