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히려 정치글 없다는 제목의 원글님
알바들 발악이 많이 징그러웠지만
원글님 댓글 좋았는데..
정말 저것들 좋다고 하는 것들은 머리에 뭐가
들렀는지 정말 한숨 나오네요.
오늘은 중도 어쩌고 하며 82를 재단하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휴..
1. ..
'13.1.9 6:19 PM (84.196.xxx.172)중도는 악을 방관하는 악보다 더 악한것들.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는 심보.
2. 저부르셨어요?^^*
'13.1.9 6:41 PM (67.87.xxx.133)가만보니 베스트가지 싶고 ㅎㅎ 먹이감 던져준거 같아 아깝기도 해서요..
그리고, 그 정도 수준의 사람과 댓글배틀하는게 좀 서글펐어요.독재가 잘못이라는 거 친일이 잘못이라는 걸 '주장'해야하는 현실이요. 제가 지인들에게 자주 말해요. 내가 보수라고, 그냥 국익위주로 생각하는 내가 보수고, 북한 싫어하고, 다문화는 우리나라에 해가 되는 거 같아 싫어하는 그런 내가 보수아니냐고, 제발 진보들에게 욕먹고 싶다고...
만민평등, 인류애 이런거 주장하는 진보에게 너무 이기적으로 국익만 챙긴다고 우파보수라고 까이고 싶은게 소망이라면 너무 웃긴가요ㅎㅎㅎㅎ
이런 증도우파보수꼴통인 제가, 매국노집단과 무뇌충들에게 진보소리릉 들어야 하는 현실에 울분이 느껴져요.3. 저부르셨어요님 맘이 내맘
'13.1.9 6:53 PM (115.143.xxx.29)친일파 후손이 떵떵거리고 사는것도 모자라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현재 아직 대한민국의 광복은 이뤄지지 않았다 싶어요. ㅜ.ㅜ
박정희한테 누가 뭐 당한거 있냐니 지금 이렇게 국민들이 시름에 겨워사는게 박정희를 거슬러 이승만을 거슬러 이완용부터라고 해야하나 나라를 팔아먹고 그 나라의 온전한 독립과 광복을 외치던 인사들을 다 싹 없애고 독재로 민주주의의 싹을 짓밟고 재벌을 키운
반공을 외치고 자기들이 하는말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겐 빨갱이란 프레임으로 입막음 해버리는 과거나 다를것 없는 현재를 만든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무슨 잘못한게 있냐니4. 알바관리
'13.1.9 7:15 PM (67.87.xxx.133)알바들이 참 사람 열받게 하는 재주는 타고난거 같아요, 어디 학원 다녔나 싶게 ㅎㅎㅎ
이제 정말 상대인하려고 결심했습니다, 그보다 유령취급을 하는 게좋을거 같아요. 출몰하면 우리끼리 댓글놀이하고 비판하구요 ㅎㅎ5. 저부르셨어요 님
'13.1.9 7:27 PM (211.108.xxx.38)저도 님의 말씀 하나하나에 다 동감이에요,
정말 매국노 추종자들에게 나쁜 것이 왜 나쁜지 설명을 해야 하니....어이가 없죠.
그들이 늘 쓰는 말 "남은 다 악하고 본인은 다 선하다"라는 태도가 안티를 부른다나..
그럼 매국친일을 악하다고 봐야지 어떻게 선하다고 보라는 건지..진짜 답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