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발령을 서울로 받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티오가 둔촌고 밖에 없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그닥 잘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없고 학교 분위기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여기 충남고등학교는 자공고고 면학분위기는 좋거든요 다만 저희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내신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이 좋은대학나오신 선생님도 많고 잘 가르치시지 않을까 ?그럼 내신은 안되니 정시를 잘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발령을 서울로 받게 되었는데 고등학교 티오가 둔촌고 밖에 없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니 그닥 잘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없고 학교 분위기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여기 충남고등학교는 자공고고 면학분위기는 좋거든요 다만 저희아이가 공부를 잘하지 못해서 내신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울이 좋은대학나오신 선생님도 많고 잘 가르치시지 않을까 ?그럼 내신은 안되니 정시를 잘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이 듭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필 둔촌고...ㅠㅠ
남학생이면 동북고나 보성고, 여학생이면 창덕여고를 가면 좋은데...
둔촌주공 앞에 학원들 많이 있어요....
학원 돌아다니면서 맞은 학원 찾아보세요...
하필 둔촌고....라시는 걸 보니 조짐이 좋지 않네요
꼭 이사갈 이유는 없어요
계속 주말 부부였는데 남편 발령 받은 김에 다같이 살면 어떨까 여러가지 생각해 보고 있었어요
그냥 대전에 있는게 나을려나요?
둔촌고도 분위기는 좋은데 주변의 학교보다는 진학률이 조금 낮은걸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어 주변의 한 학교에서 sky에 20명을 보냈다면 둔촌고는 5~10명정도..)
현재 학교에서 내신이 그리 좋지 못하다고 하셨는데.
둔촌고에 전학을 와서 어느 정도 유지할지도 걱정이네요..
지역간 차이가 있을 테니깐요...
좋은 학원들 많이 있어서 본인의 의지에 따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둔촌고에 쉬는 시간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고 하니 아이가 순해서 대가 센 학교라면 버티기 힘들 것 같아 걱정이 돼요.
교육청에 물어 보니 문과 티오는 둔촌고 밖에 없다고 했는데
좀더 여유를 갖고 동북고나 보성고 나오길기다려 봐야겠네요.
충남고 다니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서 좀더 나은 환경에 가면 좋지 않을 까해서 옮겨보려구 했거든요
다른 고등학교에 티오 안나오면 남편과 또다시 주말 부부 해야 겠어요
고 2가 되는지라 이사 가게 되면 좋은 학원도 몰라서 걱정 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