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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딩촬영해보신 언니들

봄봄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13-01-09 14:12:56

  올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처자인데요.. 웨딩촬영을 해야하는데.. 보통 몇시부터 몇시까지 하나요?..

많이 찍지는 않을건데...20p정도,,,  그런데 촬영할때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꼭 있어야 하나요?

제가 지금 30대초중반이라 친구들은 거의 결혼했고 애도 있는지라... 선뜻 부탁하기가 쉽지않네요..ㅠㅜ 

IP : 111.171.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마띠또
    '13.1.9 2:17 PM (112.151.xxx.71)

    없어도 되요. 거의 구경차 오는거지 할 일은 없어요

  • 2. ...
    '13.1.9 2:17 PM (222.121.xxx.183)

    친구들 없어도 괜찮아요..
    친구들이 있으면 신랑 신부가 덜 긴장해서 좋은점은 있지만 필수는 아니예요..
    도와줄 사람은 드레스 샵에서 보내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한 서너시간정도 걸릴거예요..

  • 3.
    '13.1.9 2:18 PM (203.248.xxx.230)

    최소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옷을 몇벌 갈아입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도 20p 했어요.. 근데 사진은 많이 찍고 그 중에서 20p만 골랐죠)
    도와줄 사람은 드레스샵에서 이모님 오시니까 없어도 되기는 한데.. 중간중간 힘드니까 김밥이나 음료수같은거 준비하심 좋구요.. 친구들 오면 북적이고 같이 사진도 찍고 좋은데.. 부를 사람 없으면 안불러도 무방하긴 해요..

  • 4.
    '13.1.9 4:34 PM (218.154.xxx.86)

    친구는 없어도 되요.
    예쁘게 입고 끝날 때쯤 오면 같이 한 장 찍어주기도 합니다만.
    간식은 립스틱 안 지워지면서 한 입에 털어 넣을 수 있는 핑거푸드? 스타일로 준비하세요..
    김밥 같은 거요..
    사실 전 정신 없어서 뭐 먹히지도 않더라구요.
    빨대, 중간에 행여 화장 고쳐야할 때 필요할 물품들, 면봉 등등 준비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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