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좀 불편하긴 합니다.
1. 이게멘봉일쎄
'13.1.9 2:07 PM (218.152.xxx.206)선거 끝난지가 언제인데.. 주기적으로 이렇게 올라오는 글 보면 그거 역시 불편해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계속 잊을만 하면 애길 꺼내시네요.
꼭 시작은 저는 문지지자인데요로 시작하고요.
광고진행하는건 상처 입은 사람들 끼리 힐링한다고 보고요.
일상 애기도 많은데 본인이 읽고 싶은 글만 읽어도 되지 않나요?
게시판 글 다 읽는것도 아니고요.2. 닭살
'13.1.9 2:10 PM (223.62.xxx.108)맞는 얘기 좋게 표현하시는구만 별게다 불편하시네요.
3. 일상으로
'13.1.9 2:12 PM (14.50.xxx.131)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식을 상식적으로 대하려니 더 힘든거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4. 리아
'13.1.9 2:14 PM (36.39.xxx.65)아....첫댓글님 답답하고 불편하네요.
딱 정확하게 뭘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주기적으로 저만 글 썼나요?
주기적으로 정치 이야기 올라오고 지겹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그 중에서 주류가 어느쪽이죠?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이해하자고 글 좀 썼습니다.
사실 82 글 예전에 비해면 많이 줄어서 게시판 글 다 읽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려요.5. ...
'13.1.9 2:15 PM (182.219.xxx.30)저 밑에도 그렇고 뭘 그렇게 얘기했다고 불편하다불편하다 합니까?
제목보고 딱 아니다 싶으면 피하면되는걸 또 프레임 거는것 같아서 저도 이런글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진짜 중도는 조용히 있었잖아요? 새삼 중도 운운하면서 커밍아웃을 이런때만 하는것도 믿기지 않구요6. 맞는 말씀이구먼...
'13.1.9 2:15 PM (182.209.xxx.78)뭔 멘붕씩이나요....
7. 이게멘봉일쎄
'13.1.9 2:17 PM (218.152.xxx.206)그러게요. 저는 이런 중도니 보수니 하는 글을 패스 하는데
왠일로 무슨 소린가? 제목보고 들어와서
이 긴글 다 읽으니 댓글을 안달수 없었네요.
자꾸 피해도 걸리네요.8. 은달
'13.1.9 2:22 PM (1.225.xxx.119)정치는 생활이다. 아무 생각없다가 선거때 되면 관심같는게 맞을까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한 표를 행사할 때 제대로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정 관심이 안 가져지면...제목 보면 내가 패스할 글인지 아닌지 보일테니 싫으신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면 될듯. 이 게시판에 여러 종류의 글이 올라오지만 그 글들이 모두 나의 관심을 끄는 글은 아닌데, 내가 싫어하는 주제의 글이 올라온다해서 올리지 말라고 할 수 있나요? 정치/시사글은 선거때만 올리라는 정해진 법 없는걸로 압니다.
9. 동감이에요..
'13.1.9 2:24 PM (114.204.xxx.213)나 아닌 쪽은 모두 적이고 무뇌아로 치부하는 자만심.
사실 저조차도 그런 심리가 있음을 부정할수 없어요..
하지만 진보로서 작은 승리의 경험이라도 계속 쌓기 위해선, 연대와 함께 관용도 분명 필요하다고 봅니다.10. ..
'13.1.9 2:31 PM (125.146.xxx.194)불편하면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안오면 됩니다.
11. ::
'13.1.9 2:32 PM (84.196.xxx.172)알바들 작전바꿔 주고받고 , 계속 그러는거 안보여요.? 무대응 하라고 어제도 글 올렸던데 .무대응. 지들끼리 하게 놔두라구요. 국정원 월급받고 일하는 거라는데 무시들좀 해요 제발, 이런것들 설득 안되는거 몰라요 ?
12. ..
'13.1.9 2:33 PM (220.149.xxx.65)참...
상식적인 수준에서 대화하자는데도
알바들 얘기가 나오다니;;;13. ,.
'13.1.9 2:34 PM (1.233.xxx.51)낚였네요..^^ 기분좋게...
에효,, 또 이런글인가... 우울해질라네...하면서 들어왔는데,
원글님...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14. 보리수
'13.1.9 2:34 PM (211.255.xxx.161)제목보면 대충 나오지 않나요?
그럼 안 읽고 넘기면 되는데 제목을 보기에도 불편한가요?
게시판의 글들을 다 읽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류의 불평들이 불편합니다.
골고루 다른 이야기들 올라오고 있구만.
82에 들어와서 시끌벅적 울고 웃으며 마음의 상처 치유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하심 됩니다.15. 참~~
'13.1.9 2:39 PM (211.246.xxx.177)이리 황망한 시기에 꼭 이런글 올리셔야하는지.
난 충분히 이해가 가던데 말이죠.16. 그냥
'13.1.9 2:40 PM (58.240.xxx.250)말 나온 김에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무슨 타이밍 계산까지 하고 글 올려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 글 쓰신 님 고정닉이신 것 같은데요.
평소 차분하게 댓글 다시는 거 많이 봤습니다.
그 동안 조용했으니, 계속 조용히 있지, 왜 새삼스레 중도라 밝히느냐고요?
그 분들 그 동안 자발적 침묵이 과연 얼마나 됐을까요?
무슨 의견이나 말할 수 있는 분위기였나요?
이젠 좀 차분해졌으니, 이런저런 의견 나오는 거겠죠.
저 역시 시간이 약이다...시간이 좀 지나면 점점 평정심들을 찾을 것이다...에는 동의하지만요...
아까 그런 글에도 그렇고, 원글님같은 고정닉에게까지 날선 댓글 달아대면거, 이 사람, 저 사람 다 쳐내면 누가 남아나겠습니까...휴...17. 미래
'13.1.9 2:44 PM (14.50.xxx.2)옛날 서영석기자의 서프라이즈가 그랬습니다.
처음엔 서로 글쓰다가. 의견충돌이 나면 한쪽을 알바취급하여 몰아내고,
댓글 맘에 안들면 차단시키고,
의견충돌날때마다 반복했죠.
그렇게 몇년이 지나니, 서프라이즈를 풍부하게 해주던 논객들 대부분이 쫒겨나서
글쓰는 사람은 몇명 없게 되었죠....
몇십만명이 드나들던 싸이트는 논객몇명과 그들이 추종자 소수만 남았죠.18. 그래서
'13.1.9 2:48 PM (121.134.xxx.90)잘 안들어오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던 82도 이제 옛말이 되었네요
82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19. 리아
'13.1.9 2:48 PM (36.39.xxx.65)불편하면 불편하다 말도 할 수 있는건데,
너 불편하다고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니....
그러려니해도 얼굴은 붉어지네요.
말 좀 좋게 좋게 하면 안됩니까?20. ,,,,
'13.1.9 2:50 PM (211.246.xxx.177)그렇죠 갈사람은 가는거죠
그러나 윗님 처럼 비아냥 거리며 갈건아니죠21. 리아
'13.1.9 2:50 PM (36.39.xxx.65)저 예전에도 날선댓글 자제하자, 82 불편하다 글 쓴 적 있습니다만,
그러려니 해라 알아서 걸러들어라, 원래 커뮤니티가 그렇다 배설하려고 오는 거 아니냐 정도였지
나가라는 댓글은 못 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매섭게 구시나요?22. ..
'13.1.9 2:59 PM (59.14.xxx.110)나가라 마라하는 그런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기분 나쁘게 만들어 발길 끊게 하려는 알바들일 수도 있잖아요.
23. 저 뒤의 글 연장...
'13.1.9 3:00 PM (125.143.xxx.232)저도 처음엔 저 뒤에 글의 연장으로 읽혀서 저도 맘이 안좋더라구요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달라 댓글하나 삭제한 사람이에요
제목때문에 내용이 잘안들어온 경우 같네요
광고날 이상하리만치 뭔가가 없어서 긴장하던차에 82떠나겠단 글을 보고 또 불편하단 글도 보이니...
중도분들도 존중받아야하는건 맞는데, 또 열심히 야권을 지지하는 분들도 존중받아야하지 않는가..
그런차원에서 뭔가를 열심히 한 분들이 찬물을 한바가지 덮어쓴듯한 기분을 느낄만한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어요
서로의 눈치를 보며 움츠러들일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게 바람직한 결론이 아닐까 싶습니다24. 리아
'13.1.9 3:03 PM (36.39.xxx.65)제가 제목도 글도 이해하기 어렵게 글을 썻나봐요.
뭔가 타이밍도 적절하지 못했나보다 싶고요...
아무튼.... 음.....그냥 좋게 좋게 너무 배척하고 알바로 몰지 말자...뭐 그런이야기인데 쩝....25. 흠..
'13.1.9 3:05 PM (1.235.xxx.2)저도 동감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적인 배척은 매우 편협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이 좀 더 넓고 포용력있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26. 아직도
'13.1.9 3:20 PM (112.165.xxx.148)정신들을 못 차리고 조금만 생각이 다르면 막말이죠..
저 같은 중도가 82의 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말이죠.
원글이나 이 글 댓글이 아니라도 분위기가요.27. 125.146.xxx.. 이사람
'13.1.9 3:30 PM (124.0.xxx.52)불편하면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안오면 됩니다. - 라고 글 쓰신 분..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이런 불편한 글이 자꾸 올라온다는걸 끝까지 모르나보네요.28. destiny
'13.1.9 5:03 PM (119.149.xxx.181)글한번 쓰려면 큰맘먹고 써야되겠어요.
일단은 욕먹고 물어뜯길 각오로ᆢ29. 맞아요.
'13.1.9 5:50 PM (112.161.xxx.208)저도 생각하던 내용이네요. 전 글솜씨가 없어서..ㅎㅎ
선거 이번 한번으로 끝날것도 아닌데
중도라도 야권에 가까운 중도 많아요.
툭하면 나가라. 마라. 물어뜯는거 멀리본다면
절대 하지말아야해요.
차라리 자게를 공개방으로 해달라고 싶어요.
그렇게 알바색출하고 싶으면!30. ㅇㅇ
'13.1.9 6:11 PM (125.177.xxx.83)불편하면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안오면 됩니다2222222222222222222
31. 으음
'13.1.9 7:08 PM (221.140.xxx.12)저는 불편하다 할 만큼 그런 글 별로 못 본 것 같은데요. 중도에 대한 견해는 차치하고 말이죠.
알바를 알바로 치부하고 댓글 달지 말란 글은 여럿 봤지만, 알바 아닌데 알바로 모는 글이 그리 많았나요? 갸우뚱.. 댓글에서 그랬다면 몰라도요.
정말 알바글임에 분명해 보이는 글조차도 배척하지 말자는 뜻이라면 그건 단호히 동의 못하겠고요.32. 웃긴게뭐냐면
'13.1.9 7:32 PM (175.231.xxx.180)본인들은 할말 못할말 다 쏟아내면서
다른 생각의 사람들 입은 왜 틀어막고 나가라마라 하는지
누구든 게시판에 내 생각을 끄적일 권리가 있는데
영역표시 해놓고 텃새부리는 모습들이 아주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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