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좀 불편하긴 합니다.

리아 조회수 : 2,912
작성일 : 2013-01-09 14:04:52
82 불편하다. 댓글이 날이 서 있다 등등의 이야기는 
사실 도돌이표 같은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요즘은 거기에다 알바다. 보기싫음 다른데 가라, 나가려면 조용히 그냥 나가라는 말까지 나오니까 
아..진짜 좀 거북하고 불편하긴 합니다. 

저야 뭐 달님 달님 하는 지지자 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반새누리에 야권 지지자라 여기랑 정치성향도 잘 맞고요. 
요리이야기도 재밌고, 로즈처자 글 읽는 것도 재밌고 뭐 나름 오래 있어서 
날선 댓글도 적당히 걸러듣고, 
그러다 좀 짜증나면 며칠씩 안들어오기도 하면서 
나름 82 잘 즐기는 회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잘 즐길줄 아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82는 너무 소수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 같아요. 

여기다 스트레스 풀듯이 
원글을 몰아부치는 사람들은 아...뭐 여기 글 올린 댓가로 받는다 쳐도요. 

알바 아니라는데도 알바로 몰고 
새누리 지지가 아니라 중도라고 하는데도 
너 왜 중도니? 하면서 몰아부치는 거 보면 
진짜 심한데..싶습니다. 

사실 중도층...이러면 저같은 확실 야권지지층이 볼때는 좀 무색무취하기도 하고 
김대중전대통령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불의에 침묵했던 사람들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이죠. 
특히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다 거기서 거기.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 보면 
와...이건 뭐 누가 더 잘못한건지 잘못하고 있는건지 판단하는 능력이 없나 싶기도 하고요. 
제가 중도층을 평가했던건 뭐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근데 그건 딱 저 같은 야권지지층의 생각이 뿐입니다. 
왜냐... 
중도층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별로 알고싶어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틀렸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건 일반론이 아니고 저 개인적인 또는 딱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으니, 
케바케 이야기는 일단 접어두세요.)

사실 제 성향상 중도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무색무취부터 판단능력유무까지 생각해버리니까
정치적인 대화도 토론도 잘 안해요.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 시시한 농담, 연예인 이야기나 하고 말죠. 
그러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토론다운 토론은 별로 해본 기억이 없어요. 
늘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동호회,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놀고 친구도 대부분 같은 성향이니까요. 
그래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저는 중도층이 과연 어떤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잘 몰라요. 
그냥 이도저도 선택안한사람들? 새누리 민주를 같이 보는 사람들? 무관심층? 
요렇게만 보는거죠.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 남편이 딱 그 중도층입니다. 
다행이죠. 새누리가 아니라서요. 

울 남편이 딱 그놈이 그놈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늦게늦게 어디다 투표를 할지 정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중도층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남편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었죠. 잠시 대화를 옮겨볼께요. 

왜 그놈이 그놈이라고 생각해?

- 새누리당 의원이나 민통당의원이나 똑같은 정치꾼이라고 생각한다
차이가 여당 기득권이냐 야당기득권이냐 이 차이가 뿐이라고, 특히 개인적이든 일적이든 만나보면 
새누리에서도 거들먹거리는 사람도 있고, 민통당에서도 거들먹거리는 사람이 있다. 
아니 오히려 매너는 새누리쪽이 훨 나은 사람도 있더라. 서로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이라 
하는 행태를 보면 비슷하게 보일때가 많다. 

음....오케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 그래도 말이야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으로 보면 비슷해도 전체적으로 
새누리당이 더 나쁜 정당이잖아. 개인적인 소신이 어디다 국 끓여먹고 돈만 보고 깃발던지는 
어떻게 생각해?

-맞지. 새누리당이 훨씬 권위적이고, 나쁜 법안도 많이 처리하고 기득권 눈치보면서 재벌들을 위한 정치하고 
근데, 민통당이 여당이 된다고 해도 비슷할 꺼라고 봐. 경중의 차이는 있더라도 그들도 기득권 눈치 안볼 수 없고 
덜하긴 해도 그들도 권위적이고 어쩔 수 없이 나쁜 법안도 처리 할꺼라고 봐. 
노통때도 부동산이니 FTA니 하려고 했잔아. 

물론 그 두가지가 크기 때문에 예로 든 것 같은데, 그래도 크게 보면 새누리가 인천공항 민영화 하려는거 민통당이 막고 
민통당이 최저임금 올리려는 법안 내면 새누리가 그거 막고 하는데, 확실히 새누리가 나쁘잖아?

그렇지. 새누리가 나빠. 그래서 이번에 내 가치 기준에 더 맞는 문재인에게 표를 준거지. 
근데, 문재인은 좋아. 야당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라고 생각해? 개인적인 삶도 좋고, 인물도 좋고 특히 내세우는 가치관이 좋았지. 나는 사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굉장히 어려울 수도 있었을꺼라고 봐. 양쪽의 공세가 만만치 않았을꺼라고 제 2의 노통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그럼에도 문재인이 되기를 바랬지. 문재인이 되더라도 우리나라가 확 바뀌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기틀을 마련하고 조금씩 바꿀 수는 있었을텐데..아쉽지... 


뭐 길게 이야기 했지만, 
조금만 옮겼어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몰라도, 제가 말하고 싶은건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생각하는 중도층도 결국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거죠.
안철수를 지지하는 중도층, 
지지하지 않는 중도층 
그냥 이도저도 확신할 수 없는 중도층 

다 설득하고 대화하고 토론해서 크게 보면 같은 방향으로 가는, 
그리고 결국에는 
같은 쪽에 표를 던지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계속 새누리당이 여권으로 그 당에서 계속 대통령이 나오고 의석수를 더 넓혀가는게 싫다면 
더이상 우리편 아니라고 배척하고 
질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정치이야기 좀 싫다 지겹다 하면, 좋게 말합시다. 
이것도 생활의 일부니 양해바란다고, 
이참에 관심가져보면 어떻겠냐고. 

다른 사이트 알려주면서 머리좀 식히고 또 오시라고. 

그렇게 말해줍시다. 

관용, 배려, 똘레랑스는 이럴때 써먹으라고 있는거 아닙니까?



IP : 36.39.xxx.6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멘봉일쎄
    '13.1.9 2:07 PM (218.152.xxx.206)

    선거 끝난지가 언제인데.. 주기적으로 이렇게 올라오는 글 보면 그거 역시 불편해요.
    그냥 일상으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계속 잊을만 하면 애길 꺼내시네요.

    꼭 시작은 저는 문지지자인데요로 시작하고요.

    광고진행하는건 상처 입은 사람들 끼리 힐링한다고 보고요.
    일상 애기도 많은데 본인이 읽고 싶은 글만 읽어도 되지 않나요?
    게시판 글 다 읽는것도 아니고요.

  • 2. 닭살
    '13.1.9 2:10 PM (223.62.xxx.108)

    맞는 얘기 좋게 표현하시는구만 별게다 불편하시네요.

  • 3. 일상으로
    '13.1.9 2:12 PM (14.50.xxx.131)

    돌아가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식을 상식적으로 대하려니 더 힘든거구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 4. 리아
    '13.1.9 2:14 PM (36.39.xxx.65)

    아....첫댓글님 답답하고 불편하네요.

    딱 정확하게 뭘 이야기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주기적으로 저만 글 썼나요?
    주기적으로 정치 이야기 올라오고 지겹다는 글도 올라오는데,
    그 중에서 주류가 어느쪽이죠?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이해하자고 글 좀 썼습니다.

    사실 82 글 예전에 비해면 많이 줄어서 게시판 글 다 읽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려요.

  • 5. ...
    '13.1.9 2:15 PM (182.219.xxx.30)

    저 밑에도 그렇고 뭘 그렇게 얘기했다고 불편하다불편하다 합니까?
    제목보고 딱 아니다 싶으면 피하면되는걸 또 프레임 거는것 같아서 저도 이런글이 불편해지기 시작합니다
    진짜 중도는 조용히 있었잖아요? 새삼 중도 운운하면서 커밍아웃을 이런때만 하는것도 믿기지 않구요

  • 6. 맞는 말씀이구먼...
    '13.1.9 2:15 PM (182.209.xxx.78)

    뭔 멘붕씩이나요....

  • 7. 이게멘봉일쎄
    '13.1.9 2:17 PM (218.152.xxx.206)

    그러게요. 저는 이런 중도니 보수니 하는 글을 패스 하는데
    왠일로 무슨 소린가? 제목보고 들어와서
    이 긴글 다 읽으니 댓글을 안달수 없었네요.

    자꾸 피해도 걸리네요.

  • 8. 은달
    '13.1.9 2:22 PM (1.225.xxx.119)

    정치는 생활이다. 아무 생각없다가 선거때 되면 관심같는게 맞을까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한 표를 행사할 때 제대로 행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정 관심이 안 가져지면...제목 보면 내가 패스할 글인지 아닌지 보일테니 싫으신 분들은 그냥 패스하시면 될듯. 이 게시판에 여러 종류의 글이 올라오지만 그 글들이 모두 나의 관심을 끄는 글은 아닌데, 내가 싫어하는 주제의 글이 올라온다해서 올리지 말라고 할 수 있나요? 정치/시사글은 선거때만 올리라는 정해진 법 없는걸로 압니다.

  • 9. 동감이에요..
    '13.1.9 2:24 PM (114.204.xxx.213)

    나 아닌 쪽은 모두 적이고 무뇌아로 치부하는 자만심.
    사실 저조차도 그런 심리가 있음을 부정할수 없어요..
    하지만 진보로서 작은 승리의 경험이라도 계속 쌓기 위해선, 연대와 함께 관용도 분명 필요하다고 봅니다.

  • 10. ..
    '13.1.9 2:31 PM (125.146.xxx.194)

    불편하면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안오면 됩니다.

  • 11. ::
    '13.1.9 2:32 PM (84.196.xxx.172)

    알바들 작전바꿔 주고받고 , 계속 그러는거 안보여요.? 무대응 하라고 어제도 글 올렸던데 .무대응. 지들끼리 하게 놔두라구요. 국정원 월급받고 일하는 거라는데 무시들좀 해요 제발, 이런것들 설득 안되는거 몰라요 ?

  • 12. ..
    '13.1.9 2:33 PM (220.149.xxx.65)

    참...
    상식적인 수준에서 대화하자는데도
    알바들 얘기가 나오다니;;;

  • 13. ,.
    '13.1.9 2:34 PM (1.233.xxx.51)

    낚였네요..^^ 기분좋게...
    에효,, 또 이런글인가... 우울해질라네...하면서 들어왔는데,
    원글님... 고맙습니다.. 동감합니다..

  • 14. 보리수
    '13.1.9 2:34 PM (211.255.xxx.161)

    제목보면 대충 나오지 않나요?
    그럼 안 읽고 넘기면 되는데 제목을 보기에도 불편한가요?
    게시판의 글들을 다 읽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류의 불평들이 불편합니다.

    골고루 다른 이야기들 올라오고 있구만.


    82에 들어와서 시끌벅적 울고 웃으며 마음의 상처 치유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 15. 참~~
    '13.1.9 2:39 PM (211.246.xxx.177)

    이리 황망한 시기에 꼭 이런글 올리셔야하는지.
    난 충분히 이해가 가던데 말이죠.

  • 16. 그냥
    '13.1.9 2:40 PM (58.240.xxx.250)

    말 나온 김에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무슨 타이밍 계산까지 하고 글 올려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 글 쓰신 님 고정닉이신 것 같은데요.
    평소 차분하게 댓글 다시는 거 많이 봤습니다.

    그 동안 조용했으니, 계속 조용히 있지, 왜 새삼스레 중도라 밝히느냐고요?
    그 분들 그 동안 자발적 침묵이 과연 얼마나 됐을까요?
    무슨 의견이나 말할 수 있는 분위기였나요?
    이젠 좀 차분해졌으니, 이런저런 의견 나오는 거겠죠.

    저 역시 시간이 약이다...시간이 좀 지나면 점점 평정심들을 찾을 것이다...에는 동의하지만요...
    아까 그런 글에도 그렇고, 원글님같은 고정닉에게까지 날선 댓글 달아대면거, 이 사람, 저 사람 다 쳐내면 누가 남아나겠습니까...휴...

  • 17. 미래
    '13.1.9 2:44 PM (14.50.xxx.2)

    옛날 서영석기자의 서프라이즈가 그랬습니다.

    처음엔 서로 글쓰다가. 의견충돌이 나면 한쪽을 알바취급하여 몰아내고,
    댓글 맘에 안들면 차단시키고,

    의견충돌날때마다 반복했죠.

    그렇게 몇년이 지나니, 서프라이즈를 풍부하게 해주던 논객들 대부분이 쫒겨나서

    글쓰는 사람은 몇명 없게 되었죠....

    몇십만명이 드나들던 싸이트는 논객몇명과 그들이 추종자 소수만 남았죠.

  • 18. 그래서
    '13.1.9 2:48 PM (121.134.xxx.90)

    잘 안들어오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던 82도 이제 옛말이 되었네요
    82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짧아져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ㅋ

  • 19. 리아
    '13.1.9 2:48 PM (36.39.xxx.65)

    불편하면 불편하다 말도 할 수 있는건데,
    너 불편하다고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나가라니....

    그러려니해도 얼굴은 붉어지네요.

    말 좀 좋게 좋게 하면 안됩니까?

  • 20. ,,,,
    '13.1.9 2:50 PM (211.246.xxx.177)

    그렇죠 갈사람은 가는거죠
    그러나 윗님 처럼 비아냥 거리며 갈건아니죠

  • 21. 리아
    '13.1.9 2:50 PM (36.39.xxx.65)

    저 예전에도 날선댓글 자제하자, 82 불편하다 글 쓴 적 있습니다만,

    그러려니 해라 알아서 걸러들어라, 원래 커뮤니티가 그렇다 배설하려고 오는 거 아니냐 정도였지

    나가라는 댓글은 못 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매섭게 구시나요?

  • 22. ..
    '13.1.9 2:59 PM (59.14.xxx.110)

    나가라 마라하는 그런 댓글들은 무시하세요. 기분 나쁘게 만들어 발길 끊게 하려는 알바들일 수도 있잖아요.

  • 23. 저 뒤의 글 연장...
    '13.1.9 3:00 PM (125.143.xxx.232)

    저도 처음엔 저 뒤에 글의 연장으로 읽혀서 저도 맘이 안좋더라구요
    다시 읽어보니 내용이 달라 댓글하나 삭제한 사람이에요
    제목때문에 내용이 잘안들어온 경우 같네요
    광고날 이상하리만치 뭔가가 없어서 긴장하던차에 82떠나겠단 글을 보고 또 불편하단 글도 보이니...
    중도분들도 존중받아야하는건 맞는데, 또 열심히 야권을 지지하는 분들도 존중받아야하지 않는가..
    그런차원에서 뭔가를 열심히 한 분들이 찬물을 한바가지 덮어쓴듯한 기분을 느낄만한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어요
    서로의 눈치를 보며 움츠러들일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는게 바람직한 결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 24. 리아
    '13.1.9 3:03 PM (36.39.xxx.65)

    제가 제목도 글도 이해하기 어렵게 글을 썻나봐요.

    뭔가 타이밍도 적절하지 못했나보다 싶고요...

    아무튼.... 음.....그냥 좋게 좋게 너무 배척하고 알바로 몰지 말자...뭐 그런이야기인데 쩝....

  • 25. 흠..
    '13.1.9 3:05 PM (1.235.xxx.2)

    저도 동감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무조건적인 배척은 매우 편협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이곳이 좀 더 넓고 포용력있는 커뮤니티가 되길 희망합니다.

  • 26. 아직도
    '13.1.9 3:20 PM (112.165.xxx.148)

    정신들을 못 차리고 조금만 생각이 다르면 막말이죠..
    저 같은 중도가 82의 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말이죠.
    원글이나 이 글 댓글이 아니라도 분위기가요.

  • 27. 125.146.xxx.. 이사람
    '13.1.9 3:30 PM (124.0.xxx.52)

    불편하면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안오면 됩니다. - 라고 글 쓰신 분..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이런 불편한 글이 자꾸 올라온다는걸 끝까지 모르나보네요.

  • 28. destiny
    '13.1.9 5:03 PM (119.149.xxx.181)

    글한번 쓰려면 큰맘먹고 써야되겠어요.
    일단은 욕먹고 물어뜯길 각오로ᆢ

  • 29. 맞아요.
    '13.1.9 5:50 PM (112.161.xxx.208)

    저도 생각하던 내용이네요. 전 글솜씨가 없어서..ㅎㅎ
    선거 이번 한번으로 끝날것도 아닌데
    중도라도 야권에 가까운 중도 많아요.
    툭하면 나가라. 마라. 물어뜯는거 멀리본다면
    절대 하지말아야해요.
    차라리 자게를 공개방으로 해달라고 싶어요.
    그렇게 알바색출하고 싶으면!

  • 30. ㅇㅇ
    '13.1.9 6:11 PM (125.177.xxx.83)

    불편하면 불평하지 말고 조용히 안오면 됩니다2222222222222222222

  • 31. 으음
    '13.1.9 7:08 PM (221.140.xxx.12)

    저는 불편하다 할 만큼 그런 글 별로 못 본 것 같은데요. 중도에 대한 견해는 차치하고 말이죠.
    알바를 알바로 치부하고 댓글 달지 말란 글은 여럿 봤지만, 알바 아닌데 알바로 모는 글이 그리 많았나요? 갸우뚱.. 댓글에서 그랬다면 몰라도요.
    정말 알바글임에 분명해 보이는 글조차도 배척하지 말자는 뜻이라면 그건 단호히 동의 못하겠고요.

  • 32. 웃긴게뭐냐면
    '13.1.9 7:32 PM (175.231.xxx.180)

    본인들은 할말 못할말 다 쏟아내면서
    다른 생각의 사람들 입은 왜 틀어막고 나가라마라 하는지
    누구든 게시판에 내 생각을 끄적일 권리가 있는데
    영역표시 해놓고 텃새부리는 모습들이 아주 가관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238 주택 보급률이 높고, 낮음의 뜻은 스노피 2013/02/27 366
223237 심은하 파파라치샷.. 딸졸업식에서. 21 123 2013/02/27 27,583
223236 인터넷 사주카페 2 .. 2013/02/27 1,670
223235 초등학교에서 걸스카우트 담당하면 여자샘이겠지요? 5 남매맘 2013/02/27 814
223234 유진룡 청문회…도마에 오른 'MBC·정수장학회' 세우실 2013/02/27 414
223233 악어버킨처럼 생겼는데 가방 앞에 R자 있는 브랜드 아시는분? 9 백이름 2013/02/27 2,427
223232 동대구역에서 제일 가까운 tgif가 어딘가요? 3 ... 2013/02/27 446
223231 초등아이들 시간표가 있나요? 1 2013/02/27 514
223230 대전에 아이 데리고 놀러갈만곳,맛집 소개해주세요. 대전동물원 2013/02/27 893
223229 날마다 7키로 걷기...괜찮을까요? 23 괜찮을까? .. 2013/02/27 13,790
223228 이런 레파토리 흔한가요 1 유ㅇㅇㅇㅇㅇ.. 2013/02/27 484
223227 길을 몰라서 물어봅니다.(뇌종양질문) 4 위치 2013/02/27 1,263
223226 [급질 무플좌절]압구정역 로데오역 근처 약수통 파는곳 알려주세요.. 4 약수터 2013/02/27 657
223225 패밀리 레스토랑 8 점심 초대 2013/02/27 1,853
223224 서인국씨 9 좋아하세요?.. 2013/02/27 2,739
223223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뭐가 좋을까요? 19 금붕어 2013/02/27 3,631
223222 "1924년 발간 日교과서도 '독도는 조선땅'".. 샬랄라 2013/02/27 392
223221 1인 1악기 문제, 토요일 국악 공연을 보고 2 ... 2013/02/27 810
223220 임신 8주차.. 원래 임신하면 이렇게 아랫배가 뭉친듯이 아픈가요.. 4 아랫배통증 2013/02/27 2,291
223219 영화 7번가의 선물.. 7살아이가 보면.. 3 오늘 꼭 봐.. 2013/02/27 723
223218 뇌는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까(유머) 시골할매 2013/02/27 956
223217 37에 치아교정 생각중인데 늦은나이에 하신분 계세요? 13 ... 2013/02/27 2,823
223216 제주도 여행문의입니다... 3 제주도.. 2013/02/27 746
223215 중학교때 리코더 사용하나요? 애가 버린다고 내놓았네요 4 리코더 2013/02/27 1,083
223214 혹시 이 화가나 그림 아시는지요? 8 아기엄마 2013/02/27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