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 레미제라블 애니메이션 같은 영상

아름답다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3-01-09 13:51:14
보세요 

직켐인데 연아만 계속 따라가면서 찍혀서

하얀 얼음판위에 연아만 아름답게 날아다니니 꼭 영화 같아요

  전체화면으로 보시는 걸 강추합니다~

http://youtu.be/UdiORV1rWjw
IP : 180.69.xxx.1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답다
    '13.1.9 1:51 PM (180.69.xxx.105)

    http://youtu.be/UdiORV1rWjw

  • 2. 아리아
    '13.1.9 1:58 PM (182.219.xxx.16)

    잘 봤습니다.^^

  • 3. 덕분에^^
    '13.1.9 2:00 PM (119.64.xxx.91)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또봐도 좋아요^^~

  • 4. ...
    '13.1.9 2:05 PM (61.105.xxx.31)

    참.. 의상이 아름다워요 ^^

  • 5. 사람이 아니무니다...
    '13.1.9 2:06 PM (211.201.xxx.173)

    천사 강림이네요. 진짜 외계 저 너머에서 온 생명체 같아요..

  • 6. ,,,
    '13.1.9 2:08 PM (203.249.xxx.21)

    와아...........
    정말 대단하네요;;;;;

  • 7. 영상
    '13.1.9 2:21 PM (14.34.xxx.157)

    최고네요. 꼭 보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 8. **
    '13.1.9 2:34 PM (121.146.xxx.157)

    와~~~~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영화같으다.

  • 9.
    '13.1.9 2:52 PM (125.132.xxx.151)

    최고입니다.

  • 10. 아ㅡ
    '13.1.9 3:06 PM (116.120.xxx.237)

    아름답네요, 정말 아름다워요.

  • 11. 음...
    '13.1.9 3:08 PM (1.212.xxx.227)

    연아는 너무 비현실적이예요^^
    마치 오르골속의 발레리나같네요.
    TV중계화면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 12. 뉴욕
    '13.1.9 3:09 PM (97.86.xxx.12)

    연아가 레미제라블의 애포닌이에요
    첨 시작이 2막 시작할때 나오는 곡이고

    ㅇ에포닌이 부르는 on my own이죠

  • 13. 아 왜 눈물이 나죠 ㅠㅠ
    '13.1.9 3:14 PM (211.245.xxx.201)

    김연아선수 연기를 보면 항상 눈물이 납니다. 최고의 예술작품을 볼 때 느끼는 그것.

    김연아선수는, 지금 현재 피겨의 여왕이 아니라,

    피겨 역사상 전무후무할 최고의 선수가 아닌가요? 어느 전문가의 말을 들었는데 그러더군요.

    어쩜 저렇게 외모부터 실력까지 모조리 최고일 수가 있는지... 참...

  • 14. .....
    '13.1.9 3:20 PM (175.194.xxx.113)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눈이 정화된다는 게 이런 거군요.

    아름답다, 눈부시다는 표현조차도 무색할 정도로 연아는 특별하네요.

  • 15. 저는
    '13.1.9 3:59 PM (125.187.xxx.175)

    레 미제라블 아직 영화도 못 봤는데
    이번 김연아선수 경기 보면서 자꾸만 울컥하고 눈물이 나더군요.
    밴쿠버올림픽때도 울컥하기는 했는데 그때는 너무 잘하니까, 아름다워서 그랬고
    이번에는 잘 하고+아름답고 + 여러분의 아픈 마음 나도 알아요...힘들지만 이겨내요... 하고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설움을 어루만져주는 듯한..
    연아선수의 의도는 어떤 것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형편없이 좁고 열악한 빙판 위에서 얇은 의상 하나 입고 손끝이 새빨개지도록 추웠을텐데
    실수 하나 없이 완벽하고 아름다운 경기 모습 보여주면서 우리에게도 이 암울함을 이겨내는 에너지를 보태준 김연아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16. 하..
    '13.1.9 4:27 PM (211.201.xxx.201)

    그 유명한 미쉘 콴도... 수많은 올림픽 금메달 누구도....
    이렇게 아름다운 스케이팅을 한 사람이 없어요.
    콴의 연기를 보니 그냥 죽 가다 점프하고 점프하고의 연속이더군요.

    세계역사상 이런 선수는 역사상 전무후무...

    그것을 못 보는 유일한 사람들이 일본인이네요....

  • 17. 감동...
    '13.1.9 10:38 PM (14.37.xxx.172)

    이거 ..찍은분도..대단하시내요..
    연아 ..프로그램..동선을 다파악하시고...찍으신것 같은데...

    연아는 빙판위의 예술가내요..
    레미제라블 같은 웅장하고 서사적인 작품을 단4분10초만에 ..표현해내다니...
    어느 한 캐릭터가 아니라...레미제라블...작품자체를 표현한듯 한대요...

    음악도...4곡정도를 ..뽑아 아주잘 편집을 한것 같구요...
    보통 스케이터가 저런 유명곡에...짓눌리기 ...쉬운데...연아는 ..저 음악을 ...온전히 ..자기것화 해서 표현을 해내내요...대단하다는 말밖에는....경외심이 듭니다....

  • 18. ...
    '13.1.11 11:07 AM (203.249.xxx.21)

    '저는'님 댓글 읽으니 눈물나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136 예술가를 꿈꾸었던 어느 꿈많은 소녀 3 세우실 2013/01/09 1,467
205135 혀가 맛을 못느끼면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5 경훈조아 2013/01/09 7,476
205134 신나게 신라면세점 쇼핑도 하고 적립금도 챙기고ㅋ 귀염둥이짱구.. 2013/01/09 759
205133 일산에 맛있는 김밥집 추천해주세요. 5 일산주민 2013/01/09 2,584
205132 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 보니까 마음이..ㅠㅠ 4 .. 2013/01/09 2,831
205131 연애하면서 육감 어느정도 잘 맞앗나요? 6 연애 2013/01/09 2,337
20513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병실 나서십니다.jpg 8 .. 2013/01/09 3,461
205129 중곡동이나 아차산에 오래 식사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장소 2013/01/09 754
205128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2 무릎팍 도사.. 2013/01/09 950
205127 보온밥통으로 만든 흐물흐물한 흑마늘 2 ㅇㅇ 2013/01/09 3,483
205126 10살 6살 남매 너무 잘 놀아요... 4 나비잠 2013/01/09 1,781
205125 83세엄마 혼자계시는데 전화를안받는데.. 8 ㅎ ㅅ 2013/01/09 2,562
205124 (급!!)봄동은 어떻게 해먹는 건가요? 15 맨날끼니걱정.. 2013/01/09 2,661
205123 "부모 동의 없으면 게임 못해" 새누리당 '.. 18 이계덕/촛불.. 2013/01/09 2,295
205122 아래 19금 글 보고 질문 좀... 1 천재소녀 2013/01/09 2,017
205121 상주는상갓집가면안되나요? 1 질문 2013/01/09 1,819
205120 기업은행.. 1 재테크..... 2013/01/09 1,482
205119 부엌일을 몇살까지 하게 될까요 10 교녹 2013/01/09 2,011
205118 수원오산 지리 잘아는 분 있나요 2 혹시 2013/01/09 748
205117 [문님}한계례광고 기사화 된 내용 6 보도내용 2013/01/09 1,948
205116 39살인데 주기가 엄청빨라졌어요..ㅠㅠ 17 슬푸다 2013/01/09 15,515
205115 아까 돈가스 글 올린 후기에요~ 5 ㅎ~ 2013/01/09 1,876
205114 보일러 에어를 빼고 나면 녹물이 나오는데.. 6 브레드 2013/01/09 1,805
205113 [광고]딴지일보 후원문제에 대해서.. 25 믿음 2013/01/09 1,969
205112 세부항공기내용캐리어 4 세부 2013/01/09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