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4살 아들내미께서
요즘 갑자기 토마스와 친구들을 보시겠다고..
틀어달라고 하십니다..
(원래는 뽀로로,,호비에만 꽂혀있었죠)
어제 토마스를 틀어놓고 집정리를 하는데..
원래 토마스는 이런 내용인가요?
사장님한테 잘보이려고만 하고..
어째 그 사장님 잘해주시는것 처럼 보이나
이상하게 악덕기업주 같은 느낌이 들까요?
도대체..토마스와 친구들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뭘 배울지..
뭘 배우라는건지...
누구한테 잘보이기 위해 성실하게..자기 맡은바 일을 하라는건지..
아...직장인 엄마인 저라면 모를까
4살 아이에겐 너무 이상한 내용 아닌가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