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에 50.5kg 빼야할까요?

조회수 : 3,501
작성일 : 2013-01-09 10:55:10
하체가 안빠져요 죽갔어요TT
레깅스도 무릎옆 살들,허벅지#살때문에
민망해서 못입겠어요 흑
IP : 223.62.xxx.1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9 10:56 AM (1.247.xxx.41)

    제가 그키인데요. 딱 그몸무게가 이쁜데요. 더 내려가면 빈티나요.

  • 2. 이해불가
    '13.1.9 10:57 AM (122.32.xxx.129)

    옷맵시를 이유로 빼려면 40킬로여도 불만족할수 있어요.

  • 3. dddddd
    '13.1.9 10:58 AM (58.87.xxx.251)

    173센티,61키로 저도 지금 빼는중입니다.
    군살 보기 싫어요.

  • 4. ....
    '13.1.9 10:58 AM (61.102.xxx.63)

    아직 애인없고 미혼인 아가씨라면 2~3키로 더 빼라고
    애정어린 잔소리(?)하고 싶구요, 그 이상 세대라면
    그냥 조금 유산소 운동 병행해서 소심하게 다이어트
    해보라고 권합니다. 그 정도도 딱 좋아요.

  • 5. ㅎㅎ
    '13.1.9 11:00 AM (119.194.xxx.126)

    한 5킬로 빼시면 이쁠 것 같아요.

  • 6. tt
    '13.1.9 11:00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하는 몸이 어떤지가 중요하죠.
    볼륨있는 몸매가 어울리면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옷태가 중요하면.. 조금 빼야할 것 같고..
    저는 볼륨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는 몸인지라.. 옷태로 승부해서..
    173에 55정도로 유지하고 살아요. ㅡ_ㅡ;;

  • 7.
    '13.1.9 11:02 AM (223.62.xxx.18)

    전 하체만 좀 날씬해졌음 좋겠어요
    종아리 ,무릎옆에 퉁퉁한 살,튼실한 허벅지. .

    안떨어네요TT

  • 8.
    '13.1.9 11:05 AM (223.62.xxx.18)

    나이는 33됐어요
    애둘 엄마고요

  • 9.
    '13.1.9 11:13 AM (121.138.xxx.46)

    30대시라면 운동하셔야할 몸무게 같아요. 전 20대 몸무게랑 40대인 지금 몸무게자체는 3kg정도 차이인데 보기는 완전 달라요. 아마 근육량 줄고 지방이 채워졌겠죠. 체중자체가 많이 나가는 것 같진 않은데 라인이 망가지신것 같으니 운동으로 다듬으며 2-3kg 감량하시면 이쁠 것 같아요

  • 10. 안빼도 될 거 같은데
    '13.1.9 11:15 AM (112.104.xxx.148) - 삭제된댓글

    0.6킬로만 빼보세요.
    기분이니까요
    40대와 50대 몸무게....

  • 11. 그렇군요.
    '13.1.9 11:15 AM (61.252.xxx.3)

    운동해야 하는 몸무게로군요.
    에휴.. 전 153에 56키로에요. 쩝.
    얼굴이 좀 작은터라 생각보다 몸무게를 적게 봐주시지만
    제가 제 심각성을 알죠.
    ㅋㅋㅋ
    전 3키로만 더 빼고 싶어요. ㅋㅋ

  • 12. 40대
    '13.1.9 11:16 AM (121.143.xxx.126)

    저도 님과 몸무게 키가 동일한데요. 뱃살이 묵직해서 미치겠는데, 도통 살이 안빠져요.
    처녀땐 47kg유지했는데 옷입으면 태가 났었거든요.
    겨우 3kg차이인데 아이 둘있는 중년이라 그런지 왜이리 옷입으면 예쁘지가 않는거죠
    살빼려고 한약도 먹어보고, 운동, 식이요법 다 해봤는데 잠시 빠졌다가 다시 요요가 와요.
    지금의 몸무게는 결혼이후 쭉 변동은 없이 고정이네요.

    노하우 없나요??

  • 13. 그렇군요.
    '13.1.9 11:16 AM (61.252.xxx.3)

    그리고 하비시면 밀가루 좋아하시나요?
    밀가루를 끊어보세요.
    그게 어렵다는건 알지만 주로 하비이신 분들이 밀가루를 좋아하시더라고요.
    전 상비랍니다.
    밥을 정말 좋아해요.ㅋㅋㅋㅋ
    요즘엔 밥량을 줄이고 있어요.

  • 14. 보면
    '13.1.9 11:20 AM (164.124.xxx.147)

    체형 때문인가요.. 저는 다행히 실제 체중에 비해서 괜챦게들 봐줘서 그럭저럭 살고 있는데요.
    그 키에 그 체중이면 더 빼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 싶거든요.
    하체가 문제시면 전체 체중이 문제가 아니고 부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거 같아요.

  • 15. 킬리만자로
    '13.1.9 11:23 AM (203.252.xxx.121)

    제겐 꿈의 몸무게네요. ㅋㅋㅋ
    82는 다들 44, 55사이즈 마들몸매들만 있으신듯해요. OTL

  • 16. 한...
    '13.1.9 11:33 AM (203.142.xxx.231)

    3키로만 빼믄 괜찮아요.. 저도 그키에 49정도 나갔는데... 4키로정도 뺐다가 지금은 47정도인데...
    딱 좋아요..ㅎㅎ

  • 17. 네모네모
    '13.1.9 11:41 AM (61.42.xxx.5)

    원글님 고민 알겠어요. 제가 161에 56키로에서 49키로까지 뺐습니다. 작년 10월~현재까지 스코어구요.
    저는 PT를 받으며 식단조절을 트레이너가 감탄할만큼 지독하게 했어요. 탄수화물/단백질 위주로요..
    제가 심각한 하비였어요. 다른데는 오히려 말라보이고요. 지금도 상체는 44구요 하체는 66에서 55로
    줄었어요. 근데 딱 무릎~허벅지까지 모든 체지방이 모여있어요. 허벅지 안쪽하고 무릎옆살이 심각합니다
    저도..;; 제가 내린 결론은요 일단 운동(웨이트와 유산소 병행)으로 체중을 46~7까지 줄일 예정이고요.
    그 후에 다시 찌워서 48~49로 만들면 딱 보기좋을거라고 하더군요 트레이너가..문제는 하체비만 해소인데요
    하체비만은 염분섭취&순환 안됨이 거의 주원인이에요. 전 거의 무염식에 가까운 저염식 하고 있고요
    순환은 족욕&맛사지 병행하려고 합니다. 매일 저녁 족욕 15분씩 하고, 손으로 마사지하면 힘드니
    올리브영이나 마트에 롤러처럼 생긴 바디 마사지기랑 셀룰라이트 오일 하나 사셔서 매일밤 허벅지 안쪽이랑
    무릎 뒷쪽(이부분을 자극해야 순환이 좋아진대요) 10~15분 마사지해주세요.
    저도 어제부터 시작해서 효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제가 효과보면 공유할게요 ㅎㅎㅎ
    하체에 근육이 붙어야 지방이 태워지긴 하거든요. 웨이트 트레이닝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덕지덕지 붙어있던 지방들이 사라지고 무릎/허벅지에 근육이 보이더라구요 ㅋㅋ

  • 18. ...
    '13.1.9 11:44 AM (61.43.xxx.64)

    교선운동법 포털에 검색하셔서 해보세요
    발끝 부딪치기 이거 완전 효과 있어요.
    지인도 저도 바지 잘 들어가요. ^^

  • 19. ..
    '13.1.9 11:50 AM (110.14.xxx.164)

    47-8 되니까 하체가 좀 낫더군요
    근데 30대 중반때 얘기지
    40 넘으면 빼기 힘들어요

  • 20. 빵수니
    '13.1.9 12:11 PM (1.254.xxx.175)

    전 165에 54키로..원래 50에서 4키로 쪘어요...50일때 넘 힘이 없더만 52정도가 딱 좋았는데...겨울되니까 안빠져요..

  • 21. ..
    '13.1.9 12:41 PM (119.199.xxx.89)

    그정도 몸무게면 딱 이쁘신데요
    미혼 아니시라면 더 마르면 별로일듯...
    하체 비만이시라면 스쿼트 하세요..
    하루에 40번정도만 한달하면 허벅지 확 이뻐져요
    선 자세에서 어깨너비로 무릎을 벌린다음 구십도로 구부리기 삼초 다시 펴기...
    대신 무릎이 발 앞으로 나가면 안되요..
    이렇게 하면 엉덩이 쫙 올라붙고 허벅지 이뻐져요

  • 22. ..
    '13.1.9 12:41 PM (119.199.xxx.89)

    손은 가슴 앞으로 합장 자세

  • 23.
    '13.1.9 1:14 PM (223.62.xxx.18)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봄 되기전에 노력해야겠습니다^^!!

  • 24. 주은정호맘
    '13.1.9 1:21 PM (114.201.xxx.242)

    이게 뭔소리인지...제가 159에 52키로 나가는데 원래 하체는 튼실한지라...지금 보기 좋은데요 더찔까봐 걱정이지만...ㅠㅜ...작년가을부터 5키로가 확 쪘거든요 그전엔 47키로정도...주변에서 말랐다 했어요

  • 25. 병원서 잰키죠?
    '13.1.9 1:49 PM (211.224.xxx.193)

    그 키에 그 몸무겐데 살이 쪄서 빼야겠다 생각한다면 1.몸에 너무 근육이 없거나 2.비정상적으로 말라 비틀어진 걸 원하거나 둘중 하나같아요.
    몸무게보다는 사이즙니다. 그 정도면 55거나 44도 맞긴 맞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면 몸에 근육이 너무 없는거니 몸무게를 줄일 생각 하지말고 운동을 해서 몸에 전반적인 근육을 키우세요. 근육운동이라게 헬스클럽에서 하는 그런 정석적인 근육운동도 있지만 등산이나 빠른걷기 통해서 몸속에 자연스레 생기는 근육도 있어요. 겉보기엔 야리야리하지만 체질량 재어보면 다 근육이라는 사람도 있어요

  • 26. 파워워킹 덕 본 사람
    '13.1.9 3:11 PM (175.192.xxx.80)

    작년 올라온 실내 파워워킹 운동으로...허벅지 살 팔뚝 살 완전 정리한 사람입니다^^
    키 정확히 160에
    몸무게 47초반대입니다...47.15키로죠
    파워워킹 하기 전에는 49~아주 많이 먹어 살 찔 때 50키로 가까이 였어요

    매일 1시간씩 몇 달째 중인데요
    허벅지 승마살 부분
    팔뚝살
    완전 슬림해졌어요
    저도 긴가민가하고(저도 하체 중 허벅지 살 때매 시작한 운동) 시작했는데
    몇달째
    몸무게도 줄고
    라인이 달라져서...이젠 하루 한시간씩 안 하면 안된답니다
    허벅지 살 때문이라면...굳이 체중 자체를 많이 안 빼도 파워워킹 운동으로 전 충분히 효과를 봐서
    무릎에 무리 없으시다면 추천해드려요

  • 27. nn
    '19.5.24 4:27 AM (166.48.xxx.55)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920 초등가방 어디서 사시나요? 4 예비초등 2013/02/21 836
220919 혈액형 o형의 백혈구 수혈 다시 글을 올립니다. 6 지윤마미.... 2013/02/21 1,150
220918 지금 병원에 2 ... 2013/02/21 526
220917 콩 맛이 이상해요 3 서리태 2013/02/21 472
220916 친구보다 싸게 샀더니 기분 Up!!!!!!!!!!!!!!!!!!.. 1 릴리리 2013/02/21 1,052
220915 생강차를 보온병에 보관해도 되나요 1 우히히 2013/02/21 711
220914 배종옥 왕비서는 나쁜 역할인가요? 어려서 병원도 안데려가고 했.. 4 그 겨울에서.. 2013/02/21 3,218
220913 아침방송에서 명품화장품의 가격 관련해서 방송한거 보셨어요? 7 대박 2013/02/21 2,220
220912 뱃속 아기 성별이 넘 궁금해요 13 솔양 2013/02/21 3,174
220911 낼모레 첫사랑이 결혼을 하네요... 2 낼모레 2013/02/21 1,740
220910 마흔 중반인데 피아노를 배우고 싶습니다 15 피아노 2013/02/21 2,396
220909 조현오판결보고 혹시... 4 .. 2013/02/21 1,511
220908 그럼 밥을 도대체.... 16 나낀녀 2013/02/21 3,976
220907 시어머니께 돈을 부쳤는데 6 ........ 2013/02/21 2,429
220906 아파트 현관 보조잠금장치 뭘로 하는게 좋은가요? 1 열쇠 2013/02/21 1,968
220905 일자형냉장고 3도어 제품 좀 검색해주세요. 1 ... 2013/02/21 761
220904 어릴 때 사교육 많이 받으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19 .. 2013/02/21 4,279
220903 남편 친구 만들기 3 아내 2013/02/21 1,066
220902 치루면 꼭 수술해야 하나요? 5 ??? 2013/02/21 1,683
220901 펀드좀 봐주세요... 환매해야할지... 2 /// 2013/02/21 728
220900 세례받기전 성단 성지순례 꼭 가야하는거죠?? 3 .. 2013/02/21 866
220899 애들 어릴땐 돈 못모은다!! VS 애들 크면 돈들어갈때 더 많다.. 18 맞벌이 2013/02/21 3,059
220898 고위공직자 무책임한 언행에 이례적 단죄 세우실 2013/02/21 442
220897 초4 남아인데 글씨를 너무 엉망 입니다. 6 글씨엉망 2013/02/21 1,269
220896 이런 성향이신 분 있으신가요? 6 관계 2013/02/21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