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남자 폭력성있는듯한데...신고해야하나요..

윗집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13-01-09 10:19:53

윗집..

 

저녁만되면 4살정도 되는 아이 맨날 울고.. 아이가 자주울어요..우리조카들보면 그나이에 그리 울지 않던데..

집 분위기가 좀 안좋은듯하거든요..싸우는소리도 자주들리고.

 

첫째랑 터울이 좀 많은듯한데(첫째는 중학생쯤 되는듯)

 

몇달전 저번에 아빠한테 맞는거 같던데..

아이는 울면서 빌고..

 

어제는 딸이 발을 동동구르며

"아 왜 때리냐고~ 때리지 말라고~~~"

하는데 본인이 맞는건지..엄마가 맞는거말리는건지..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고민하다가 잠잠하길래 그만뒀거든요.

 

거기 아주머니 항상 우울해보이고 순한데...ㅠㅠ

 

담에 또 그러면...(상황이 길지않고 금방종료되어서 경찰오면 상황종료될듯)

신고해서 그래도 경찰이라도 오면 주의하겠죠....?

그렇게 하는게 맞겠죠~~~?

 

 

IP : 121.166.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3.1.9 10:26 AM (222.106.xxx.220)

    신고하겠어요. 할수있는 여러곳에 다요.

  • 2. 저두
    '13.1.9 10:32 AM (122.40.xxx.41)

    신고합니다.

  • 3. ..
    '13.1.9 10:33 AM (1.229.xxx.246) - 삭제된댓글

    경찰보다 129에 신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경찰은 그냥 주의만 주고 끝이라네요

  • 4. ㅠㅠ
    '13.1.9 11:10 AM (111.91.xxx.67)

    꼭 신고해주세요 ㅠㅠ

  • 5.
    '13.1.9 11:57 AM (1.236.xxx.32)

    먼저 살던 아파트 윗집에서 아이가 살려달라고 울부짖을 정도로 애들을 때려서
    제 남편이 아동학대관련기관에 신고했어요. 그 후로 신고들어온 것에 놀랐는지 어쩐건지
    잠잠하더라구요.

  • 6. ,,,
    '13.1.9 12:43 PM (119.199.xxx.89)

    신고하세요...
    저도 길냥이 밥 주다가 애가 너무 우는 소리가 심해서
    지나가는 길에 있는 빌라에 올라가서 벨 눌렀어요
    애가 우는데 무슨 일 있느냐고..
    애 엄마가 아무일 아니라고 하시는데 깨름직하더라구요..
    갈 길이 바빠서 내려오긴 했지만...이상하더라구요
    신고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890 아주 순한 각질제거제좀.. 6 예빈 2013/05/15 1,706
253889 이럴 때 아이 반 친구에게 제가 직접 말해도 될까요? 13 엄마 2013/05/15 2,217
253888 17년된 집은 괜찮나요 6 이사 2013/05/15 1,924
253887 내일 친구들과 같이 가려 하는데요 서래마을 2013/05/15 471
253886 냄비에 뚜껑이 꽉 끼어서 빠지지 않아요 ㅎㅎ; 5 오오 2013/05/15 1,286
253885 호텔에서는 발렛 파킹만 해야하나요?? 5 2013/05/15 3,483
253884 context clue가 뭔가요? 2 영어 2013/05/15 1,499
253883 오자룡 합니다 ㅎㅎ 12 ㅎㅎ 2013/05/15 2,490
253882 결혼 스타일도 유전이 되는가 보더군요. 4 리나인버스 2013/05/15 1,995
253881 각 증권사마다 서로 조회가능할까요? 2 증권회사도 .. 2013/05/15 661
253880 정말 안 타는 선크림 추천 부탁드려요~~ 5 질문 2013/05/15 2,924
253879 스승의 날 이런 선생님들 꼭있다!! ㅎㅎㅎㅎㅎ 1 songma.. 2013/05/15 1,540
253878 오늘밤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2 2013/05/15 1,359
253877 양문냉장고 얼음통 잘 쓰시나요? 4 2013/05/15 1,977
253876 서태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6 난좋다 2013/05/15 2,230
253875 라텍스요가 오래되니 노란가루가 떨어져요 9 cc 2013/05/15 7,374
253874 “박근혜 정부, 출범 3개월 만에 철도민영화 재추진 꼼수” 4 또시작이야~.. 2013/05/15 1,064
253873 서태지 오라버니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ㅠㅠ 8 ㅠㅠ 2013/05/15 1,444
253872 오 변희재 큰일났네.. 8 .. 2013/05/15 2,751
253871 서태지와 도둑들이래요 ㅎㅎ 4 ㅎㅎㅎ 2013/05/15 1,694
253870 윤창중 의혹 연일 폭로,미시USA의 그녀는 누구 4 참맛 2013/05/15 3,691
253869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ddlr 2013/05/15 835
253868 주민번호를 알면 그 사람의 직업을 합법적으로 알수 있는 건가요?.. 14 세아이맘 2013/05/15 4,132
253867 군대 수료식후 면회 할때.... 6 물어 봅니다.. 2013/05/15 2,242
253866 ㅇㅊㅈ덮으려 서태지가??? 4 한마디 2013/05/15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