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도 예쁜지 모르겠다는 남편이 며칠 전..영화 페이스메이커를 보더니
고아라 예쁘다고... 영화 끝나고 스마트폰으로 고아라 검색하는 거 있죠~
저희 남편 40대 초반이에요...
고아라가 그렇게 예쁜가요? 웬만해선 여자 연예인 예쁘다고 안하거든요~
질투나고 남편 저러는거 나이값 못하는 것 같아요-.-;
김태희도 예쁜지 모르겠다는 남편이 며칠 전..영화 페이스메이커를 보더니
고아라 예쁘다고... 영화 끝나고 스마트폰으로 고아라 검색하는 거 있죠~
저희 남편 40대 초반이에요...
고아라가 그렇게 예쁜가요? 웬만해선 여자 연예인 예쁘다고 안하거든요~
질투나고 남편 저러는거 나이값 못하는 것 같아요-.-;
네 일단 비율부터 보통이 아니죠
진짜 이쁜거 같아요
연기하는건 본적이 없지만...
그 영화봤는데 몸매가 예술이더라구요.
피부며 눈동자며 제 눈에 맑음결정체로 보여요.
요즘 등산복 광고에도 나오는것 같던데 투명해 보여요.
정말 예쁜데, 무매력이고, 첫댓글님 말씀처럼 세련된 느낌은 아니예요.
연기력 논란이 있지만, 제가 보기엔 연기도 그냥저냥 전혀 안 되는 건 아닌 듯 싶던데, 그냥 매력이 없어요.
사생활도 깨끗한 듯 싶고, 선한 처자같던데, 연예인 하기엔 뭔가 부족한 치명적 단점이 보여요.
물론, 제가 그렇게 생겼으면 여한이 없겠지만요. ㅎㅎ
인형같다고 할만 하죠^^
저도 묻고 싶네요, 정소민이란애 이쁜가요? 원글님과 내용은 같아요..ㅎㅎ
전 고아라가 정소민보다는 이쁜거 같네요..
연기하기엔 한참 모자라지만. 외모는 정말 인형같아요. 입만열면 완전 깨요...
예쁘기야 예쁘죠. 별 매력을 못 느껴 그렇죠.
엄태웅이랑 나오는 아웃도어 선전에서 인형같다는 느낌은 들었어요
반올림에서 옥림이로 나올때 탑되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안떠서 의아해요
참 이쁜 아이예요.
그런데 귀 성형 후 더이상 안 뜨는 것 같아요.
반올림 때 생각하면 성형한 귀가 정말 아쉽지요.
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란 드라마 보면서 정소민 아주 예쁘진 않지만, 상큼한 매력은 있구나 싶던데요. 귀엽고, 오목조목 예쁘더라구요
예쁘죠. 진짜 외모로는 최고에요. 문제는 배우로는 별로 매력이 없어서... 아쉬워요.
바비걸같은데..진자 배우로서의 매력은 ..ㅜㅠ
원글님은 남자연예인중에 잘생겼다고 생각되는 사람없으세요?
남자나 여자나 늙으나 젊으나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요
질문자체가 우문인듯..
그 나이대중 얼굴몸매 탑인듯
일단 목소리가 좀 그렇구요..
결정적으로 쌍꺼풀을 왜 해가지고 !!!!!
정말 신비스런 눈이였는데
그저그런 질리는 눈으로 바꼈어요..ㅜㅜ
아 내같으면 절대 수술안할껀데..
제가 학교에서 호주외국인이랑 1:1 영화회화 수업을 했는데
그 외국인이 고아라 과외를 했는데 그렇게 이뻤다네요..외국사람이 봐도
고아라는 반올림 나올때 얼굴이 제일 예뻤어요...
인형같이 예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었는데..
쌍커풀을 너무 크게 해서 그런지...
독특함이 없어져버렸어요..
물론 지금도 인형처럼 예쁘지만..
수술을 안했다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몸매비율이 정말 좋더군요...
이쁘장하긴한데 은근 촌스러운 느낌.. 욕심은 있는것 같은데 매력이나 끼도 없는것 같아요.
없는 얼굴인 듯. 눈코입 몸매 하나 하나 따지면 키도 그만하면 충분히 크고 얼굴도 예쁜데 정말 연기자로서 매력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왜 못 뜨는지 좀 알 것 같아요.
저도 눈수술한 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게 아닌가 합니다.
반올림 나올 땐 그 살짝 속쌍꺼풀 같으면서도 또렷하고 야무진 느낌의 쌍꺼풀 눈매가 참 예뻤고 매력있었어요.
친근한 느낌도 있고요. 뭔가 그땐 완벽한 얼굴은 아니지만 분명 예쁘고 매력있는느낌.
그런데 더 진하게 쌍꺼풀한 뒤로는 뭔가 완벽한 예쁜 인형 얼굴일뿐 딱히 정이 가는 매력은 사라진 느낌입니다. 그런 것 보면 눈코입 완벽히 따로 볼 때 예쁘다고 그게 매력있는 얼굴이 되는 건 아니다 싶어요.
그렇다고 자기만의 연기색이 있어서 캐릭터를 살릴 정도의 연기는 또 아니다보니 어중간해진 듯...
이연희와 분위기가 비슷해 보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5162 | 예술가를 꿈꾸었던 어느 꿈많은 소녀 3 | 세우실 | 2013/01/09 | 1,468 |
205161 | 혀가 맛을 못느끼면 무슨과에 가야하나요? 5 | 경훈조아 | 2013/01/09 | 7,476 |
205160 | 신나게 신라면세점 쇼핑도 하고 적립금도 챙기고ㅋ | 귀염둥이짱구.. | 2013/01/09 | 760 |
205159 | 일산에 맛있는 김밥집 추천해주세요. 5 | 일산주민 | 2013/01/09 | 2,585 |
205158 | 케이블방송에서 조성민 영결식 보니까 마음이..ㅠㅠ 4 | .. | 2013/01/09 | 2,831 |
205157 | 연애하면서 육감 어느정도 잘 맞앗나요? 6 | 연애 | 2013/01/09 | 2,337 |
205156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병실 나서십니다.jpg 8 | .. | 2013/01/09 | 3,461 |
205155 | 중곡동이나 아차산에 오래 식사할수 있는곳 있을까요? | 장소 | 2013/01/09 | 754 |
205154 | 하루종일 기다렸는데.. 2 | 무릎팍 도사.. | 2013/01/09 | 950 |
205153 | 보온밥통으로 만든 흐물흐물한 흑마늘 2 | ㅇㅇ | 2013/01/09 | 3,483 |
205152 | 10살 6살 남매 너무 잘 놀아요... 4 | 나비잠 | 2013/01/09 | 1,782 |
205151 | 83세엄마 혼자계시는데 전화를안받는데.. 8 | ㅎ ㅅ | 2013/01/09 | 2,562 |
205150 | (급!!)봄동은 어떻게 해먹는 건가요? 15 | 맨날끼니걱정.. | 2013/01/09 | 2,661 |
205149 | "부모 동의 없으면 게임 못해" 새누리당 '.. 18 | 이계덕/촛불.. | 2013/01/09 | 2,296 |
205148 | 아래 19금 글 보고 질문 좀... 1 | 천재소녀 | 2013/01/09 | 2,018 |
205147 | 상주는상갓집가면안되나요? 1 | 질문 | 2013/01/09 | 1,820 |
205146 | 기업은행.. 1 | 재테크..... | 2013/01/09 | 1,483 |
205145 | 부엌일을 몇살까지 하게 될까요 10 | 교녹 | 2013/01/09 | 2,012 |
205144 | 수원오산 지리 잘아는 분 있나요 2 | 혹시 | 2013/01/09 | 748 |
205143 | [문님}한계례광고 기사화 된 내용 6 | 보도내용 | 2013/01/09 | 1,948 |
205142 | 39살인데 주기가 엄청빨라졌어요..ㅠㅠ 17 | 슬푸다 | 2013/01/09 | 15,516 |
205141 | 아까 돈가스 글 올린 후기에요~ 5 | ㅎ~ | 2013/01/09 | 1,876 |
205140 | 보일러 에어를 빼고 나면 녹물이 나오는데.. 6 | 브레드 | 2013/01/09 | 1,805 |
205139 | [광고]딴지일보 후원문제에 대해서.. 25 | 믿음 | 2013/01/09 | 1,970 |
205138 | 세부항공기내용캐리어 4 | 세부 | 2013/01/09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