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가 쓰러지셨었대요

...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3-01-08 21:44:33
오늘 낮에 소주 한잔(아마도 반병) 드시고 화장실 가서 소뱐보고 나오는 길에 정신을 잃었었다네요. 그곳은 화장실이 바깥쪽에 따로 있는곳이었구요. 추운날 소변보고 쓰러지는거 뭐랑 관련돼있다고 이전에 얼핏 들은거같은데 뭔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내일 병원 가본다고는 하시는데 너무 불안해서요. 사실 8년 전쯤에도 이런일이 있었거든요. 그때 mri찍어봤는데 이상없다고 나왔구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 더 무섭네요..
IP : 124.60.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1.8 9:50 PM (124.216.xxx.225)

    고혈압으로 인한 뇌졸증 같은거 아니신지... 염려가 크시겠어요 아버님 아무일 없으시길요...ㅠ

  • 2. 쿠싱
    '13.1.8 9:51 PM (211.234.xxx.221)

    증후군이라고 있으나 그건 드물어요.고혈압 아닐까요?

  • 3. 쿠싱
    '13.1.8 9:52 PM (211.234.xxx.221)

    고혈압약 드시는중 이신가요???꼭 확인하세요..님때매 로그인했어요

  • 4. ...
    '13.1.8 9:55 PM (124.60.xxx.127)

    답변 주셔서 감사해요. 혈압은 정상이세요. 에휴...무슨일 일까요

  • 5. ..
    '13.1.8 10:13 PM (182.210.xxx.69)

    내일가실게아니라 쓰러지심 바로가보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 6. ...
    '13.1.9 12:07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뇌졸중도 빨리 병원에가야 뇌세포파괴를 조금이라도 막는데... 빨리 응급실로라도 가시는게.

  • 7. 그런 일이
    '13.1.9 12:51 AM (59.86.xxx.69)

    우리 집 남자에게도 있었어요
    술먹은 후에 화장실에서 기절했는데 금방 아무일 없던 듯
    일어나요
    잘못 넘어지면 큰일이지요
    병명도 있어요 배뇨실신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와 있어요
    아무래도 아버님도 우리집 남자와 증세가 비슷한 것 같아 올려봅니다
    술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이 경험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218 암환자식단 도와주세요. 5 시아버님 2013/01/21 2,569
210217 임신준비중 먹거리 1 2013/01/21 1,306
210216 강서구에 성인발레 할 수 있는 곳, 있나요? 7 발레 2013/01/21 3,356
210215 남편이 몰래 카드를 만들어서 써요. ㅠ.ㅠ 3 고민 2013/01/21 1,572
210214 아래 층 할머니때문에 기분이 별로 .. 9 아..진짜 2013/01/21 2,831
210213 헤라 미스트쿠션과 아이오페 에어쿠션 4 궁금 2013/01/21 2,859
210212 멀어지는 친구들 1 ,, 2013/01/21 1,239
210211 이동흡이 세딸한테 각각 한달에 250만원씩 2 심마니 2013/01/21 2,896
210210 이사 잘 해주는 곳은 이리 비싼가요? 5 우와 2013/01/21 1,074
210209 핸드폰튜닝 2013/01/21 505
210208 대명콘도 어느지점이 제일 좋은가요? 6 대명 2013/01/21 2,168
210207 땅을 팔 수 있을까요? 태권도선수 2013/01/21 744
210206 부모님 해외여행(1주일) 가실만한 데 있을까요? 8 해외여행 2013/01/21 1,860
210205 노약자, 임산부 클릭 금지! 영화 스크림 패러디 둥이둥이엄마.. 2013/01/21 582
210204 금리 말이에요..떨어지면 떨어졌지..더 안오르겠죠? 5 더워 2013/01/21 1,941
210203 감동적이예요 1 위기의주부들.. 2013/01/21 576
210202 까르푸 포뜨 드 오떼 에서 봉막쉐까지 빠리지 에.. 2013/01/21 409
210201 박상원 "스티브 잡스는 인류의 재앙을 가져왔다".. 28 박상원 2013/01/21 7,772
210200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9살!! 9 간식!! 2013/01/21 2,209
210199 스마트폰을 어떻게 스마트하게 쓰시고 계시나요? 19 .... 2013/01/21 2,786
210198 빈혈약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3 빈혈 2013/01/21 3,029
210197 고소하다, 구수하다의 차이 아이가 물어봐요 10 쉽게 이해되.. 2013/01/21 2,269
210196 정미홍은 김형태. 문대성등 지원유세. 2 참맛 2013/01/21 572
210195 여러분, 결혼의 문제는 대부분 사실... 7 결혼의 문제.. 2013/01/21 1,891
210194 아이키우시면서 사달라는거 잘 사주시는 편이신가요? 8 걱정걱정 2013/01/21 1,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