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코스트코

[둥둥맘]

회원가입해놓고 일년에 서너번 갈까말까
하는사람인지라 올해는 회원연장 말아야지
했었는데 삼성카드에서 자동으로 연회비가
빠져나가 어부지리로 일년 더 다니기로하고
오늘은 연회비자동이체도 해지시켜놓을겸
아침일찍 애들데리고 일산코스트코 갔었어요
역시 그곳은 소비의 장 이더만요
몇개담지도 않았는데 25000원이 훌쩍넘었어요

근데 그곳에서 사고싶어진것이 생겼어요
바로 포트메리온 블럭과 칼셋트 ㅠ ㅠ
혹시 미리사서 써보신분계세요?
칼잘드나요?
무게감은 어떤가요?
지금 쌍둥이칼 두꺼운거(?) 쓰고있는데
차이가 많이날까요?
써보신분 알려주세요

[둥이맘]

25000원 아니고 250000썼어요
허리가 휘청해요

[....]

에휴,저두 어린남자아이 둘있는데 코스트코 가면 식비로만 50쓰고 와요..필요한거만 사는데도 그렇네요..안가려도 해도 필요한게 꼭 있어서...몇개 담지도 않았는데 많이 나왔다는 말씀에 공감하며가요...

[...]

그건 안써봤지만... 청소도안되고 나무라서 곰팡이 생길듯.. 그냥 단품으로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