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입는 옷으로 행주나 걸레하면 안되나요?
1. 파란하늘보기
'13.1.8 7:15 PM (1.231.xxx.157)아뇨
저희집 옛날에 못쓰는 내복 이런걸로 걸레도 많이 쓰고 했는데요.ㅎ2. 글쎄요
'13.1.8 7:16 PM (59.86.xxx.85)요즘은 가족들속옷으로 행주나 걸레 안하지않나요?
3. 세이버
'13.1.8 7:17 PM (58.143.xxx.110)음 자르지 않고 이쁘게 네모나게 잘 접어서 바느질해서 쓰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걸레가 뭐 어때서요. 남의집 닦는것도 아니고 우리집에서 수명 다할때까지 온몸바쳐 제 한몸 희생하는 고마운 걸레를 ㅜㅜ4. ..
'13.1.8 7:20 PM (175.118.xxx.84)몇년전에 아빠도 입던 옷으로 걸레하지 말라 하더라구요.
5. 기분 문제일 뿐^ ^
'13.1.8 7:21 PM (125.185.xxx.80)괜찮아요.. 우리집도 어렸을 때 엄마가 자식들 커서 못 입는 러닝, 내복, 이런 걸로 행주도 만들어 쓰고 걸레도 만들어 쓰시던데요. 다만 입는 도중엔 함부로 팽개치거나 밟고 다니지 못하게 하셨어요.
6. ..
'13.1.8 7:21 PM (211.177.xxx.70)저도 찝찝해서 그렇게 잘 안하는 편이예요....근데 옷은 걸레로 쓰기 안좋아서 버리는 편이구요... 팬티만은 정말 재활용에도 안넣고(물론이겠지만요), 이건 꼭 잘 버려요.... 양말만은 그냥 창틀닦는데 요긴하게 쓰는 편이예요..전 속옷이 중요하다고 여겨서요....
7. ..
'13.1.8 7:28 PM (121.190.xxx.52)저도 짝잃은 양말만 창틀이나 현관바닥을 닦고 버리다가 얼마전 아이가 입다가 다 떨어진 내복으로 현관바닥을 닦으니까 아이가 충격을 받던데요.ㅎㅎㅎ 이젠 그냥 버릴려구요.
8. ㅇㅇ
'13.1.8 7:30 PM (211.237.xxx.204)괜히 하는 소리죠.. 미신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
미신도 한심한데;; 쓸수 있는걸 왜 버려요. 전 면으로 된건 다씁니다.9. 분당 아줌마
'13.1.8 7:33 PM (175.196.xxx.69)저도 재활용합니다.
다 하는 소리이지요.
애들 속옷은 잘라서 요즈음 현관 닦고 빨지 않고 버립니다.10. 걸레가 비싼것도 아니고
'13.1.8 7:51 PM (58.231.xxx.80)미신은 한번도 안들어 봤는데 천원만 주면 잘닦이는 걸레 파는데
잘 닦이지도 않고 빨아도 잘 빨리지도 않는옷으로 할필요 있을까 싶어요11. ...
'13.1.8 10:19 PM (175.194.xxx.96)면으로 된건 죄다 걸래로 써요
우리집은 걸래만 수십개
맨날 쌂는것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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