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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비서실에서 82회원분들께 말씀주신 내용입니다

유지니맘 조회수 : 15,018
작성일 : 2013-01-08 19:00:35

믿음님께 조금전 연락을 받았습니다 .

문재인님께서 시사인 광고와 한겨례 광고 감사히 잘 받아보았고 .

김경수 비서관님께서 연락 오시길 ..

문재인님께서 82 우리 회원분들께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시고 싶으셔서

감사 인사의 글을 쓰시려고 하셨나본데 ..

현재 82는 새로운 신규 회원 가입이 안되는 모양이더라고 ..

해서 ~~ 빠른 시간안에

부인분이신 정숙여사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대신 하겠노라고 ..

이 모든것의 주체가  82 우리 회원님들이 만들어주시고 (물론 다른 곳에서도 도움을 주심은 감사드립니다 )

이 과정에서 많은 서로 위로와 감사를 드린 결과물이라

꼭 ~!!!!! 이곳에 인사를 하고 싶으시다고 ..

뭐 대충 이해 되시지요?^^

제가 글 솜씨가 없어놔서 ㅠ

그래도 우리 82님들은 척하면 착! 이시니 ..

급하게 먼저 적어드려요

다시 보고 수정할께요

화이팅 !!!!!!!!

----------------------------------------

추가 내용 !!!!!

내일 전남일보 오면 ..

바로 문재인님 사무실로 퀵으로 짜잔 ~~ 발송시켜 버릴것입니다 ..

지금 상황은 특급 발송도 느려서 원 ~~^^

맘이 막 급한것이 뜨거운것이 막 올라오는 것이 ..

82쿡 회원 일동 이렇게 쓰면 되겠지요 .. ^^

-

-------------------------------------------------------------------------------------------

IP : 112.150.xxx.18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8 7:03 PM (61.73.xxx.109)

    왈칵
    오늘 하루 종일 울고 웃고 난리네요 ㅜㅜ

  • 2. ^^
    '13.1.8 7:04 PM (121.152.xxx.134)

    모두들 참 따뜻합니다.

  • 3. 오메...
    '13.1.8 7:05 PM (119.194.xxx.126)

    또..떠..떨립니다요~

  • 4. ㅎㅎ
    '13.1.8 7:0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일을 계기로 여사님이 키톡에 데뷰 하셨으면 좋겠네요.

  • 5. 유지니맘
    '13.1.8 7:06 PM (112.150.xxx.18)

    내일 전남일보 신문이 나오고 ..
    퀵으로 광주 터미널에 도착 약 10시경
    성남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 약 2시경
    픽업해서 약 3시경
    전체 작업하고 . 주문주신 전남일보 발송가능합니다 .

    전남일보 신문 5부 정도 문재인님 사무실에 특급 우편으로 날개 달아서
    82쿡 회원 일동 .. 이렇게
    엄청 공들여서 글씨 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 6. 뮤즈82
    '13.1.8 7:07 PM (203.226.xxx.61)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 7. 두근두근
    '13.1.8 7:07 PM (58.239.xxx.71)

    연애편지 받는 기분입니당 +_+

  • 8. 그러게요.
    '13.1.8 7:07 PM (14.50.xxx.131)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입니다.
    정숙 여사님 키톡 데뷔하신다면
    꺅~ 비명 지륽ㅅ 같아요.
    쒼나서~

  • 9.
    '13.1.8 7:08 PM (223.62.xxx.151)

    진짜 미치겠다 소통되는 대통령 원했는데
    너무좋아요

  • 10. ....
    '13.1.8 7:08 PM (125.186.xxx.88)

    날은 연일 춥지만 ...믿음님을 비롯하여 재능기부해주신님들 덕분에
    82쿡은 넘 따뜻하네요...오늘은 힐링데이네요

  • 11. 노란색기타
    '13.1.8 7:09 PM (211.246.xxx.100)

    여사님 그리워요.
    윗님 말씀처럼 여사님 키톡 데뷔하시면 좋겠어요.
    레서피 따라해보고 싶어요.

  • 12. 쓸개코
    '13.1.8 7:09 PM (122.36.xxx.111)

    좀전에 한겨례신문 사려고 온~~동네를 한시간을 돌아다녔어요..
    편의점 7군데를;;
    근데 못샀어요.ㅜㅜㅜㅜㅜㅜㅜ 내일 한겨례에 전화해볼까요;;
    아 힘빠져.. 덕분에 걷기운동은 했네요.

  • 13.
    '13.1.8 7:10 PM (223.62.xxx.151)

    유지니맘님 감사해용
    울 회원님 멋져용

  • 14. 믿음
    '13.1.8 7:12 PM (116.123.xxx.110)

    유지니맘님 감사해요. 제가 오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연락받고 대신 부탁드렸습니다. 아까 의원회관에 전화하셨던 님한테 문님측에서 얘길하셨나봐요.. 주최는 82니까..꼭 82에서 먼저 얘기가 나와야하는데
    그 의원실에 전화하신 분께 연락을 먼저 하신 모양입니다..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급히 82에 글 올린 거고요..뭔가 서프라이즈~! 한것을 기대했는데..죄송하게 됐네요..ㅠㅠ

  • 15. 유지니맘
    '13.1.8 7:12 PM (112.150.xxx.18)

    정정 합니다 ..
    문재인님 사무실로 신문은 퀵으로 갑니다 ..

    완전 총알 배송 해드립니다 .. !!!!!!!!

    아무리 생각해도 특급 배송도 넘 느려 ~~

  • 16. **
    '13.1.8 7:13 PM (121.146.xxx.157)

    심장이 두근두근^^
    계속 82들락날락 할듯합니다.

    그럼...여사님께서는 가입되어있단 얘긴가요?....
    완전 기대됩니다.

  • 17. 이게멘봉일쎄
    '13.1.8 7:15 PM (211.36.xxx.116)

    힐링받는 기분이네요*^^*

  • 18. ㅊㅍ
    '13.1.8 7:17 PM (115.126.xxx.115)

    눈물 찡~

  • 19.
    '13.1.8 7:19 PM (221.140.xxx.12)

    유지니맘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막 맘이 느껴져서 뜨거워요.^^*
    문재인님이 정숙님 아이디 통해서라도 남겨주세요. 히잉..
    직접 글 남기신 거 보고 싶어요.

  • 20. 믿음
    '13.1.8 7:19 PM (116.123.xxx.110)

    유지니맘님,,,,,저위에 제 댓글 좀 원글에 붙여넣기 해주시와요..

  • 21. ㅠㅠ
    '13.1.8 7:21 PM (1.250.xxx.39)

    날씨도 추운데 애쓰십니다.
    유지니맘님
    전주 오심 술1잔 살 용의 있다능.
    익명잉께. ㅋㅋ

  • 22. 한겨레 구독하는 뇨자
    '13.1.8 7:24 PM (116.34.xxx.109)

    직접 생눈으로 광고를 보니 뭉클 하네요 그리고 '사람이 먼저인 세상 이제 우리가 그 시작을 열겠습니다' 그말이 빈말이 아닌 제 가슴에서 요동치는 말이 되네요

  • 23. ...
    '13.1.8 7:27 PM (116.32.xxx.136)

    우리가 달님을 힐링을 해드리려했는데
    되려 우리가 힐링되는 그런 광고에요

  • 24. 잉글리쉬로즈
    '13.1.8 7:27 PM (218.237.xxx.213)

    유지니맘 애쓰세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문재인님은 특별 회원 해드리면 안 되나요ㅠㅠㅠ 김정숙 여사님도 너무너무 반갑지만, 달님께서 문재인입니다, 이러고 딱 뜨면 숨이 턱 막힐 듯ㅠㅠㅠ 그분이 닉넴을 뭐라고 하실지도 넘넘 궁금하고요ㅠㅠㅠ 문재인이라고 하실까? ㅋㅋㅋㅋ 문재인님 특별 회원 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뭐 딴 게 아니라, 그냥 문재인님만 받으시면 안 될까요ㅠㅠ

  • 25. 퀵말고
    '13.1.8 7:28 PM (125.152.xxx.171)

    제가 직접 배달하면 안될까요??? ㅎㅎㅎ( 사심 가득 !!!!)

  • 26. 부산일보
    '13.1.8 7:29 PM (118.131.xxx.98)

    여기도 함 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 27. 나무꾼
    '13.1.8 7:30 PM (211.223.xxx.202)

    화계장터 오시면 저희집에 무료숙박 하시게 할게요 82 회원님
    들 모두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의 아즘씨 입니다
    구례에서 화계장터 가는길 피아골주유소에 서울 할배집
    물어보면 알려줌니다 오세요 별채 내드릴게요 .

  • 28. 하루정도만
    '13.1.8 7:31 PM (61.102.xxx.16)

    유지니맘님 믿음님 그외 도움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 29. 스뎅
    '13.1.8 7:31 PM (124.216.xxx.225)

    달님도 여러분도 모두모두♥

  • 30. 우슬초
    '13.1.8 7:34 PM (121.135.xxx.40)

    너무 감사하네요....달님도 우리도...
    이렇게 함께 나아가요..

  • 31. 와웃
    '13.1.8 7:34 PM (221.140.xxx.12)

    직접 배달..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방법이.....역쉬...ㅡ_-)

  • 32. 분당 아줌마
    '13.1.8 7:36 PM (175.196.xxx.69)

    아아~~ 달님...
    아무 것도 안 해 주셔도 되는데 그저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되는데....

  • 33. 82언냐들~
    '13.1.8 7:39 PM (111.118.xxx.36)

    감동~♥
    유지니맘님,믿음님 외 마음 보태신 모든 회원님들!
    벅차서 딱 숨이 끊어질거 같아요.
    낼까진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문님광고마저 확인해야 할텐데!!

  • 34. 유지니맘
    '13.1.8 7:42 PM (112.150.xxx.18)

    흐흐 저 낼 신문 오면
    문의원님 사무실에 보낼 봉투 사러 지금 나가요 ..
    완전 좋아요 ^^
    꽃도 달고 보석도 달까요?^^

    비싼거 사야지 ~~(혼잣말임 )

  • 35. 아~~~~~~
    '13.1.8 7:44 PM (118.46.xxx.72)

    눈물 나네요

  • 36. ..
    '13.1.8 7:49 PM (211.234.xxx.115)

    하루종일 울컥 눈물이 주르룩
    벅찬감동이예요.^^

  • 37. 소심
    '13.1.8 7:52 PM (125.180.xxx.187)

    세상에는 참 좋은 분들이 넘 많으세요~~
    그런 분들이 모여 모여 꼭 새세상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 38. 동감.
    '13.1.8 7:55 PM (183.109.xxx.10)

    세상에는 참 좋은 분들이 넘 많으세요~~22222222222222222222

  • 39. 여기도
    '13.1.8 7:55 PM (58.143.xxx.202)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유쾌한 정숙씨(실례가 되도 이렇게 부르고 싶어요)의
    아름다운 미소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 40.  
    '13.1.8 8:16 PM (1.233.xxx.254)

    5년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아직 우리가 그 정도의 대통령을 가질 만큼
    성숙한 민주주의가 아니어서 그렇다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도면 5년 기다릴 가치 있다 생각합니다.

    그네야... 너는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기둥에 묶인 신세란다.
    저 높은 하늘에서 비추는 달님이랑 차원이 달라... 알겠니?

  • 41. 감사합니다
    '13.1.8 8:31 PM (121.133.xxx.120)

    진정 감사합니다~♥
    믿음님, 유지니맘님을 비롯한 재능기부해주신 님, 파일 나눔 봉사해주신 두 분...
    82쿡 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시 힘내서 좋은 세상 만들어가자구요~~~

  • 42. 쓸개코
    '13.1.8 8:35 PM (122.36.xxx.111)

    유지니맘님 향수도 칙~ㅎㅎ

  • 43. 긴머리무수리
    '13.1.8 8:59 PM (121.183.xxx.103)

    아우,...
    제 자랑이지만서도 제가 포장을 정말 기똥차게 잘 하는데요...ㅎㅎㅎㅎㅎㅎ

  • 44. 유지니맘
    '13.1.8 10:24 PM (112.150.xxx.18)

    ㅋㅋ 쓸개코 님 말씀대로 향수도 뿌리고 ..
    저 오늘 봉투 사러 나갔다가 그냥 왔잖아요 ..

    맘에 안들어서 ㅎㅎㅎㅎㅎㅎㅎ

    낼 아침부터 다시 돌아다녀봐야지 싶네요
    봉투가 뭐라고 ^^

  • 45. 어휴..
    '13.1.8 10:34 PM (222.106.xxx.220)

    글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 46. 가브리엘라
    '13.1.8 10:45 PM (39.113.xxx.36)

    오늘 동네에 남은 마지막 한겨레 득템!!
    시사인 두권 있는거도 접수 ㅎㅎ
    한겨레는 접지도 않고 두손으로 들고 왔습니다^^

  • 47. 프카프카
    '13.1.8 11:36 PM (125.176.xxx.222)

    し○へ        へ○/       \○へ        へ○ヘ     く○/
     / ヘ       ( ヘ      ヘ /         ( ヘ        ( ヘ

    아쉽지만 한겨레 못사서 괴로운 1인 ㅜ_ㅜ 흑...

  • 48. 사탕별
    '13.1.9 1:30 AM (39.113.xxx.115)

    헉 두근두근


    잠이 안와요

    부산에서 만날 전남신문
    떨려요.....

  • 49. 미국
    '13.1.9 10:37 AM (67.169.xxx.64)

    입니다..오늘 미국사이트에서도 한겨레 광고 실렸던 내용 보았습니다..82회원님들 칭송이 자자합니다.

    저는 울컥했고요..

    좋은 날들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50. ...
    '13.1.9 10:49 AM (211.212.xxx.63)

    모두 짱입니다!!!
    앞에서 실천해 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시기에 82는 더욱 빛납니다.
    바빠서 모금하는 것도 늦게 봐서 놓쳤는데 아침 신문보고 얼마나 미안하고 감사한지...

  • 51. 82cook회원짱
    '13.1.9 11:34 AM (222.120.xxx.58)

    그래서 날마다 출첵합니다
    멋저요

  • 52. bobe
    '13.1.9 12:02 PM (163.152.xxx.83)

    오늘, 눈물젖은 점심밥을 먹겠군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 53. 열렬히
    '13.1.9 1:30 PM (174.113.xxx.134)

    사랑합니다.

    82cook님들!

    그리고 달님!

    가슴이 이렇게 콩닥콩닥 뛰는게 얼마만이지 ..

  • 54. 눈물 찍~
    '13.1.9 3:52 PM (82.39.xxx.120) - 삭제된댓글

    정신없어 이제야 알았어요. 어떻게든 5년 버텨봐야겠죠..

  • 55. 요즘
    '13.1.9 6:08 PM (114.203.xxx.166)

    82쿡 회원인게 자랑스러워요..^^ 감사합니다.

  • 56. 이자벨
    '13.1.9 6:38 PM (116.36.xxx.237)

    실천하는 양심..이렇게 자랑스러운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따뜻합니다.

  • 57. 섬하나
    '13.1.9 6:41 PM (59.0.xxx.226)

    감동입니다 ㅠ

  • 58. 마이쭌
    '13.1.9 7:30 PM (202.136.xxx.125)

    저도 82쿡 회원 인것이 자랑 스러워요.....
    어제 신문 받아보고 광고 보면서, 훌쩍훌쩍......
    밖으로 뛰어나가서 사람들 붙잡고 막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신문광고 보여주면서, 이것 보라고.....ㅠㅠ

    이렇게 또 5년을.......버텨야 하겠죠.......
    문님.....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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