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클럽 끊어볼까 하는데.. 어떤 순서로 운동을?

운동운동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3-01-08 18:03:06

사실..

 

성격상 헬스가 너무 반복적이고 재미없어서.. 몇 번이나 끊었다가 실패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날씨의 영향 없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중엔 어쩔 수 없이 헬스클럽 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요.

(사실, 최근까지 점심시간에 초치기 요가를 해왔어요. 어깨결림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

점심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서.. 좀 제약이 있긴 합니다.

 

과거와 달리한다면.. 아마 좀 재미있게 하고 싶은데.. 책이라도 보고.. 해야 될지.. (네, 좀 그런 여자;;)

꾸준히 트레드밀만 하는 것도.. 할만할까요? 파드캐스트 귀에 꽂고..?

 

살도 빼고, 활력을 찾고 싶어요.

 

장기간 헬스클럽 다녀신 분들, 비결 좀 풀어봐주세요~~~~~~

 

 

IP : 210.121.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8 6:07 PM (119.197.xxx.71)

    PT는 꼭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운동방식이 문제가 아니고, 내몸이 어떤 상태인지를 먼저 알아야하거든요.
    저는 척추가 뒤틀렸더라구요. 그러니까 한쪽으로 기운거죠. 목은 거북목이고 바로잡는 운동부터 했습니다.
    바른자세에서 운동을 해야지 아니면, 상태만 악화돼요. 건강해지려고 하는거잖아요.

    진단도 안받고 약 부터 먹는건 아니다, 그 얘기 드리는거예요.

  • 2. 재미지다.
    '13.1.8 6:57 PM (58.143.xxx.110)

    헬스는 재미로 할수 있는 운동은 아닌거 같아요.
    효율성을 엄청 따지는 운동이라서 내가 재미로 추가한 몇 동작이 트레이너 눈에는
    운동효과 제로로 만드는 원흉으로 보이기도 하니까요;;;;;;;;;;;
    재미를 원하시면 G.X 같은 그룹운동을 하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스피닝같은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60 전화와서 신청접수만한 핸폰취소가능하나요? 2 급해 2013/05/10 637
252059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2,047
252058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950
252057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2,001
252056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85
252055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974
252054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231
252053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943
252052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513
252051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262
252050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93
252049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351
252048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932
252047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6,128
252046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780
252045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539
252044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853
252043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702
252042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151
252041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2,368
252040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463
252039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691
252038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참맛 2013/05/10 5,511
252037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어이없음 2013/05/10 2,420
252036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지르텍 2013/05/10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