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 인터넷 주문 요즘 이런가요?(대체요청)

..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3-01-08 16:57:59

한 2년전까지 인터넷 주문 하다가 배달오는 아저씨가 맘대로오고..(직딩인데 낮에 오겠다 등)

해서 주문 안하다가..

토,일 너무 바빠 마트를 못가 어제 아침에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분명 그상품없으면 대체해달라고 적어놨는데..

부추가 대체할게 없다고 취소..(대형 마트서 어제 주문한 부추가 없다는게 신기)

치즈도 20개짜리 주문했는데(10개짜리 할려다가) 대체못한다고 취소한다고

방금 문자오네요..

 

예전엔 같은거 없으면 꼭 전화를 주거나 더 큰용량으로 주더만..

샌드위치 할려고 식빵이랑 치즈 산건데..  치즈없이 해야겠네요

부추무침도 하고 전도 조금 부칠려고 해물도 같이 주문했는데 ㅜㅜ

 

 

 

IP : 211.4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엄마
    '13.1.8 5:15 PM (125.186.xxx.165)

    일년쯤 된것 같아요

    홈더하기 편해서 이용하는데...행사품 품절 많고
    대체는 원래 신청하지 않아서 취소안내메세지가 와요

    그런데...기저귀나 쌀 같은건 전화로 확인하고 정리(대체도) 해줬어요

  • 2. 진짜 짜증나고 이상해요.
    '13.1.8 5:16 PM (110.44.xxx.56)

    할인하는 만두 같은 거 있으면..그 김에 주문을 하는데....
    희한하게...할인품목은 늘 없고 대체도 안 하고 옵니다.
    대체 한다고 해놓아도....없다고하고....
    양파 같은 망에 든 건 나중에 보면...썩은 게 섞여있고...
    흠...
    몇 번 그러고 나니..주문하고나서도... 다시 장을 봐야할 상황이 자꾸 생기네요.

    다음엔....또 그런 식이면...
    주문한 건 전체를 취소하려합니다.
    너무 매장위주라서 황당할 때가 많아요,

  • 3. 복불복이예요.
    '13.1.8 5:24 PM (119.197.xxx.71)

    장을 정말 잘봐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발로 봐서 보내는 싸람도 있고요.
    제가 홈플에 아침 일찍갔다가 직원분들이 카트끌고 주문서 들고 매장도는거 봤거든요.
    저렇게 하면서 썩은거 시든거 보내는건 정상아니다 싶었어요.
    그분들 평점매기는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에 한번 엄청 감동한적 있어요. 딱 봐도 너무나 세심하게 장을 봐서 보내셨고 전화도 받았었어요.
    고객님, 풀땡땡 계란 주문하셨는데요. 지금 유통기한이 일주일, 열흘 남은 제품이 원플러스원으로된게
    하나 남았어요. 식구 많으시면 보내드릴까요? 계란 너무 비싸잖아요. 그러시더라는...

    그런 분이 있는가하면 오이가 시들어서 고무같은걸 집어 보내는 싸람도 있고 양파 짓물러 손가락이 쑥들어가는거
    보내는 싸람도 있고

  • 4. ...
    '13.1.8 6:22 PM (124.56.xxx.5)

    할인 물건은 없을 각오를 어느정도 해야하는거 같아요.

    특히 배송시간도 중요한데, 직장맘이시라면 아마도 저녁이나 주말에 받으실거 같아요.

    제가 직접 마트에 전단 보고 싸게 뭐 사러가도 주말이나 저녁시간에는 물건 빠지고 없는 날이 더 많아요.

    전 전업이라 애들있는 방학때 주로 인터넷 쇼핑하고 학기중엔 직접 다니는데요, 오전 첫타임에 받으면 물건이 싱싱하고 품절이 대개 없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저녁에 받으면 꼭 품절 물건이 있어요.

  • 5. 심지어
    '13.1.8 6:54 PM (113.59.xxx.77)

    무게로 주문한 물건이 주문량보다 더 적게 오기해요;
    ㅡ두번 겪고보니 주문하기 싫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39 구기자차 3 4ever 2013/03/05 2,037
225438 거실을 서재로 만들었더니 어른들 방문 때마다 죄송스러워요 -_-.. 37 2013/03/05 20,207
225437 국민연금 안내고 잇는데오 사업자 등록내면 무조건 국민연금 내야해.. 12 ㅇㅇ 2013/03/05 6,280
225436 난 왜 하필 그때 배가 아팠나 17 ㅜㅜ 2013/03/05 4,662
225435 기현맘 본명은 뭔가요? 3 흠흠 2013/03/05 2,691
225434 중학교 교사가 그리 늦게 퇴근 하나요 24 교사 며느리.. 2013/03/05 7,115
225433 이런 결혼식 안 가도 되죠? 4 초대안한 결.. 2013/03/05 1,585
225432 게시판 글 삭제 방법 갈쳐주세요 6 난감한 일일.. 2013/03/05 829
225431 지금 jtbc에서 WBC야구대회 한국:대만전 중계하고 있습니다... 10 이모군란 2013/03/05 1,995
225430 국제학교교사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7 고민 2013/03/05 13,779
225429 아~~이느무 빵폭..ㅠㅠ 도와주세요~ 6 슬프다;ㅡ;.. 2013/03/05 1,612
225428 야왕 주다해 파란 원피스 어디껀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야왕 2013/03/05 2,913
225427 중학교 1학년때 1.2학기로 나눠서 영문법 다 배우나요 아니면.. 5 중학생부모님.. 2013/03/05 1,256
225426 아이는(6세) 어린이치과에서 진료받는게 나을까요? 4 하얀이 2013/03/05 1,342
225425 마테차 5 ㅇㅇ 2013/03/05 1,570
225424 이사한 동네에 노인분들이 아주 많이 삽니다. 8 노인촌.. 2013/03/05 2,526
225423 영어 해석 부탁드려요 3 ㅠ.ㅠ 2013/03/05 467
225422 초2아들 친구 조언좀 해주세요.... 12 ... 2013/03/05 1,957
225421 오드리 헵번이 나온 초콜렛 광고 6 티파니 2013/03/05 1,343
225420 SLR클럽, 대형로펌 고용 일베회원 고소 3 세우실 2013/03/05 1,655
225419 유승호극비리 군대입대 15 진홍주 2013/03/05 4,338
225418 수리알파카 100% 코트 구김 잘 가나요?? 1 수리 2013/03/05 9,395
225417 지금 태어난 아기 내복 필요한가요~? 3 지금 2013/03/05 959
225416 외로움 17 푸른봄 2013/03/05 3,673
225415 대리석식탁 어떤 색깔이 이쁘나요? 13 대리석식탁 2013/03/05 2,513